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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기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아기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기가 울고 있네? - 아기가 왜 울고 있을까? - 아기가 방이 없어서 슬프대. - 아기에게 방을 만들어 주자.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아기의 방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함께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아기가 노는 방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데 어떤 것들이 있으면 좋을까? - ○○야! 벽돌 블록으로 어떤 방을 만들까? - 방에 어떤 것들이 있으면 좋을까? - 오늘은 선생님이랑 벽돌 블록을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아기가 지낼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볼까?④ 영아가 블록을 이용하여 아기의 방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빨간색 벽돌 블록을 가지고 왔구나. 가장 먼저 무엇을 만들까? - 그래! 벽을 만들어 보자. - □□는 아기 침대와 의자를 만들었네. - 아기가 정말 좋아하겠다. - 아기 침대에서 잠을 잘 수도 있고, 아기 의자에서 책도 볼 수 있겠구나. - 아기가 심심하지 않게 아기 방에 놀잇감도 가져다 주는구나. - 정말 멋진 아기의 방을 만들어 주었구나. ■ 놀이사진
■ 활동방법① 사진을 보며 어떤 표정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이 사진을 한 번 보겠니? - 어떤 기분인 것 같니? - 어떤 일이 생겨 이렇게 즐거울까? -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기면 이런 기분이 들까?② 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방이 무엇이니? - 방은 어떻게 생겼니? - 방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니? - 방에서 무엇을 했니?③ 오늘은 즐거운 방을 만들 것을 이야기하고 블록으로 만들어본다. - 오늘 만들 방은 즐거운 방인데 어떤 방일 것 같니? - 그럼 무엇으로 즐거운 방을 만들면 좋을까? - 어떤 모양으로 만들면 좋겠니?④ 방을 만들고 방에 즐거운 표정의 사진을 붙인다. - 즐거운 방이 되려면 무엇으로 꾸미면 좋을까? - 웃는 얼굴하고 또 어떤 얼굴표정을 붙이면 좋을까?⑤ 행복한 방 이름을 만들어 붙이고, 놀이한다. - 행복한 방이라고 어디에 쓸까? - 어디에 붙이면 좋을까?
① 6가베 꺼내기와 정리하기를 해본다. - 6가베구나, 6가베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알아보자.② 활동지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여기에 동물 친구들이 있구나. 동물 친구들이 한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데. 그래서 각자 자기가 원하는 방을 선택했어. 누구의 방이 가장 넓을까?③ 가베를 사용하여 동물의 집을 채워본다. - 토끼의 집은 직육면체가 몇개가 필요하니? 받침은 몇개가 필요하니?④ 유아들이 스스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한다.[가베포트폴리오 활동지 방법]1) 활동지의 제시된 그림과 지시문을 확인한다.2) 각 방에 6가베를 직접 올려놓는다.3) 제시된 방의 크기 중 넓은 순서대로 스티커를 붙여준다.⑤ 활동이 끝나면 스스로 정리한다. ■ 확장활동① 주사위놀이를 통해 같은 공간을 누가 먼저 채우는지 게임을 해본다. 두 명이상으로 팀을 만들고 나온 주사위의 숫자만큼 6가베로 공간을 채운다. 먼저 공간을 채운 팀이 공간에 6가베가 몇 개가 들어가는지 알게 된다.
■활동방법<1수준>①여러종류의 집그림을 충분히 탐색한다.②그 중 우리집과 비슷한 집을 찾아 탐색한다.③종이벽돌을 이용하여 평면 집을 구성해 본다.④집을 만든 후 엄마와 아빠방, 나의 방을 구성해 본다.<2수준>①나의 방을 구성한 후 나의방 꾸미기를 한다.②나의 방에 친구를 초대하여 생일잔치놀이 등 놀이를 한다.<3수준>①집안의 방, 거실, 화장실을 구성해 본다.②집에서의 생활하는 모습을 모방놀이 한다.■유의점영아가 집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종이벽돌을 준비한다.
