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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입사한 어린이집에서 6년간 쭉 근무를 했었고 작년에 일을 그만 둔 교사입니다 지금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 시간들을 지나온건지 제 자신이 안쓰럽기도 대견하기도, 또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한때는 매일같이 이곳에 들어와 저와 비슷한, 또 다른 상황의 선생님들의 글을 보면서 위로받기도 하고 같이 분노하기도 했었는데 일을 ...
큰 파스타 접시에 밥과 오리훈제구이, 계란장조림, 스마일 감자, 양배추 샐러드 올려서 주었더니 맛나게 먹고 자기가 먹은 그릇과 수저, 컵을 설거지 해놓고, 행주로 식탁도 싹 닦고 빨아서 널어놓는 6학년 아들의 뒷통수가 오늘따라 더 사랑스럽네요~
... 5,6키로 감량했어요. 생활습관 다 바꾸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체지방 뺐어요 살빼면서 느낀건 한군데만 딱 뺄수 없다는 거네요 전체적으로 빠지더라고요. 하체랑 뱃살 팔 전체적으로 빠지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제가 나이도 적지 않아서 살빼서 연예인처럼 예뻐질 순 없어요. 그래도 자기관리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테니 정말 정말 피나는 노력하고 있어요 ...
... 보조겸 연장교사 3년하다가 나간교사인데 여기 원장 저한테 2년내내 연차 일부러 안주다가 2년6개월만에 선심쓴척 휴가5일줬던게 기가차네요 담임아니라고 방학때2번더나오고 방학때 화장실청소 귀찮아서 방치하다가 제가 다한거 웃긴데 다른어린이집은 인주는데 여기 어린이집이 바빠서 못주다가 준거라고ㅋㅋㅋ 그걸 올해2월 퇴사하고나서 알게된거라 더 기가찬거ㅎ ...
... 예베는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학생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오고는 했어요. 그래서 우리 아들 초등 6학년 숫기도 없어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 아이라 선생님이 답답하니까 애를 다그쳤는지 더 말을 못했겠지요. 1년동안 아이들 많은데서 1시간씩 온갖 폭언을 했다는데 지금 우리 아들 사람들 만나는 것 너무 무섭다는 말 이해가 갑니다. 무서워 아무에게도 말 ...
... 아이들 하원지도(얼굴 씻기기,가방정리),아이들 몇 안남았을 때 화장실청소를 하고 그러고 나옵니다 사실 6세반인데도 하원할 때 보면 아이들 얼굴이 지저분하고 가방도 정리가 하나더 안돼있어서 제가 해줍니다ㅜㅜ 담임인 부원장님은 제가 출근하면 교실에 거의 안들어오세요 그렇게 두시간정도 청소하고 하원지도하고 5시부터는 영아연장반에 가서 연장반 아이들 ...
... 개정안>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발의(~9/23)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S2S3R0R9Q0L7M1L7L4J8K3I6Q6R3P5&ageFrom=21&ageTo=21 - 주요골자: 교육부 기본조직을 “영유아보육”, “학교교육”, “평생교육”으로 변경 (기존 법에는 학교교육, 평생교육으로 되어있었음) - 안건제출방법: 링크 접속 -> 글쓰기 -> 로그인 -> 반대의견 작성 후 등록 ...
... 동네 약국에서 자가키트 1개당 1,~에 팔아 어제 6개 사왔다고 했더니 아들이 뭐하러 사왔냐고, 이제는 병원가서 다 검사 받아서 필요 없는데, 환불하세요 하는데 영수증을 안 받아 왔는데 하니 아들이 환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즈음은 영수증을 꼭 받아와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써야지 어쩌겠어요. 아니 그런데 왜 한 문자씩 글들이 지워져서 다시 ...
자연재해로서는 다들 속수 무책이네요. ㅠㅠ 모로코 지진에는 2900명 사망이고.... 우리 자연재해. 인재재해 6명 사망, 200명 사망 이것과는 비교가 안되니....ㅠㅠ 정부가 무능력하면 저렇게 죽어도 사고후 수습도 아예 못하고 있는곳도 있고.. 2년 3년이 지나도 사고 보상하라고 계속 시위하는 곳도 있고....ㅠㅠ
6시 전에 일어나니 너무 피곤하네요.. 누워도 잠이 안오고..
전에 게시판에는 5,300명이라고 아침뉴스였는데, 지금은 6천명 사망넘는데다가 아마 1만명 될 것이라고 하네요.ㅠㅠ 리비아 내전 때문에 대체 수습할 여력이 안되나 봅니다. 이렇게, 전쟁. 내전. 자연재해는 무서운것 같습니다.
... 임플란트 다 끝났는데 아랫이가 고름이 나온다고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고 해서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니 6개월 후에 다시 문자 넣는다고~~ 생각도 못하고 갔다가 이 치료하는 바람에 살림이 쪼그라들었네요. 이 빛 다 갚을 때까지는 이치료는 못하죠. 에휴~~ 어금니 하나는 시급하니 먼저 하고 나중에 다른 어금니도 하라는 곳은 지금 다녔던 치과보다 치료비가 ...
