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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속이라도 시원해져서 가렵니다. 다른 사람이 밥 사면 "비싸지도 않아" 라면서 먹고 싶은 메뉴를 척 시키는 A 교사, 자신이 밥 사야할 때는 조금이라도 가격이 낮은 곳(분식, ... 밥 살 때보다 꼭 1, 2천원이라도 더 비싼거 시키는 그런 심보 다 보인다고요 저 빼고 다 순둥순둥한 선생님들이라 그 의견 다 들어 주니 즐거우세요? 왜 그러세요? 정말!!! ...
앱으로 출석체크 등등을 해서 농사를 짓는 것들이 제법 많아요. 전 그 중에서 두개를 하고 있는데 이게 제법 쏠쏠하네요. 두군데에서 한달에 적어도 두개에서 세개는 농사를 다 지어 받고 있거든요. 오늘은 양파를 받아 카레를 했네요. 요즘 양파 가격 제법 비싼데 일주일은 잘 먹을 것 같아요. 담주에는 마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교육 대충 듣는편인데 어떤말이 귀에 들어왔어요. 이게 뭐야?이래서 되겠냐? 늘 이러니까 잘안되는거지 왜 맨날 이런식이냐..똑바로좀 해라. 이런 비난섞인 코칭으로 상대방의 잠재력을 끌어내서 ... 감정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기운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오늘 좀 성과가 안나왔어도 모르면 물어봐. 이러면 얼마나 말이 곱게들리고 듣는사람도 ...
... 제가 실급 받는 중이여서 안 오셔도 되는데 중1아들이 매일 오시던 할머니 안 오시니 보고싶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오시다가. 아들이 매일 보고싶다하니 어제도 오셨고 오늘도 오셨고 내일도 오신다는데. 내일은 점심을 맛있게 차려드려야겠어요! 고마워!엄마. ...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 추위는언제 사라질까요..
민간어린이집.최저시급 받는데 글을 읽다가 월급 이야기 써있는걸 봤어요 세후가 200만원쯤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천안은 179만 몇천원이거든요? 사대보험 떼구요~~~ 최저시급이 지역마다 틀리나요?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요즘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주고있죠 책소개합니다 1.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산다는건 다그래 3.마흔에 읽는쇼펜하우어 4.남에거 보여주려고당신의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이중에서 한권씩 찾아서 읽어보심 좋을것같네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입니다 와닿을겁니다
제 여동생이 이번주 주말에 상견례를 해요. 저는 빠지기로 했고~ 어른들끼리만 하시는데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이 상황들이 기분좋고 엄청나게 축하의?마음이 들기보다는.. 이제 우리 ... 이것저것 시키고 그랬는데.. 이제 동생이 가정이생기면? 예전처럼 제가 대할순 없는거니까요 참 마음이 이상하네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그러셨었나요 ...
가정은 무조건 원장님이 담임을 맡고있어야 월급을 주나요? 내년도 애들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원장님 반까지 포함해서 구성해보려니 너무 힘드네요ㅜㅠ 반을 안맡으면 원장월급도 안나온다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교사 두명인데 아이들은 대부분 일찍 가는편이에요 업무분장이 심하게 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요 옆 반 샘은 9시간 근무자이고 저는 6시간근무인데 이럴경우 원장한테 말해야 할까요? 저는 23년입사 옆반샘은 이 원에서 5년정도 있었어요 시간이 길면 업무를 더 주는 게 맞지 않나요?
... 개사해야 하는데..도무지 뭐가 떠오르지가 않아요..당장 내일부터라도 개사해서 알려줘야 하는데요..ㅠㅠ 혹시 이 노래 개사해서 불러본 선생님..아님 지나가시다 글 읽더라도..지혜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올해 이 두 가지 검사 해야 하는데요 공가가 될까요? 현재 병설 방과후전담사로 있어요
... 출근 못 한것 까지 계산해서 더 쓸께 없다는데 이게 맞나요.? 시댁에 일이 생겨서 2틀 연차 쓰려고 하니 이런 경과가 나와서 선생님들께 물어봅니다. 그리고 실행은 22년부터 하시고, 21년도 걸 당겨 썼다고 하시면 19.20.년도에 안 주신 건 뭘까요, 무슨 계산 법 일까요 ...
