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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쌀을 한번도 사먹어 본적 없어요... 친정에서 주어서.. 그런데 이제 농사를 짓는 가족이 없어서 이번년도 부터는 쌀을 사야되는데 예상외의 지출이 생기니 기분이 그렇네여.. 세상엔 당연한게 없는데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주는대로 받아서 먹고 살았는지 감사한 생각이 들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 이해가 되지 않아 너무 사치적으로 생각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는 했어요. 제가 자라면서 저희집은 부자였어도 메이커 옷에 대한 개념 없이 언니가 다 만들어 입혀서 그런가~~ 저는 메이커에 대해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작은 아들은 옷에 대해 아무 꺼림낌 없이 입는 편인데 큰아들은 메이커, 메이커 하더라구요. 입을 옷이 없어 못 ...
벌써 부터 덥네요 여름이 왔어요
연장반 휴게시간 30분을 원에서 쉬는것이 어렵다고 원장이 차라리 30분 늦게 출근 하라고 해서 월요일 부터 3시30분에 출근합니다 휴게시간 잘 지켜지는 얼집있나요
요즘 미용실에서 뿌리염색도 4만원이 넘어가는데 버스 타고 가다보니 뿌염 9천원 부터 라고 씌여진 미용실 발견했어요 혹 해보신 분 계실까요?
제가 5월21일날 실업급여 받고 6월 3일 부터 어린이집 들어가요 그럼면 21일부터 6월~2일까지의 기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 해서 식사는 아이들 다 재워놓고 한사람씩 주방에 와서 먹는거라고 하니 왜 그렇게 먹냐고~~ 코로나 이후 부터는 그렇게 먹는다고 했네요. 다른 세계에 있다온 사람처럼 그러네요. 선생님이 정신이 없으니 아이들도 정신이 없었던듯~~ 맛난 저녁들 드세요. 일주일 머리가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
주말 아침 부터 날이 꾸리꾸리한게 후덥지근하네요.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려구요
시말서 3장 강요로 쓰고 트집 잡히고 들들 볶이고 해서 고민을 하고 난 후 사직서 제출 했읍니다. 근데 억지로 원에 누설시 책임이 본인이 지기를 강요 하며 억지 싸인 받아가신 후 ...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하.. ...
... 물어 볼 뻔 했어요. 저희 부모님들이 이북분이시라 어린시절에는 이북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중학교 때 부터는 서울에서 살아서 그런가 이북말을 못 듣고 살아 잊고 살았 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옛 추억에 잠겼었네요. 다들 어린시절들이 있으셨죠? 저는 어린시절은 병마와 싸우느라 좋은 추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 둘 낳고 아들들 바라보며 ...
... 3년차이고 그 분은 10년이 넘었다는데 정말 이런 것도 모르나? 할 정도로 기본적인 것까지 저한테 물어보고 해요 일지 쓰는 것 부터 해서... 아이들 양치하는 것 까지.. 그러면서 제가 애매한 거 물어보러 가면 딱 잘라서 그런거 자기한테 묻지 마라하고.. 하물며 지우개. 가위 하나도 안 빌려줘요.. 앞으로 10달을 어찌 지낼지 걱정이네요 ...
유아반 연장 교사 2시30분 부터 투입 되는데 유아반 통합은 4시부터에요~ 혹시 4시부터 연장반 수업 진행해도 되는 걸까요? 연장 교사분 보통 몇시부터 수업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인성이 착한 것과 경제적으로 잘 사는건 전혀 다른 문제네요. 부자는 인성과 상관없이 타고나나봅니다.
그동안 쉬다가 일했는데 얼집 일하고 부터 무릎이 안좋아지네요 그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그만둬야 할둣요
... 끊어야지 하고는 그 다음날 전화 왔을 때 큰 맘 먹고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하고 바로 끊었더니 그 다음날 부터는 전화가 오지 않더라구요. 한 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될찌 모르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 옛날 일이네요 ...
...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나이 50대에 다시 공부를 하려니...허...ㅠ 방통3학년 편입하고 졸업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 이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학제가 개편되어서 여러모로 좋으네요.. 한학기 남기고 휴학을 거듭하다가 제적되었는데 제가 다닐때 졸업학점이 140학점이었는데 학제가 개편되면서 130학점이 졸업학점이 되어서 7학점만 취득하면 졸업이니 그냥 ...
... 만 60생일지나면 국민연금자격상실이라는 통지서가 날아와요 그러면 그시점부터 조기신청할수도있고 65세부터 정식으로 자신이 신청후 받을수있기도해요 저는 정식으로받으면 70 만원이고 조기신청하니 588000 원이더군요 10년만 이 가격으로 받아도 제가 여태낸 4천만원 이상의 돈을 받게되더라구요 백세시대라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수령신청해서 편하게 살려구요 ...
그냥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나니 오후 시간 이네요 일 할 때는 시간별 해야 할 일들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시간에 쫓길 일이 없으니,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가기만 해요 두달 놀았다고 벌써 백수 생활에 익숙해 졌어요 게을러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늘 부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
아직 마니 마니 먼얘기긴 하나 몇살 부터 일그만 하고 쉬는게 좋을까요 요즘 60대도 일하셔서 .. 저는 좀 노후엔 쉬고싶은데
... 원 사정으로 5세반 맡아 달라 하셔서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3월달 부터 지금까지 원장님께서 중간 내내 부르시면서 듣기 힘든말들을 내뱉으시고 눈물 콧물 뺐는데 유아반 담임 못하겠네요.! 한 선생님께서 제가 오기 전에 아이들이 다른 원으로 이동 이 있었고 제가 내보고 낸것 처럼 이야기 하시고 원이 힘들다면서 월급을 담달 10일 전 주시고 시간 외 수당도 ...
보조로 다녀보니 대체가 훨낫네요 ㅎ 올해 부터 다녔는데 보조 그만 둘까봐요 담임이 보조를 하인다루듯하는 말투 기분 드럽네요 하, 이건 아닌데
고딩인 지금 정말 학원을 다녀야하는데 학원에 학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칩니다. 엄마 마음만 복잡해지고 걱정이 앞선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초딩때까지는 학원 보내지 않을거 같아요.. 중딩때 부터 보내는게 적정한거 같아요... 어떤 강사분이 하는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전 이미 늦었지만..
3월 부터 운동도 하고 체력관리 좀 하려고 했더만 날씨가 협조적이지 않아서 운동을 계속 못하고 있어요... 오늘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네요.. 뭘하는지 오전시간 다가고 오후에 일가고 하면 하루가 끝이네요..ㅠ
... 왜 교실에 들어왔냐는 거죠., 아이들이 더 잘 알잖아요. 어른들은 어떻게 해서든 잠깐 쉬는 시간에 못 부려 먹어서 안달 나지요,. 그래서 이바닥에서 이젠 일 안 한다고 하면서 떠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참 인생사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을찌~~ ...
... ~ 동생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언니가 결혼해서 중학교때 까지 힘께 살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섭섭하지는 않았는데 그때는 좀 마음이 불편했어요. 큰언니 큰며느리도 족저근막염 생겼는데 발을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될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수술이 엄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