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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아녜요? 사람 숨막히게 막 졸졸 따라다녀요 자기가 뽑은사람인데 무슨 시어머니같아요
점점 나이들어가니 드는 생각인데 젊으신 분들은 어느 직업이 되었든 선택의 폭이 넓어서 부러워요.
애들적다고 많이도와주려고해요 그반이힘들고 눈치가너무보여서요 근데 이걸당연하게 여기는듯보이는 순간 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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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어린이집에 데이니..하아 정말 가기 싫으네요ㅜㅜ 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둘 것을 후회되요 봉사3주를 해야 한다니. 그리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평가인증시에만 일하게 하고 평가인증 끝나니 그만두라고 필요할 때만 이용당하고 잘렸었어요 왠지 예감이 이상해서. 물어보고 물어보았지만. 인원이 너무 적어서 일해도 되는 건가도 싶었거든요 아니라고 내년을 대비하는 거라며 걱정하지 말고 편히 일하라며ㅎㅎ 평가인증 끝나니 불러서 마음 써주는 마냥~~~ 다른 곳 구하라고 그것도 12월에!!!ㅎㅎㅎㅎ 평가인증 위해서 혼합반할 인원을 분리했던 거였어요 가득이나 제가 이직이 많아서 이런 이력서로 어디를 내냐고 면박으 주더니.. 제 이력서에 더 한 줄 쓰게 했다는 것이 정말 화나요 상대는 한 줄이 더 생기든 말든. 나는 평가인증만 끝나면 돼!! 아예 어린이집 자체가 아우 머리 흔들어집니다.. 그런데 생계형이여서 또 다시 어린이집에 면접을 봐야 한다니 아.......참 나.....분명 좋은 곳이 오겠죠....
지난번 저는 풍차 예금과 풍차 적금 글을 올렸더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해서 풍차 적금에 대해 글을 올려요. 원리는 간단해요. 매달 적금 통장을 하나씩 만드는 것이지요. 은행은 상관없어요. 이율 높은 곳 찾아서 적금 가입하면 되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1월에 10만원짜리 적금 통장을 하나 만들고 2월에도 하나 더 만들어요. 그럼 10만원(1월) + 10만원(2월) 이렇게 들어가겠지요. 3월에도 하나 다시 만들고 이런 식으로 12월까지 총 12개의 적금 통장을 만들어요. 12월에 만든 것 납입할때는 좀 버거울수도 있어요. 적금통장 12개라 총 납입금액이 120만원이 되는 것이니까요. 대신 다시 1월이 되었을때 제일 처음 만들었던 1월 적금이 만기가 되니 그것은 예금으로 돌리구요. 그러면 120만원 적금 만기된 것들이 매달 하나씩 생기는 원리에요. 총 12개의 120만원짜리 예금통장이 생기니 이것이 시드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만기가 되어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적금 만드는 분도 제법 많아요. 그럼 다음 번 적금 만기될 때, 예금도 같이 만기가 되니 합쳐서 다시 예금 들고.. 이런 식으로 돈 모으는 것이 풍차 적금입니다.^^
보육교사하면 애들만 잘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말제주도 손제주 글제주까지. .. 부모상담은 점점 어려워지고 사실을 이야기하면 바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래요 전화는 꼬박꼬박 하래요 어린이집에 행사가 무슨 행사업체처럼해요 전 일지, 여러 일지들 쓰는게 어려워요 말주변도없고 지역사회 업무인데 매월써야하고 그나마 안전교육은 감사하네요....
