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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하네~~
일름보 한명 때문에 출근 하기 싫어요 50 이 코 앞인데 이 어린이집에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알랑방구를 뀌는지 내 앞에선 원장 흉보고 너 아들보기 부끄럽지 않니 그래서 전 할말만 합니다.
아들 먹으라고 남겨 두었더니 역시나 안 먹어서 제가 남은 것 먹었는데, 확실히 바로 한 것과 하루 지난 것의 맛은 차이가 엄청나네요, 오늘 먹은 붕어빵은 맛이 별로 였어요. 우리 아들은 이제 잠들었으니 언제나 깨려나~~ 오늘은 12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도 벌써부터 잠이 오는데 참아야겠지요? 잘 곳이 없으니~~ 아~~~~ 이사 가고 싶어요.
습관적으로 룰렛을 찾다가 깨달았어요. 아~오늘부터 4월달이구나.
국공립 시립은 거의 쓰나요? 처음써보는데 아 어렵네요
... 져야하고하니 매일 일하기 싫고 재미가 없어지고 말하기도 싫어지네요. 이만한 일자리 없을것 같기도 한데 아휴 매일 일하러 끌려가는 기분이네요ㅠ 일마치면 그만두고 싶고 또 내일되면 그냥 갖다오까~마지못해 가고~~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도 ...
... 걔는 게을러질거고 둘다 싸우고 이혼할거같아서 금요일에 카페에서 헤어지자고 말할려고요 저는 우리 엄마아빠가 직업도 불분명해서 걔 마음에 안들어하는거 보고 기분나빴었거든요 근데 우리 부모님이 하신말씀 다맞고 금요일에 이별통보 ...
시간이 와 너무 진짜 빨라요 눈썹하거상술받고 4월 취업계획인데 몇번 글도 올렸드랬죠 떨린 마음 수술하기 몇시간전 떨린다고 글도 올리고 갔는데 덕분에 위안받고 ... 면접 볼 계획인데 아직 이상한 붓기(아 잠 많이 잤구나 어제 술 많이 먹었군이 아닌 눈 뭐 했구나)가 안가라앉아 면접은 못 할 것 같구요 문득.. 참 시간 빠르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 ...
남편과 사이도 안좋지만 누수로 보상을 받아야하는데 전혀 도움안주고 (전에도 짐 정리 청소는 다 제 몫) 자기가 안자는 안방누수가 되었는데 붙박이장을 안해주려는 윗집과 ... 자기안잔다고 ㅎㅎ 전화통화한 것 다시 들으며 아 내목소리가 이랬나? 오늘도 자기목소리가 그랬나., 신경쓰네요 그 아중마한테 말한 목소리를 하루 지난 오늘 신경쓰고 있다니. ...
... 딱! 안된다 붙박이장 전체를 교체해달라하니 저에게 윗집이 하는 말. "아예 집을 새 집으로 바꿔달라시죠" 헐.. 아 진짜. 다 바꿔달라는 것이 무리인가요? 어찌 물흘러 불은 눈에 보이는 곳만 딱 떼어 거기만 바꿔준다고 ...
아.. 통합 연장반.. 대그룹도 못하겠고 정리하라고도 안통하고.. 원장은 존댓말 써라. 큰 소리 내지 말아라 아이들을 존중해줘라 개소리하고있고 그러니. 애들이 전혀~~ ... ! 안해! 이러고 있고 기저귀 하고 울고 있고 아이들이 놀꺼야! 라고 하면 놀꺼예요~~ 라고 말하는 교사. 진짜 아닌거 같은데 그걸 원하는 원이니.. 맞추든 내가 나가든 해야겠죠? ...
... 화장실 일반쓰레기 제 담당 쓰레기도 버려야한다고 하니 문을 쾅닫고 교실로 들어가시네요. 아~참 별거 아니지만 그리고 2시간 애들볼때도 점점 제 일이 늘어나니 기분이 좀 그러네요. 도와주라해서 들어갔는데 기분이 ㅠ 이야기를 하지말껄 그랬나봐요? 근데 이 일을 해보니 이야기할껀 해야겠더라구요. ...
