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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살 딸아이와 5살 아들램이와 함께 장날구경을갔다왔어요~~아들램이가 에너지가 너무 넘치고 저는 감당이 잘안되어 주말이면 신랑없이는 잘 안나가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좋아 잠깐 나갔다왔어요~가기전 아들에게 몇번이나 당부를했는지 ㅎㅎ 9살 딸아이가 동생핫바도 사주고~어디로 튈지 몰라 신경이 곤두서긴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내가힘들어도 ...
오늘 오랜만에 따뜻한 물 반잔 마시고 레몬 1/2T,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2T먹고 30분 후에 사과 1/2개, 참외 1/2개, 대저토마토 작은 것 1개, 오렌지 1/2개 먹고 1시간 후에 닭찜해서 먹었는데 너무 몸이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상황이라 건강을 위해 알아보려 고 합니다. 다들 언제까지 살아갈지 알 수는 없지만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 갑시다 ...
... 있다고해서 어제 홈플러스 잠깐 들렀어요 사과만 살 생각으로... 사과가 한봉에 6990원이여서 3봉사고 정말 큼직막하게 산것도 없는데 결제할때보니 8만이 넘네요 인터넷에서 시켜먹다가 정말 애기주먹만한것들이오길래 홈플에서 12브릭스이상이라고 하니 한번사보자 가벼운 마음으로갔다가 놀라서 나왔어요 신랑이 운수업을하는데 올 초에 차를 바꾼다고해서 가지고 ...
...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아들이 카레 싫어하니 저는 짜장을 넣어서 해 먹어보려고 합니다. 진서연 요리 살 안찌는 피자 라이스 페이퍼를 도우로, 양배추 1/8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라이스 페이퍼를 올리고 양배추 1/8를 채 썰어서 2. 볼에 달걀 2개, 후추 5번 톡톡하고 양배추를 넣고 잘 섞어서 위에 올리고 뒤집는다. 3. 위에 토마토 소스를 올리고 치즈를 듬뿍 ...
유치원 장난감을 구매 하려는데요. 7살 아이들의 인기짱 장난감 추천 부탁드려요~
... 벼슬인지 저랑 엄마 딸뻘이에요 33살정도 차이납니다. 원장을 잡아먹는 성격이네요 낮잠시간에도 꼭 저희반와서 저는 앉아서 서류하는데 조리사는 옆에서 누워서 핸드폰하는데 이게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원장도 보고 찍소리도 못하고 가족도 아닌데 교사들한테 편하게 반말하시고 나원참... 나이가 벼슬인가봅니다 그런분들 보며 또 하나 ...
3살아이 4월생 여자아이인데 적응 잘했고 밥까지 먹고 지난주에 낮잠 시도했는데 아이가 울면서 잠이 안온다며 엄마에게 연락하니 그럴줄 알았다고 하며 아마 1시에 자는게 안잘것 같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아침에 9시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11시에 늦게 자는 아이 낮잠은 거의 3시에 잔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이가 잠이 안온다고 하죠... 그래서 시간을 ...
... 연장 3년 겸직했는데 22년도에 6살반에 자폐친구 있어서 그반 전담 보조로 있거든요 자폐친구는 산만해서 그렇지 애는착했어요 자폐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아이인데 덩치는 원에서 제일뚱뚱한 남자애였어요 그친구가 친구들 때리고 여자아이 엄마가떠주신 가디건 바닥에떨어뜨리고 일부러 밟고...친구들 막 때리고 수업시간에 소리지르고 기물파손하고 친구들물건 ...
... 그만두면 뭐해먹고 살지 걱정일지 여러가지 생각이들어요 참 답답하네요, 하루하루 잘 넘기자 하는 마인드로 살고 있거든요 원장님 눈에 미워보이는 막내교사로 이미 낙인찍혔네요 저도 잘한것이 그래도 있을텐데 인정못받고 자존감만 바닥을 치고 다른 곳도 이럴까 싶어 올해까지만 이 일을 하고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한분은 견디다 못해 나가셨지만 ...
... 저도 직장을 다니게 되었네요. 생활은 해야하니 누구든지 다녀야하네요. 아들들 덕분에 그나마 위안을 받고 살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아빠, 아빠만 찾더니 하니 웃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돈이 있으면 확실히 남에게 고개를 덜 숙이고 살 수가 있네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돈만한게 없는것도 사실이지요.
쉬고 있으니, 움직임은 줄고 먹는 양은 많고..... 군것질을 줄이려고 하니, 먹고 싶은 것들이 더 많아 졌어요
... 형제둘 데리고와서 카페에 커피 음료 빵을시켰어요 애들이 6 살 10살?같아 엄마가 큰아이한테 째려보더니 수학 20문제에 4개틀려서 80점맞으면 어떡하냐고 많이틀렸다고 화를 막내셨어요ㅋㅋ 음료 나오는동안 작은아이한테 다정하게 동화책 읽어주고ㅋㅋ 큰아이가 음료마시다가 엄마 지갑에 좀흘렸더니 엄마가 야이xx야! 욕하고 돼지xx도 아니고 왜그러냐며 주먹으로 ...