② 명화 '고흐의 방'을 감상한다. - 우리가 이야기 나누었던 자신의 방을 그림으로 표현한 명화를 소개해 줄게. - 어떤 그림인지 함께 살펴보자. - 동영상을 보면서 명화 '고흐의 방'을 감상해 볼까? - 명화를 감상할 때는 어떤 자세로 앉아야 할까? ③ 명화 '고흐의 방'에 관해 알아본다. - 이 그림은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그림이란다. - 이 그림은 고흐의 방을 그린 작품이란다. - 제목은 ‘고흐의 방’이단다. - 고흐가 친구 고갱을 기다리면서 자신의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자신이 지내고 있는 곳을 그렸단다. 친구 고갱을 기다리면서 그린 그림으로 3번이나 그린 자신의 방 그림이란다.④ 명화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그림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그림에서 어떤 색을 발견할 수 있니? - 그림 속에 어떤 가구들이 있니? - 의자는 몇 개가 보이니? - 책상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 고흐의 방에 우리가 실제로 들어간다고 상상하면 어떤 느낌일까? - 반고흐는 이 그림을 그리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⑤ 나의 방과 같은 점 다른 점을 찾아 이야기 나눈다. - 고흐의 방과 내 방이 같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 고흐의 방과 내 방이 어떤 점이 다르니? - 왜 그렇게 생각했니? ⑥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의 '고흐의 방' 이라는 명화를 감상해 보았어. - 명화를 감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이 있니? - 이 명화를 가지고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 참고자료빈센트 반 고흐(1953~1890)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화가로 노동자, 농민 등 하층민의 생활과 풍경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강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감자 먹는 사람들] [아를의 도개교]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고흐의 방은 1888년 고흐가 그린 그림이다. [고흐의 방]은 노란 방에 있는 단순한 가구와 그가 그린 그림 몇 점으로 꾸민 소박한 방을 그림으로 그렸다. 고흐의 방은 두껍고 거칠게 발린 강렬한 색채의 대비에 중점을 두어 그림을 그렸다. 이 시기 일본 판화에 영향을 받아 그림을 단순화하여 그려 휴식과 수면의 개념을 전달하려고 하였다.
■ 활동방법① 블록영역에서 만든 행복한 방을 살펴본다. - 행복한 방이 어디에 있지? - 무엇으로 만들었니? - 행복한 방에 들어가면 어떤 기분이 들까? - 행복한 방에서 어떤 일을 하면 더 행복해질까?② 행복한 방에 붙인 행복했던 일을 적는다. - 행복했던 적이 있니? - 언제 행복했니? -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 행복한 방에서 더욱 행복해지도록 행복했던 일을 적어보겠니? - 어디에 붙일까?③ 원하는 소품을 가지고 들어가서 행복한 놀이를 한다. - 행복한 놀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어떤 놀이를 하면 더 행복해질까? - 누구와 놀이하면 좋을까? - 어떤 약속을 정하면 좋을까?④ 놀이가 끝나면 다음 친구를 위해 소품을 정리한다.
－다양한 블록으로 내 방을 꾸며본다.－내가 꾸민 내 방으로 친구를 초대하여 내 방의 모습을 소개한다.－친구를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파티를 즐긴다.
① 전통 가옥의 방 모습 그림 자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방을 본적 있어요?- 방안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방과 어떻게 다르나요?② 역할놀이 영역의 물건을 옛날 물건들로 바꾸어 놓는다.- 역할 놀이 영역을 옛날 사람들이 살던 방으로 꾸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기 있는 물건 중에서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방안에는 또 무엇이 있었을까?③ 전통 가옥의 방이 된 역할놀이 영역에서 한복을 입고 놀이를 해본다.- 한복을 입고 절하기 ,사진 속의 사람들의 모습 표현하기 등④ 놀이 후 경험을 이야기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옛날 집을 꾸미며 놀이해보니 어땠니?- 옛날 집에서는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 활동방법 〔도입〕우리집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우리집에는 어떤 기계들이 있니?- 그 기계는 주로 누가 사용하니?- 내 방에는 어떤 것들이 있니?-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은 무엇이니?- 명화를 감상하려고 해. 명화속의 방을 자세히 감상해 보자. 〔전개〕① 명화를 감상한다.② 감상한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명화를 감상해 보니 느낌이 어떠니?- 무엇을 그린 것이니?- 방의 모습은 어떠니?- 여기에서 누가 지냈을까?- 내가 이 방에 있다면 무엇을 할까?③ 명화를 소개한다.- 이 그림은 네델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란다. 제목은 아를의 고흐의 방 이란 다. 여긴 프랑스 아를의 노란 집에서 고갱이란 화가와 함께 지내던 시절의 고흐의 방을 그린 것이란다. ④ 명화를 하나 더 감상한다.- 이 명화를 감상해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전에 본 명화와 느낌이 어떠니?⑤ 명화를 소개한다.- 먼저 감상한 명화는 1888년에 그린 명화란다. 그 명화를 토대로 1889년에 그림을 2점더 그 렸단다. 그래서 원본(1888년작)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반고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고 복사본(1889년작) 하나는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에 있고 또 하나의 명화는 미국 시카 고 현대 미술관에 있단다.