퇴근하고 심심해서 넷플에 '신성한 이혼'아라는 조승우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이 좋은 작품이 왜 빛을 보지 못했는지 의아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 12화 마지막까지 다보고 났더니 2시가 넘었네요. 조승우 연기도 너무 좋고 여운도 남아서 쉽게 잠이 올 것 같지가 않네요.
올해 5살, 원장님과 통화하고 4살반에서 마침 한자리가 비여서 갑자기 하위반을 하겠다네요. 저희 원은 5세반부터 유아반은 없어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아직 대기상태로 그 이유가 큰것 같아요. 확정이 되면 ... 혼돈오고 중간에 가면 더 적응도 힘들고 어머님께서도 아는데도 하위반하겠다는거 같은데 상위반도 아니고 하위반…장점이 있나요 ...
이 추위 아꼈다가 여름에 꺼내 쓸수 있음 좋겠네요 ㅎ
올해부터 교차로 들어야 해서 이제 온라인으로 못듣고 집합으로 한다고 하시는데, 근무시간 내에 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너무 억울하고 이해도 안가요 ... 개인 시간을 쪼개서 40시간이라뇨 ;; ... 저는 지금 너무 속상해서 관둘까 고민중이예요 하루 8시간씩 토요일 5주를 가야 하는거 맞아요? 진짜 이게 왜 당연한지 저는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
중학생아들 밥 잘 차려주다 어쩌다 라면 먹으면 엄마가 밥 제대로 차려준 적 있냐고 늘 라면만 만든 엄마로 만들어요 엄마가 제대로 밥 반찬 한 적 있냐며 99번 잘 차리다 1번 라면 끓이거나 대충 차리면 100번 밥 제대로 안차린 ... 조르길래 주문했더니 그걸로 밥 제대로 안차렸다고 아빠한테 전화한다고 하고 하필 금같은 이 시간을 아들방학이라니. ...
저는 싫더라구요 친절하게 대하니 편하게 생각하고 우리집에서 급한 용무 보나싶고,.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더라구요 아 이 집에서 소변봐야지 하며. 경험상.. 아이 학습지선생님도 처음 화장실사용하더니 계속 그랬거든요 혼잣말로 다른집은 까다로우니 여기서 쉬해야겠다하고 화장실가는 것 보고 기분 나빴거든요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 또 돈은 벌어야 하니 이 아침 고민에 고민에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며 마음만 답답해서 마음의 추가 0.1이라도 한 쪽으로 기울기를 바래봅니다 그만두고 쉬든지 돈을 벌기 위해 앞으로 달리던지 둘 중의 하나.. ...
... 아니라고.. 그래서 이사람 얘기 ,저사람 얘길 신나게 옮기고 다니나? 그게 잘하는 짓인줄 아는건가? 나이먹고 정신차리길. 자기 얘기는 안하는 줄 알지 입 가벼우니까 조심하라고 하면서 웃고 잘지내는 척 하는거 ...
겨울동안 살이 7kg 이나 쪄서 충격받아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어요. 2달 동안 찐 살들을 빼는데 ...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지만.. 이번주부턴 운동해야겠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기분 오후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들 이번주도 파이팅 해봐요~!!
... 이게 병가로 빼줘야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래서 한달전에 코로나 걸리신 선생님 그때 일주일통으로 쉬고 이번주도 통으로 쉬셔서 배가 좀 아프네요^^ 저는 몸살 걸렸을때 아침에 부랴부랴 1년전에 처방받고서 남은 약 찾아먹고 출근했는데ㅎ 다른 선생님도 몸살걸리셨을때도 마찬가지고,, 저도 그냥 아프면 아침일찍 원장님한테 전화부터할껄 그랬네요 ㅎㅎㅎ ...
오늘 유희실에서 활동하다 유아가 옆에 친구의 코를 비뜰어서 그러면 안된다고 행동으로 보여주다 아이 코가 빨개졌어요ㅜㅜ 당황해서 원장님께 말씀도 못 드리고 엄마한테 카톡으로 보내니 원장이 어린이집 ... 그래서 서로 상처받을 바에 제가 그만두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심하면 내가 이 세상에 없으면 이 사람들이 편할가 하는 생각도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