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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홈플 갔다 어묵꼬치 사다 놓은 것 끓여 먹었어요. 안에 꽃개육수라고 써 있는 소스와 꽃게장 1T 넣어 끓였더니 짭쪼름하게 간이 베어 맛났네요. 오늘 오는길에 미용실 들르니 커트하시게요? 해서 ... 나이가 어렸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작년에 정년했는데 65~~, 그래도 일 할 수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건강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잇몸이 약해서 이가 흔들리고 결국은 하나둘씩 다 빠진다는데 임플란트 해도 괜찮을까요
정말 자리가 없네요ㅠㅠ 작년까지는 이시기에 자리가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ㅠㅠ 심란하고 우울증 올것같고 일이 손에 안잡혀요
가정에 다니고 저랑 성향이 맞지 않는 교사가 있어서 이 교사가 근무하면 저는 그만 둔다는 글을 상반기 올렸던 교사... 올 2월까지 하고 그만 둡니다. 원장이나 교사에게 친화력이 좋은 이 ... 이걸 다 받아주는 원장도 이해가 안되고... 혼자 신입 5명 적응시키느라 작년 너무 힘들었어요.. 이분은 그때 그때 원장이 도움을 주니 저보다는 괜찮았겠지요.. ...
... 일한게 후회되네요 원장이 저한테 잘못했지 제잘못 없고요 일단 증거확보했고 두번다신 유치원 어린이집 이쪽일 안할렵니다 실급받으며 쉬고싶고요 블랙리스트 올리든말든 어차피 올해5월 평가인증도있고 평가 망하게하는건 본인 업보아닌가요ㅋㅋ신고자인 제잘못일까요? 녹음도 최대 20분 3개 파일있으니 각오하세요원장님^^ . ...
퇴근해서 졸렸었는데 일하다보니 벌써 이시간이 되어버려 잠도 깨고 해서 잠깐 다녀가요
코스트코가니 제일 싼 연어가 5만원대, 좀 나가는 것은 6만원대 만원 차이더라구요. 연어가 너무 커서 이마트 가방에 들어가지 않으니 코스트코 가방 하나 샀네요. 작년만 해도 500~이더니 2,~ 조금 안되네요. 물가가 ... 남은 밥은 선생님들과 나눠 먹었네요. 저 혼자 먹기 그래서 물어보니 조금씩 달라고 해서 주고 먹으니 2T 였네요. 먹으나 마나 이 ...
졸업한 아이들도 29일까지 계속 나와요. 엄마가 맞벌이인 것도 아니고, 심지어 아이 누나와 형은 방학 중이라 집에 있죠. 어머님들!! 졸업했는데, 나오잖아요? 어떻게 지내는지 아세요? 7세 교실은 신학기 ... 시간을 주시는 게 어때요? 목구멍까지 솟구치는 말을 꾹 참네요. 졸업한 아이들을 보육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이들 진짜 불쌍해욧! ...
시간이 빨리 가길... 울 반 아이들은 행복한데 저는 지치네요... 원장은 이걸 알려나? 울 반 아이들 1명 빼고 다 재원입니다. 1명은 국공립으로 가요.. 국공립을 너무 좋아하는 부모님... 아이는 이곳이 행복한데 부모님은..... 아이가 안스러워요... 이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예민하고 적응에 엄청 신경을 써야하는 아이인데 걱정이네요...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뒷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덜어 놔야 되는 고충이 있어서 힘드네요. 이 선생 오기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양이 많다 싶으면 뒷사람 생각하지 않고 ... 빨리빨리하고 싶은데 적당할 때는 한사람분씩 담아놔야하고, 넉넉할 때도 뒷사람들을 위해 덜어놔야한다니~~ 일이 이중삼중으로 시간을 잡아 먹으니 일찍 퇴근을 못하네요 ...
오늘 졸업식을 했어요. 완전 눈물 바다였지요 ㅠㅠ 졸업식 끝나고도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아이들.. 00아! 졸업 축하해!! 초등학교 가서도 화이팅!! 보고싶으면 놀러와!! 나가는 입구에서 한명 한명에게 ... 적은 명함을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돌리는 아이도 있고 (아 웃겨ㅋㅋㅋ) 아 이 아이들 왜 이렇게 감성적이고 정많고 이쁜지 흐아앙 ...
아침부터 쌩돈 썼어요 ㅜ 설거지하다가 막혔는지 물이안내려가더라구요 결국은 업자분 불러 25만원 주고 ㅜ 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 워크샵에서는 와사비 맛 등 출시 전인 시제품(익스클루시브 플레이버) 12종을 비롯해 베스트셀러 12종, 글로벌에서 가장 ...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31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배스킨라빈스에선 볼 수 없었던 쁘띠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판매한다. 먹어보고 싶네요, ...
선생님한테 전해들은 얘긴데 저한테 이프로부족하다고 했다네요? 그냥 듣고 말았는데. 황당
1월 말에 법인 어린이집으로 원장님과 면접보고 채용되었어요. 출근은 2월19일 월요일인 어제부터였고요. 그런데 제가 주말에 갑자기 눈이 부분 부분 안보이게되었어요. 여기 어린이집은 원장이 원에 ... 라고 할텐데 말이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이 이렇게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심성이 없나 싶네요. ...
이 직종은 여태까지도 별 볼일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답이 안 나올거같네요. 그나마 장기 미종사자교육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돈 들어가는 것들만 늘어나는거같아요.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에게 2년이 지나면 그 명목으로 돈을 내라니 참 불합리해요. 누구 먹여살릴 일이 있나
... 청소하지않음)가 있더라구요... 연장반이 처음이라 이게 맞는건지... 인수인계받고 계속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미 서류를 다 제출해 버려서 뭐라고 얘기해야 서류 돌려받을 수 있을지 조언 ...
이제 다음주 까지만 근무 인데, 할 일은 너무 많고, 일 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또 다시 구직 하려니,,, 자리도 없고 하루하루 더 일하기가 싫어지니 큰일 이에요 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곧 보조 만기입니다. 아는샘이 알려주신 이 지역 교사 단톡방에 들어 갔는데 블랙리스트 어린이집 중 하나가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이더라구요 다니고 나서 알았어요, 근데 듣던 소문처럼, 저 역시도 원장이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 내보낼려고 하네요. 저 원장한테 실업급여 받아본 사람 단 한명도 없다네요. 악덕중 악덕 최악의 원장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어요 이제 봄 이 오나봐요
오전에 시간이 있어요... 오후 출근이라서.. 적응이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홀가분하기는 한데 이 행복이 길지는 못할것 같아요... 생계형이라...ㅎㅎ 내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는 달팽이처럼 좀 느린 삶을 살아보려고 ... 푼돈을 사양하고 목돈을 지키려구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내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
저번 달에 연말정산 신청을 하고 오늘 환급금 영수 내역을 받았어요. 원장님이 영수 내역을 주면서 하는 말이 " 이거 회사에서 주는 거야~나라에서 회삿돈으로 주라고 하네~" 이러는 겁니다. 제가 연말정산을 ... 뻥치고 있는 걸까요? 뭘 제대로 알고 따져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진짜 회사에서 주는 건 줄 알고 감사하다고 해야 할 판이에요 ...
지금다니는 원은 이달 까지만 다니구요, 새로 다닐원에서 26일까지 채용신체검사 해오라던데, 이 검사하려면 전날저녁부터 금식해서 오전에 검사 해야하지 않나요? 평일에는 근무 때문에 못할거 같고, 점심굶고 퇴근후에 받아야할까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내일까지 온다는데 괜히 심란한 이기분 ㅜ 머인지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