정말 별거가 다 힘들게하네요 알바하면서 만보넘게 한달씩 걸었더니 족저근막염에 걸렸네요 혹시 이병걸려 나으신분들 효과있는 뭔가가 있을까요 살만 더찌고 힘들어요
... 같은6살반 엄마들셋이 대화하는거 다들리는데ㅋㅋㅋ 아이가 집에서 엄마한테 선생님이 친구들 가방 하나씩 다 검사한다고 말했는데 ㅎㅎ그엄마가 기분나빴나봐요 다른엄마는 그거듣고 교사한테 미친녀어언 미친거아니냐고 지가방 누가 만지면 좋냐는식으로 교사욕하네요ㅎㅎ 그러더니 녹음기때문에 그런거아니냐 해서 아 궁금하니 녹음기해보자 그러고 겨울 봄에는 ...
32살이고요 교사로 8년반있다가 베이커리 제과 제빵 자격증따고 베이커리집 도전할려다가 면접들볼때마다 나이드립치시더군요 나이많다고ㅋㅋㅋ 파리바게트 면접때도 나이많네요 이소리듣고 뚜레쥬르 궁금해서 전화걸었더니 왜 서류전형 탈락한거냐 물었더니 나이때문이라고ㅠㅠ개인빵집 사장들도 나이드립치고.. 베이커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 20대들뽑지 ...
... 잘 말하고 그러셨는데 저 미쳤나봐요.. 나이부터 얘기할때 덜덜떨고 하고싶은말도 잘못하고 93년생 만30살 이라고하니 나이많으시네요?이러셨어요 불합격인거같아 그냥 그럴려니하고 어린이집 알아볼까봐요 너무힘들어요ㅜㅜ포기할까봐요 .. 짜증나고답답하고 눈물나요 ------------- 왜 나이얘기 나왔냐면 면접관님께서 20대들은 쏙쏙잘알아듣고 잘하는데 30대들은 ...
남편월급이 350 고정지출150 저축하고 살수있을까요? 생활비가 맨날 빠듯하네요 참고로 전 퇴직한 교사랍니다 이력서는 넣어뒀구요 능력되는한 벌어야겠죠 놀면 뭐하겠어요
... 먹지 말라고 하더니 틈틈히 먹은 간식들이 살을 찌우는 주범이 되었는지~~~ 50대까지는 날씬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살이 뒤룩뒤룩 쪄 있네요. 현 나이는 66이고요. 게을러 운동도 하지 않아요. 그냥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걸아가는 게 다라 운동도 안 되겠죠? 왕복 30분거리~~ 이젠 빠르게 걸으면 다리에 쥐가 나서 아주 천천히 걸으니, 아마 운동은 안 될 것 같다는 ...
물건을 살 때, 계산하는 직원이 불친절하면서 일도 못해서 계산금액을 실제보다 많이 청구하는 계산 실수를 하는 곳 갔다와서 나중에 결제내역을 확인을 할때 직원실수로 원래 내야 할 금액보다 더 낸 게 확인되면 짜증이 나고 두번 다시 그곳은 이용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저도 물론 되도록이면 계산을 하고서 결제내역을 바로바로 확인하는 편인데 애를 ...
30대까지 다른 유부녀들 다 살쪄도 난 살 안찔거야 라는 착각속에 살아왔고 어느덧 40세를 훌쩍 넘긴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63kg가 되버렸더라고요 키가 168로 큰 편이라 ... 바라보는 저도 다이어트 성공했으니까 다른 선생님들도 가능하실거에요 TV에서 어느 트레이너가 그러더라고요 살은 본인이 안빼는거지 못빼는건 없데요 그말에 아주 공감합니다 ㅋ ...
47세 만 2세반 담임입니다 163에 39~40kg로 많이 마른편이에요 저희 가족도 남편 180에 73kg 아들 183에 69kg 다들 마른편인데 그중에 제가 제일 마른편이고 올해 대학교 1학년 딸도 166에 5 ... 많이 먹는데 살은 본인만 찐다고 불공평하데요 말라서 고민이라고 하면 다들 표정이 안좋아요 전 진지한데.. 전 살을 좀 찌우고 싶거든요 올해는 뼈다귀, 멸치에서 해방되고 ...
... 사야한다고 얘기했지만 그게 오늘이란 말은 안했죠. 애한테 질문할때 부터 말투가 꼬였더라구요 너문제지 살건데 아빠혼자가? 하니까 애는 응. 앞으로도 늘 아빠가 사야해? 애는 피곤하다 하니까 왜피곤한데? 꼬리잡아서 트집. 아빠랑 문제지 사러가는건 피곤하냐? 먹을거 사달라고는 잘 말하더니 하면서 다다다. 애말꼬리 잡아 시비 거는 식의 대화를 계속 하네요. ...
... 그리고 무식한 주제에 교사 가르치려고 드네요 200초반대 월급 받는데 하라는거는 많고요 심지어 색종이 살 돈도 없지요. 교사 사비네요. 돈 어디로 꿀꺽~? 애들 생일선물도 교사사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은 교사 뒷담까다가 걸렸죠 뒷담 깔 일도 아니에요. 결국 원장이 무식해서 뒷담까는거죠 왜 아는만큼 보이는거잖아요 ...
... 약간 매콤하다고 해서 감태에 싸서 먹으니 매운맛이 삭감이 되고 짠맛도 덜하더라구요. 파는 분은 살짝 구워서 먹으라고 하고 TV에서는 굽지말고 그냥 먹으라고 해서 조금 잘라서 굽지 않고 먹었는데 잘 부서지더라구요. 굽지도 못할 것 같아요. 석쇠에 올려서 구우면 모를까, 맛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감태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