... 월 1일부터 출근해서 일하고 있어요. 6.7세 합반 15명입니다.많지 않은 인원이라지만..ADHD 의심되는 애 1명 있고..놀면서 부딪치는 남자 아이들도 있어요. 유아반 경력 꽤 있고 6.7세반 경험도 많지만..아직 적응이 안 된 건지 힘드네요. 계속 칼퇴도 못하고요. 엄마들하고 통화할 때도 긴장되다 보니(그전엔 안 그랬었는데요.)..초임 때처럼 할 말 써서 통화해도 버벅대는 느낌...
...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보이스피싱당한거 아니고 동생과 영상 통화를 하고 준 겁니다. 정말 고맙다고 6개월 내에 갚겠다고하는걸 형편이 나아지는대로 천천히 하라고 했어요. 당장은 저도 허리띠를 졸라매야하겠지만 그래도 도움을 줄수 있어서 기쁩니다 ...
... 8월까지만 날아다니는 것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이장우 3일 단식한다고 몸의 독소를 빼준다고 3개월이나 6개월마다 3일 단식을 하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하네요. 먹는 것을 봐도 안 먹는 것을 보면 인내심이 강한 것 같아요. 단식중에 좋은 물을 위해 산에도 올라갔는데 먹을 수 없는 물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소금 사러가는 ...
보통 6시면 기상인데 이상한 꿈 꾸다가 이제 일어났네요~ 애기가 하원하고 상처가 있다고 엄마 아빠가 항의전화와서 여기서 다친 일은 없다고 실랑이 하면서 해결이 되지않아 하다가 잠이 깼어요 개꿈이겠죠? 꿈이 너무 생생해서 잠에서 깨도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그동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았나봐요,,,,
... 나갔겠지만 저는 이곳이 떠나기엔 아쉬울만큼 너무 좋은 곳이었기에 올해도 다니게 되었어요. 사실 전 여기에 6년동안 있었지만 너무 배운것도 많고 너무나 좋으신 원장님 밑에서 근무하게 되어 제가 영아반만 오래 하게 된것에 대해 후회되는 건 전혀 없어요. 하지만 고민이 되요. 제가 내년에는 7년차고 아무리 누리과정 연수를 받게 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
... 출퇴근시간이 9시~6시더라구요(오전.오후연장반) 이게 가능한건가요? 그반 아이들은 1명빼고 다른아이들은 6시전에 하원한다고 하는데 그선생님 퇴근하고 나면 나머지 1명도 제가 보게 되는거겠죠? 제가 맡은반은 전부 7시전후로 하원하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오전.오후같이 근무해도 연장반교사는 7시30분까지 원에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교사랑 ...
지금 일은 6개월되어가고있는데 이번추석연휴가 9월말~10월초이자나요 10/13까지 일할생각인데 10월한달안채워도 추석연휴 유급휴가로 해서 돈들어올까요 아님 한달안채워서 안줄까요?
여기 선생님들은 어린이집이 그렇게 좋은가 물론 일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기본이 6시 퇴근이네요. 더 늦게 퇴근하는 선생님도 있고요 특별히 행사 준비 없으면 5시 30분에 퇴근하고 싶어요 그리고 행사때는 2~3일 정도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게 아니라 기본이 일주일이네요
... 3. 두부1모(200g)는 물기를 짜준다. 4. 짜준 두부와 감자에 감자전분 2T, 소금 1/3T를 넣고 잘 5. 섞어준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4의 반죽을 올리고 굽다가 어느 정도 구워지면 뒤집어서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주고 한 장 더 같은 식으로 구워주고 다 구워진 부침에 치즈를 올리고 먼저 부친 감자부침을 올리고 잘라서 먹는다. 식빵 치즈구이 감자 3개는 소금 ...
... 일주일 되었어요~~ 근데 어린이집 교사도 아니고 사무직도 아니고 전혀 다른 직종이긴 하지만 맘은 편해요~~ 6시간 일하지만 그게 어디냐고 일할수 있음에 감사해요~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이제는 주말을 기다리네요~~^^ 오늘도 신랑과 맛난 저녁 먹고 달콤한 휴식 중입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
휴가 끝나니 더 피곤~ 원에서도 힘들고 집에 와서도 힘들어 꾸벅꾸벅 조니 아들이 주무세요 하더라구요. 6시 30분에 잠들어 11시 30분에 일어났네요. 오늘도 날밤을 새겠죠? 그래도 오늘 하루 근무하면 휴일이니 다행이죠. 오늘도 열심히 정신차려서 근무해야겠죠?
... .. 순간적으로 그만 두어야 겠다고 생각한 일이 주임때문인데 며칠전 저한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더라구요 6월달엔 휴지가 어딨는지(장소가 자주바뀜) 몰라서 있으니 저보고 하는말이 선생님 2년 넘게 계셨으면서 휴지가 어딨는지도 모르는 거냐고 그래서 교실 휴지 놔두는 자리가 자주 바뀌고 제가 잘 안끼고 정교사들이 끼웠기 때문에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