두번째커피 아 배부르네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은 또 어떤일이 벌어질까?^^;
룰렛이 천점 인줄알고 환호하려는데 쓰~윽 지나서 50 에 멈추네요~ㅠㅠ
사람관계도 어려운것처럼 그림도 사람이 제일어려워요 진짜 끝도 없어요 연습만이 살길이네요 쉬면서 또 연습합니다 아그리고 이분은 눈이 좀 사시가 원래있어요
새로 이직한 어린이집 입학식때 강당정리 청소하는데 건들건들 둘셋이 수다. 하는척. 저 혼자 열심히 했네요ㅜㅜ 내일 강당에서 행사가 있어 의자도 옮기고 힘든데 진짜 또 건들 건들.아~~~~~ 의자 한 개 천천히~ 옮기기.ㅋㅋ 퇴근하는데 몸이 욱씬욱씬. 열심히 안하고 건들거리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하면 될까요? 제가 소심해서요ㅠㅠ 이제부터라도 말할려구요!
보통 구청으로 몇일까지 신청하나요 제가 퇴사후 지금 새로운 곳으로 옮겼는데, 2월까지 근무한 곳에서 2월치 환경금을 3월에 못받았습니다. 제대로 ... 본인이나 마무리 잘하지... 마지막까지 대청소에다 이것저것 다 시켜놓구 이런것까지 제대로 신청 안되서 너무 짜증나네요. 아... 원장한테 소급신청은 전화는 해놨습니다. ...
오늘도 저는 100 이네요. 어제도 100나오더니, 근데; 너무 졸린데 아픈 아들 이제 잠이 와서 잔다고 하니 저는 책상에 엎드려 자아 할판이네요. 저녁으로 먹은 빵을 소화 못 시키니 4시간은 참아야하는데, 아, 아, ... 수업때 사용했던 악기들을 달라고 떼를 쓰면서 우는 이 아이, 한 아이만 유난히 모든 것에 아니야를 연발하며 울어 대니 머리가 아프네요. ...
돌 안지난 아가 분유먹고 나서 좀 지난뒤에 그렁그렁 하던데 그렁그렁 하는 이유 뭔지 알수 있을까요? 기관지때문 일것 같기도 하지만 잘 몰라서요
작년 3월 코로나 태풍 겪은지가 엊그제 같은데....ㅠㅠ 오늘 감기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 목소리도 변해 병원 검사했는데...오 마이 갓~~!! 독감예방주사도 맞았건만 A형 독감 이래요 ㅠㅠ 급하게 원장한테 전화했더니, ... 많이 지치고 그렇습니다~~ 내년 이직을 위해 올해는 근무 했는데...후회도 되구요 ㅠㅠ 그냥 공부만 하고 싶네요 ㅠㅠ 아~ 아프다...
... 돈이 많이 들어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혹시 아가 백내장 수술한 선생님 있을까요 너무 무섭고 걱정돼 눈물만 나네요 우리 아가 잘못 될까봐서요 혹시 좋은병원 추척해주실분 있을까요 금액도 ㅠㅠ 알려주시는분 감사합니다 ...
뒤늦게 코로나 걸렸다가 회복중입니다 가래 기침이 계속 됐었는데 나아지고 있어요 아 그런데 피부가 확 칙칙해 졌어요 아픈사람처럼. 화장을 해도 전같이 뽀샤시한 느낌이 사라졌다고 할까 잘먹고 잘지내면 회복 되겠지요 -.-
애 본 공은 없다고.. 하루종일 새빠지게 애들 안다치게 잘 보는데, 자꾸 본의 아니게 저녁에 알림장으로 태클거는 어머님들 때문에 힘드네요. 아침부터 태클.. 저녁에도.. 아.. 진짜. ㅠㅠ.. 저 ... . 올해 평가제도 있는데, 어린이집 정교사는 진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월요일부터 아주 스펙터클하네요. ...
오늘도 첫번째로 빙글빙글 돌려 봅니다 그옆에 으으으으~~~~ 아 20점 당첨 입니다^^
... 공동현관을 청소해주시는 분이 걸레질 하다가 제 신발에 물이 아주 조금 튀었는데 엄청 미안해하시길래 괜찮아요 튀니까 물이죠 이랬더니 그분도 웃으시며 복받으실 거에요 이러시네요 말하다보니 저 인성 좋다는 잘난척이 됐네요 ㅋ 너무 재수없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