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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가끔 육종지에 들어가서 구인 자리를 확인하는데 올해는 진짜 교사를 안구하네요 작년까지 자주 나오던 연장반 교사 자리도 한두자리 밖에 없네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다들 월요병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확실히 보조를 하니 담임 할때만큼의 월요병은 없네요
비가 와서 집에서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했더니 저녁이네요 ㅎㅎ
늦은 오후부터 비 온다하더니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그래도 집에서 듯는 빗소리는 좋아요
지인이 전복을 보내주어 이것저것 맛있게 해 먹었네요
샤워하면서 다쳤나 지금 제 어깨에 언제 다쳤는지도 모르는 붉은 긁힌선이났는데 애들 얼굴이나 팔에 이런 긁힌 아주 작은 상처 하나에도 사진찍어 보내서 다쳤다고 죄송하다 해야되고 아이들 저들도 놀다가 아픈줄도 모르고 난 상처를 교사들이 어떻게 다 알아서 설명을 해야 되는건지 참ㅎㅎ 내일 출근하기 너무싫네여 ㅎㅎㅎㅎ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시간이 다갔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꿈꾸세요.
금요일날 아이가 놀이 하다가 책장에 머리를 쿵소리가 크게 나게 부딪 혔는데 울지도 않고 놀이해서 저는 깜짝 놀라서 선생님께 이야기하니 어디하며 머리를 살펴보니 부딪힌 아이가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데 한 번 더 놀랐네요. 선생님이 본인이 다치면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한다고 선생님도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모습 보면서 한 번더 놀랐고요. 제가 정교사 하면서 0세반만 해서 그런가 부딪히면 세상 무너질 듯이 울어 재껴서 아이들이 다치면 항상 놀라고는 했는데 2세 정도 되면 아이들이 살짝 부딪히거나 다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신기 하기도 하네요. 지금은 비가 오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주일 일과가 끝나서 좋으네요..ㅎ.ㅎ.. 이제는 주말이네요
오늘은 2시에 일어났네요.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지네요. 앞으로는 퇴근하면 바로 자야하나~~ 그러면 저녁에 일어나지니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잠을 참아 내네요. 커피도 마시고 잠자는 시간을 조절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어렵네요. 오늘도 일어나 미니 파프리카 1+1해서 사왔는데, 그동안 야채가 너무 비싸 못 먹었는데 오늘은 열심히 먹으려고 하네요. 당직선생님이 주신 빵이 모카빵 인 줄 알았는데 과일통조림 조려서 얹은 빵이네요. 빵은 먹을 만 한데 이것은 무슨 과일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이것이 빵 맛을 떨어트리네요. 당직 선생님 남편은 이쪽 계통 일을 하시는지, 항상 특별한 빵을 가져오시네요. 그래서 신기한 빵들을 먹어보네요. 저는 오늘 원에가서 소독기 청소하고 오려고 하네요. 매번 겉 기 식으로 청소를 하니 마음이 찜찜해서 도저히 안 되겠어요. 제가 다니는 동안은 한달에 한번 가서 제대로 청소하며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의 큰 아들은 명절때마다 굴비 구워 먹은 기억을 못하는지, 굴비 먹어 본 적 없다고 해서, 계속 소화가 안된다고 하니 마침 롯데백화점에서 국내산 손질한 굴비라고 해서 한팩 사다 구워줬네요. 자식이 먹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하죠. 저야 예전에 먹어 봤으니 아들 실 컷 먹으라고 3마리 구워 맛만 보고 다 먹으라고 했네요. 2마리 남은 것 마저 구워 줘야 겠지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말인데 왜 이리 일찍 눈 떠지지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이 시간에 일어났네요
옆에 자는 사람이 발버둥을 쳐서 잠에서 일찍 일어나게 되었어요 옆에서 쿨쿨 자고~ 난 도저히 못자겠고
수족구 한번 돌면 초토화가 되는데~ 다시 유행하는 시기가 오네요
날이 오늘은 좀 흐리네요 주말엔 비소식도 있네요
토요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말 아침 부터 날이 꾸리꾸리한게 후덥지근하네요.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려구요
하원 시 엄마가 아닌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른 사람이 아이를 데리고 갈거라 한다면은 그 전에 엄마가 선생님께 미리 전화나 문자로 전달하시죠?
주말 아침부터 출석하러 들어왔어요 ~
토요일 약속이 있어서 알람도 맞춰놨는데 예상 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일어났네요 알람 못 들은적이 없는데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다행히 늦지않게 나왔는데 알람을 확인해보니 켜놓긴 했어도 알림음 설정이 안되어 울리지 않았네요ㅠ
생계형이여서 월급이나 수당이 제 때 안들어오면 타격이 커요 수당신청안 한 원장님. 곤란한 점을 주임에게 말하니. 원장님께 사비로 먼저 달라하면 어떠겠냐., 가서 원장님 제가 수당 못 받으면 살림에 타격이 크고 돈을 꿔야한다고 원장님께서 선불처럼 수당 금액주시면 다음달 드릴게요 하니 왜 내 돈으로 줘! 구청에서 따박따박 나오는데! 전혀 안미안하고 되려 화내는 그 원장..님. 이 원장님때문에 어린이집 자체가 싫어져요
아이가 하나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하나도 나에게는 벅차네요...ㅠㅠ 옛날 우리 부모님들 너~무 대단하세요..
시말서 3장 강요로 쓰고 트집 잡히고 들들 볶이고 해서 고민을 하고 난 후 사직서 제출 했읍니다. 근데 억지로 원에 누설시 책임이 본인이 지기를 강요 하며 억지 싸인 받아가신 후 나가는 마당에 새교사를 데리고 오시더니 제 웃음 부터 트집 잡고 아이가 갑자기 4명 퇴소 한거 부터(제가 입사하기 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읍니다) , 벽지 자국을 내고 만드냐 온갖 트집을 잡혔어요. 더 웃긴건 제가 실외활동 시 제 가방을 뒤져본 자국과 위치가 바껴져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하..
근육이 다 빠지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없는 근육인데 살이 축축 쳐지는 거 같아요
빨래하면 잘 마를 것 같아 세탁중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