⑥ 두 명화를 비교해 본다.- 이 두 명화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찾아보자.⑦ 명화를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내가 고흐의 방을 꾸민다면 어떻게 될까? 〔마무리〕내가 비교한 명화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내가 꾸민 고흐의 방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활동준비-역할놀이에 필요한 자료와 소품을 준비한다.-말구유, 선물, 큰 별, 양, 목자들, 인형, 여관주인, 천사, 마리아, 요셉, 인형, 의상, 소품들■활동방법도입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에서 빈방이 없어서 말구유에서 예수님을 낳게 되는 배경을 역할극으로 꾸민다고 이야기를 한다.전개①역할놀이에 필요한 소품이 무엇인지 니야기를 나눈다.-무엇이 필요할까요?-옷이요. 뱃속에 넣을거요.-말이요 등등②배역과 소품을 계획한다.-누가 마리아를 할까?-아기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여관 주인은 누가 할까?-마굿간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양치는 목자들의 복장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③배역과 소품, 역할놀이 영역이 다 정해지면 역할놀이를 시작한다.④역할놀이에 맞는 대본을 유아들에게 들려주어 자신의 대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마무리-역할놀이가 끝나면 의상과 소품 등을 역할영역에 비치하고 유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한다.
■ 활동방법1. ‘어느 날’ 노래를 부르며 도입한다.어느 날 개미 한 마리 콩 떨어졌어요.여보세요! 여보세요! 나 좀 살려주세요.개미야, 개미야 얼마나 아프니2. 활동지를 소개한다.- 노래 속의 개미처럼 우리가 도와주어야 할 개미가 있어.- 활동지의 개미집 안에 알맞은 글자를 찾아 오려붙여 완성한다.
1. 명화를 보여준다.2. 어떤 느낌과 생각이 나는지 토의한다.3. 그림속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본다.4. 우리의 방이나 교실과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이야기해 본다.5. 고흐의 생애에 대해 소개한다.1853년 3월 30일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하였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 화상점원,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였다. 마침내 브뤼셀·헤이그·앙베르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언제나 노동자·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초기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은 이 무렵의 작품이다. 1886년 화상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동생 테오를 찾아서 파리에 나온 고흐는 코르몽의 화숙(畵塾)에서 베르나르와 툴루즈 로트레크를 알게 되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일본의 우키요에[浮世繪] 판화에 접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풍(風)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정열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진 것도 이 무렵부터였다. 그러나 곧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껴 1888년 2월 보다 밝은 태양을 찾아서 프랑스 아를로 이주하였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이야말로 고흐 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그는 그곳의 밝은 태양에 감격하였으며 《아를의 도개교(跳開橋)》 《해바라기》와 같은 걸작을 제작했다. 한편 새로운 예술촌 건설을 꿈꾸고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그곳으로 올 것을 끈질기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고갱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성격차이가 심하여 순조롭지 못하였다. 그해 12월 고흐는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 후 고흐의 생활은 발작과 입원의 연속이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마구 그려댔다. 발작과 그림 제작에 지쳐 파리 근교 오베르에 있는 의사 가셰에게 찾아간 것은 1890년 5월이었다. 한때 건강회복으로 발작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듯하였으나 다시 쇠약해져 끝내 권총자살을 하였다. 그의 유작은 매우 많다. 지금은 온 세계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작풍이 생전에는 끝내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가 위대한 화가라는 인상을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준 것은 1903년의 유작전 이후였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초의 야수파 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 가장 많이 있는데, 40점 가까운 자화상 이외에도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삼(杉)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이 유명하다. 1889년 고흐 작. 유화. 57.5 x 74cm. 프랑스 파리 오르세미술관 소장.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낀 고흐가 1888년 2월 아를로 이주한 후에 기거한 방을 묘사한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