오늘 날씨가 유독 축 처지게 하네요 배고프네요
수업 하실 때 물품 청구하면 잘 사주나요? 우린 담당교사가 따로 잇는데 자기 일이 많다면 메모해서 주면 한 달이 되어도 안 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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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따님 이어서 2탄이에요. 3일 연속으로 바깥놀이 나가서 볼일을 보네요. 어차피 쌀거면 놀이시간에 볼 일 보지. 미끄럼틀 철봉 붙잡고 꼭 힘을주는구나 ㅜㅜ
오늘은 걷는데 갑자기 양쪽 무릎이 땡땡하게 부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에 와서 아들에게 오늘 걷는데 그랬다고 하니까 무릎을 보면서 오른쪽이 많이 부었네요, 하더라구요. 오른쪽 무릎 다쳐서 수술하고 3~4년 후에 이린이집에서 한번 다치더니 뜨문뜨문 다치기를 4번이나 하고 지난번에 중심이 잡히지 않아 옆으로 넘어지면서 두 무릎이 많이 아프기도 했거든요. 병원에서는 아직 수술할 단계 아니라고 하는데 날 궂을 때 특히 더 아프 더라구요. 삶이 너무 힘들어 빨리 하늘나라 가고 싶어 몸을 잘 챙기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살아가고 있네요. 언제쯤 하늘나라 가려는지~~ 제나이 벌써 65인데 말이죠.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나혼자 산다 구성환 ENA 드라마 크래시 넘 재밌고 호감이에요
퇴사하고 종일 집콕했더니 500걸음도 안나와 저녁에 마음먹고 천변 열나게 걸어 만보 달성하고 들어왔어요 좀 개운하네요
아주그냥 개떨듯떨고만왔네요 뭐라한지도 모르겠구요^^; 면접관 4명에 저 한명 ㅠㅠ 쫄았어요 글찮아도 경력단절에 초라한 경력들뿐이라 자신감도없는데 경력증명서보면서 가장 질문을많이하더라구요. 속은 시원합니다. 떨어진거같지만 뭔가 도전한것같아 속이 시원해요
올해 너무 힘들어요 금쪽이 애들, 갑질 학부모 다 참아왔는데 진짜 성격 안맞는 아줌마 동료교사들땜에 일을 못해먹겠어요. 그렇게 배려 도움 외치더니... 자기가 공부하는 학생인가요? 자기애 학생이라 케어해야 한다고 저한테 일감 몰아주고는 고맙다며 같이 도와준다더니 태도가 싹 달라지네요. 제가 일을 거의 가져가니 지들은 여유로워서 커피쳐먹고 인터넷 하거나 깔깔거리면서 수다떨 시간이 있고. 도와준다면서 별로 안돕고 가정통신문이라도 좀 해달라니 그냥 복붙하면 되질않냐 이러질 않나. 따지니깐 자기들도 힘들다 시전. 그렇게 바쁘고 힘든 사람이 일하는 시간에 지 자식 어떤 공부시킬까 연구하나요? 왜 자기반 애들 맡겨놓고 지 자식 공부 얼마나 했는지 전화한다고 자리비우나요. 사적용무때문에 배려해주는것도 한두번이죠. 당직도 돌아가면서 하면되는데 아줌마들끼리 편먹고 젊은 쌤들에게 부담을 주네요. 그렇게 집안일과 육아가 더 좋으면 말로만 일관두고 살림한다 그러지만 말고 진짜 그만하고 그만 민폐끼쳤음 좋겠어요.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기온이 올라서 전국이 뜨겁게 달궈지겠습니다. 낮에는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는데요.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요.
이름모를 풀꽃도 사랑이랍니다!
오랜만에 아침 먹고 갑니다 오늘도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1층이라 힘들고 만1세 쓰리담임이고 거리도 1시간 넘고 무릎수술해서 아픈데 무릎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제가 다른데 면접봐서 혹시 지금 원으로 전화하면 무릎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라고 하고 지금 원에는 그만두면 좋을까요
요즘 금 값이 많이 올랐다던데 좀 있음 조카 돌인데 반지 하나 해주려고 햇는데 고민이 되네요
물론 돌아가면서이지만요 원장 눈피하는건 좋은데 은근히 진빠지게해요
환급액이 있을 수 있다며 토스에서도 알림 오고 3.3인가 거기서도 오고 그러는데 국세청에서 환급액 확인할 때 없음 어차피 없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