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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해요
저희반 아이 작년에 입소하고 오늘 처음으로 결석했는데요 말 안듣는 요주인물이요.. 팔 반깁스해도 보내던 엄마였는데 오늘은 아이가 가기싫다고 방에서 안나와서 하루 쉬겠다고 연락왔는데 그아이 원장님이 좀 애지중지 하는 아이라 왜 안오냐 난리를 치시네요,. 하루 쉬면 계속 오기싫다 그랄수있으니 신경쓰겠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라고 저도 신경쓰라고 작년에는 부담임이 있어서 그런아이들이 케어했는데.. (지금은 3세반에 계세요) 그런말까지 들어야될까요.. 원장님이 차량운행중에. 본인이 그새 통화하시고선 저한테 또 전화를 해서 그얘기를 또 하더라구요.. 네네 하면서 기가 막히더라구요 제가 무슨 큰 잘못했나요?? 하루빠진거가지고..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 결석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 떨일인가요? 어떻게 매일 오고싶겠나요 그런날도밌는거지.. 너무하다 싶네요.. 그아이 작년에 어디 스쳐다친것도 병원에 데다줘야하나 그런아이네요 저희반은 결석도 잘 없어요ㅠㅠ 제가 신경쓰겠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왜 이런말을 해야하나 싶네요..참...
진짜 덥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리고 있어요
원장님,원장님 동생, 원장님 조카 원아, 생각 만해도 별루 ㅠㅠㅠ 그런 곳이 있네요.. 원장님이 예뻐하는 아이가 이번년도 좋업인데 그래서 괜찮다 했는데 더한분들이 오시네요
아이들 먹을 컵 각자 주방에서 가져와서 갖다놓고 씻어 또 주방에 놓는데. 없음 다시 가져와야 해요 다 내 일이죠. 전 어린이집에서 쌤 나 컵 한개만~~~시작하더니 두개만~~세개만 해서 열 받았는데. 여기도 또 컵 한 개만 빌려달래네요 한 개 별거 아니지만. 불안이 또 엄습. 한 개 거절하기엔 속좁아보이고.
무진장 더운 날씨네요. 하루종일 에어컨 켜고 있어요
출석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너무 더워서
제가 13년만에 한학기 남은것 마치려고 다시 재입학을 하는데 시험 유형이 궁금하네요... 혹시 객관식도 있나요? 아님 다~ 주관식인가요? 아직 수강신청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ㅠㅠ 10년전이라 그때 시험이 어찌 나왔는지조차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 쉬는중입니다 지난주 일주일간 국공립얼집에서 대체교사했습니다. 아직 일한돈은 받지 못했는데 언제쯤 입금해주시나요? 기다리다 여쭈어봅니다.
벌써부터 불가마 같은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쉬세요
큰아들이 살길이 막막하니 하늘나라 가고 싶다고 하도 노래 불러서 6개월 지나서 함께 가자고 했더니 살길이 열리네요. 큰언니는 남편한테나 아이들한테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기는 했지만, 우리 큰아들 힘내라고 이야기 해주니 유산이 3억에서 5억정도 나오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가 벌지 않아도 작은 빌라 방 2칸짜리 하나 얻어 살아갈 수 있다네요.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그러면 아들 우울증병도 고치고 세상 살 맛이 나려나~~
원장님이 보조라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담임쌤들 편의는 다 챙겨주고 보조는 잡다한 일을 다 시켜요 올해만 하고 그만두려고요
오늘 중국과 한국 축구 하는 날이라 공원에 운동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 한가로이 만보걷기 하고 들어왔어요
중국과의 경기에서 이겨서 좋아요 분명 이길거라 생각은 했지만요 중국 선수들이 거칠게 해서 우리 선수들이 넘어질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했어요 특히 손홍민선수,,,
오늘 엄마가 이런저런 볼일이 있다고 하셔서 오늘은 친정에갔다 왔어요 우체국도 가고 농약사도가고~ 이런저런 볼일을 본 후 "엄마 점심으로 콩국수 어때"물으니 머하러 돈쓰냐 집에 밥해놨다 가서 밥먹자하시드라구요 저희엄마는 항상 돈 아깝다~ 사먹는거 무시 못한다~돈 아껴라~하시거든요~~ 날씨도 덥고 밖에서 해결하고 가면 편하겠다싶어 그럼 간짬뽕 먹자고하니 저희엄마 솔깃하시더니 그러자고 하셔서 간짬뽕을 맛나게 하는 중화요리집에 갔어요~~2인분부터 주문가능이라 간짬뽕을 2개 주문했는데 엄마가 해물짬뽕을 먹고싶어하시는 뉘앙스가 있어서 급 해물짬뽕으로 메뉴를 바꿔 주문했어요~~ 나는 사실 간짬뽕이 먹고싶었지만 해물짬뽕도 2인분부터 주문가능이라 간짬뽕을 포기하고 해물짬뽕으로 주문했는데~~간만에 실한 홍합에 무엇보다 면이 쫄깃하고 맛있다며 엄마가 너무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 좋은 점심식사 시간이였어요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 이제는 30도 기본으로 넘기네요
에어컨 청소 일주일에 한번 하시나요? 필터 털고 물로 닦고~
월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파이팅~~!!!!
날이 아주 더워질 것 같네요
이른 아침부터 새소리가 엄청 많이 들리네요 새벽녘에 깨어서 더 이상 잠은 안오고 마른 세수를 하며 하루를 계획해 봅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가네요
오늘도 출석 하고 하루 시작 합니다 ~^^
요즘 이혼 가정 참 많지요? 예전에 유치원에 근무했을때 맡았던 아이들 지금은 10년이 지나 중,고등학생이 되었어요 같은 동네 살아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종종 듣게 되는데 이혼한 부모들이 많네요
와 낮기온이 심하게 올라간다고 해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