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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데 집이 오래됐지 짐도 없고 더럽지도 않은데 베란다에 바퀴벌레가 두마리 있었어요 큰게 아닌 작은바퀴벌레.. 건물이 오래되니 틈사이로 들어왔나 진짜 벌레 죽이는거 모기밖에 못해서 기겁해서 남편이 잡았네요 ㅠ
딸들이랑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공원을 갔다가 이런 산도 있었나 싶은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는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밤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네요 밤을 줍는 재미에 모기가 물어도 몰랐네요 이 재미에 밤을 주우러 가나봐요^^
반바지 입고 누웠는데 다리에 뭐가 붙거나 움직이는 느낌 모기도 없는데 왜 이런 느낌이 날까요 털이바람에 움직이는건가
바깥날씨가 너무 시원해요 딸아이랑 저녁먹고 동네 한바퀴 돌다가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바람이 부니 모기도 없고 바람에 날리는 경치에 빠져 집에 들어오기가 싫더라구요
가을 되면 모기도 코가 삐뚤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와아 정원 화분 버릴거 퇴근길에 좀 치웠는데 다리를 얼마나 물렸는지 집에 와서 벌겋게 한참 긁었어요. 모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디서 모기가 들어왔는지 팔, 얼굴 등 사방을 물어~ 잠도 설치고 ~ 잡지도 못하고,,
밤새 모기에 물렸네요 긁적긁적
모기가 제 방에 숨어있던데 오늘 물었나봐요. 간지럽네요. 코로나 걸리고나서 자면서 열이 나는지 자다가 이불을 걷어차고 자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거든요. 목이 잠기는 거 외에 몇가지 후유증이 언제 없어질까 모르겠네요.
... 빨래 널고 들어오려는데 모기가 문에 다닥 다닥 붙어 있더라네요. 그래서 한바탕 다 잡아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냄새, 소리, 눈이 너무 좋아 아주 잘보고 그러다보니 너무 예민해 힘들어 하기도 해요. 저는 오른쪽 귀가 거의 안 들려서 예민한 소리 잘 못 듣고, 가끔 냄새도 잘 못 맡을 때 있는데, 아들을 보면 이런 쪽으로 예민한 사람들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 ...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모기가 더 극성이고 더 독해진것 같아요, 모기가 물면 더 가렵더라고요,
오늘 아침 일찍 부모님과 벌초 다녀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레들 특히 산모기들이 독하더군요. 모기퇴치제랑 뿌렸는데도 .. 으 독한것들
이제 이주 뒤면 추석이라 내일 조부모님 벌초 하러 갑니다. 벌레들 특히 모기들 으.. 뿌리는 벌레퇴치 방향제는 꼭 챙겨가야겠어요.
24절기 중 14번째 절기 처서 모기는 물러가고 귀뚜라미가 나온대요ㅎㅎ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공기가 시원하네요. 시원한 가을, 풍성한 가을 기대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신랑이 집에 몰래 찾아온 손님이 있다고 팔에 한방 물렸대요.... 그래서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신랑 출근시키고 몸이 가려워 보니 오매나 세상에나 허벅지며 종아리며 팔이며 저도 안 물린대가 없네요...ㅠㅠ 한여름에도 모기가 안 보이더니 날이 좀 선선해지니 모기가 몰래 찾아왔네요...ㅎㅎㅎ 오늘은 처서라는데 이제 성큼성큼 가을이 오겠죠??
... 모기한테 잔뜩 물려 못 잡다가 좀전에 모기 잡았어요.... 눈썹 위가 가려워 탁 치니 모기가 저를 또 물었네요....ㅠㅠ 그래도 잡았어요....ㅋㅋㅋ 근데 눈썹 위가 좀 부었어요...ㅠ 오늘 더위도 물러간다는 처서이라는데 오늘 낮에는 바람은 선선한데 해는 뜨겁더라구요... 오늘은 수제 어묵을 집에서 만드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 나가서 하늘만 찍고 해가 뜨거워 바로 ...
내 피를 빨아먹은 모기를 손바닥으로 딱! 잡았네요. 모기야 이제 그만 나오렴 ㅎㅎ
모기매트 기계도 오래 사용했더니 펑 하고 터지더라고요. 깜짝 놀랬어요. 티비보다가 앞에서 펑 터지길래 뭔가 하고 코드를 다 살펴봤더니 모기매트 전기코드줄이 까맣게 타있는거에요.
자고 일어나니까 손가락사이 다리사이 허벅지 온통 모기가 주사놨네요 몰랐어요.소리도 안들렸는데 비가 와서 모기알이 다 씻겨내려갔구나 했더니만..
... 알러지도 있어서 햇빛보면 진짜 바로 가려워요.팔이 근데 지금은 비도 안오고 모기도 비가 하두오니 덕분에 모기알이 다 떠내려갔나 모기도 없네요. 지금은. 근데 팔,등다리도 조금. 특히 팔,어깨가 엄청가렵네요. 팔목주변.. 오메가3 비타민c 루테인 먹었어요 긁으면 금방 빨개지고 딱지생겨요.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옷도 갈아있고 이불도 세탁했는데. ...
모기가 집에 있는데 잡으려니 보이지 않아서서 잡지를 못하고... 엄청 물렸어요
모기를 찾는데 보이지 않고..ㅜㅜ 신경쓰이니 잠도 못자겠고..
모기 한 마리가 어제 밤새 여기 저기 물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잠결에 많이 긁었나 봐요 약이라도 발라야겟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모기가 엄청 물어 자다 긁었는지 부었네요
여긴 모기가 전혀 없는데 날아가는 소리도 안 들리는데 언제 물렸는지 모르게 간지럽네요
... 아들이 아이스바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서 사가지고 왔는데 밖이 더 시원 하더라구요. 모기 때문에 바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조금 전만 해도 덥더니 지금은 시원하네요. 창문너머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나봐요. 어제 너무 더워 넥선풍기 하나는 목에 걸고 하나는 등 허리쪽으로 데고 있으니 아들이 걸이를 만들어 걸어주더라구요. 그렇게 하니 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