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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 더워진 것 같아요 에어컨 켜시나요?
출석해요
요즘 취업이 너무 안 되고... 자리도 없어서.... 지역 내 육종이 대체교사 채용, 운영요원 채용 지원하려고 합니다. 혹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근무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육종지 대체교사 혹은 운영요원에 대한 알고 계신 정보 있으신가요? 대체교사 혹은 운영요원 면접 질문 공유 좀 부탁드려요~
3월부터 쉬면서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일을 갑자기 쉬게 되니 우울하고 무기력한게 마음이 힘들더라구요,,혹여나 지금이나 몇달후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게되면 실업급여 못받는 걸 말고 차후에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궁금하네요
출석해요
전에 다녔던 곳 선생님들과 오늘 저녁에 만나요. 설레네요.
가만있어도 땀이 삐질~ 아이들과 신체놀이하고서는 에어컨을 첨 틀었답니다.
술 때문에 한순간에 인생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세상이 아직은 따뜻하다고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못 느끼겠네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예요. 눈 뜨고있어도 코 베어가려고 난리지요.
출석
연장&보조 하시는 쌤들 출근시간이 궁금합니다. 원장이 9시부터 손이 부족하다고 보조교사를 뽑는다고 하네요............. 저는 10시30분 출근 7시30분 퇴근입니다. 저보고 연장만하라고.........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아야하나요???
날이 더워지니 몸이 축 처지네요 몸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겠어요 영양제도 챙겨 먹고 아침도 챙겨 먹고요
일상 생활에 큰아들은 예민한 편인데, 갑자기 이웃이 어디서 고물들을 가져와서는 공동 뒷배란다에 한가득 물건들을 채우고 주차장에도 물건 들을 늘어 놓더니 사람들이 찾아와 그 물건들을 사니까 늘 시끄러워서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네요. 어제는 11시 넘도록 시끄럽게 해서 아들이 좀 조용히 하라고 하니 어린 사람이 그랬다고 난리를 피더랍니다. 예전에 담배 때문에 대판하고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지내는데, 참 사람이 너무 안아무인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얼른 이사하는 수밖에 없는데~~ 사는 동안 너무 힘드네요. 신고하면 해코지 당할까봐 신고도 못하고 이사가면 하려고 하네요. 오늘은 8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러 나가니 학부모님이 애플망고 선물이 많이 들어와 선생님들도 나눠 드시라고 가지고 왔다고 했더니 한 선생님이 맛이 없어서 보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 퇴근할 때 까지 아뭇소리가 없으니 그냥 모른척하고 왔네요. 예전에 자몽이 생일 선물로 들어왔을 때도 저만 못 받으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그러려나~~
문항 수정사항이 있어 설문조사를 재업로드 했습니다. (기존 설문지에 응답해주신 분들은 이번주 내로 기프티콘 보내드리겠습니다}
옆반 3세반아이 선생님이 차량가시고 그사이에 응가를 했는지 유모차에 못태우고 안고계셔서 갈아줬는데 원장님한테 기저귀 올리다 말았다고 항의전화를 해서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냈는데 살짝 안올라가진거였는데.. 그거 가지고 저리 노할일인가 싶네요.. 원장도 그게 힘드냐며.. 전화해서 죄송하라고 그러는데 참.. 제가 엉덩이 반에 걸쳐져잇다던지 덜 닦였다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제가 전화까지 드릴일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감치 보내는 엄마가 예민도 하시네요..ㅡㅡ 끝까지 확인안한 제잘못이네요.. 이런걸로 컴플레인하시는분도 계신가요
기본반 교사들... 오늘은 아무렇지 않게 기본반 아이를 연장에 넣네요... 처음에는 머리를 굴리더니 이제는 눈치도 안보고 넣네요... 현재 모든 반이 정원이 다 안찼고 연장반만 정원이 다 찬 상태인데도 자기들 편하자고 정원이 다 찬 연장에 기본반 아이를 넣는건 아니지요.
별로 기대가 되지 않네요... 올해 짧게 근무하고 있어서인지 들어오는 월급이 많지 않아서....ㅠ 올해는 저축을 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인듯해요..
저희 반 아이가 부모님이 맞벌이부부라 반년넘게 외할머님께서 등하원 해주셨어요. 외할머님은 댁이 지방이신데.. 서울 사는 딸내집에 오셔서 애 봐주시고 주말마다 지방 집에 다녀오시는 분이었네요. 어머님이 최근에 퇴직하셔서 외할머님은 당연히 지방으로 가셨구요. 제가 얼마전 금요일 하원때 이불가방만 드리고 원가방을 못드렸어요. 그날 외할머님이 오셨는데..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나봐요. 가방 빠뜨린 일은 처음이었는데.. 암튼.. 죄송해서 전화드리고 퇴근길에 잠깐 그 집 아파트에 들려서 가방을 드리고 갔네요. 외할머님이 시골에서 갖고온 깨랑 직접 키우신 호박이랑.. 이것저것 과일이랑 담아서 봉투에 갖고 내려오셨는데..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네요. 이런게 정인가봐요.
오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 풀려고 치킨 주문하고 버스 한 정류장 먼저 내려 받아들고 캔맥주와 함께 시원하게 먹고 쉬고 있어요
출석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벌써 5월 끝이 보이네요 왜 이리 빠를까요
내일을 위해 자야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
시비를 못걸어서 안달인 쌤인데 여태컷 무시하거나 아~네 하고 말았는데요 스트레스가 도져서요. 이제 상황 뒤집고싶은데 똑같이해주기에는 저보다 나이도 경력도많고요 골려주고싶은데 좋은방법없나요 입만살아서 알량대는거 꼴도보기싫은데 몇일전 사각지대에서 자기반 애 머리밀치는거 봤어요. 빤히 쳐다볼걸 그랬어요. 찔리라고
엄청 큰 개구리알이 있는데 그렇게 크면 개구리도 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