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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교사가 몸을 다양하게 움직이며 보여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교사의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선생님이 움직이는 걸 보고 있구나. - 선생님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어? - 아~ 손을 이렇게 들고 있어? ③ 교사가 몸을 위로, 아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가 모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교사가 점프를 하며) 선생님은 몸을 위로 위로~! - ○○가 선생님처럼 몸을 위로 움직여 볼 수 있을까? - 우와~ ○○도 선생님처럼 몸을 위로~ 점프하고 있구나. - (교사가 앉으며) 이번에는 선생님은 몸을 아래로 아래로~!④ 영아가 교사가 보여주는 다양한 움직임을 모방하여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와 손잡고 같이 아래로 아래로 앉아 있네. - △△는 위로 위로~! 하늘 위로~! 슝~! 올라왔더니 뭐가 보여? - 이번에는 옆으로 옆으로 하며 뛰어볼까?
① 유니바를 이용하여 장애물을 만들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장애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유니바를 넘어가고 있구나. - 우리 유니바를 이렇게 넘어가며 놀이했었지. - ○○가 유니바를 잘 넘는구나.③ 교사가 영아와 포옹하듯 안으며 장애물을 넘어가 본다. - 선생님과 함께 넘어볼 수도 있을까? - 사랑해~ 하는 것처럼 선생님과 안고 유니바를 넘어볼까? - 안고 유니바를 넘을 때는 옆으로 걷는 것처럼 움직여야 하는구나. - 유니바를 하나~ 둘~ 선생님과 안고 넘어가는 것도 잘하는구나.④ 영아가 친구와 포옹하듯 안으며 장애물을 함께 넘어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친구와 안고 유니바를 넘어가 보자. - 친구야~ 사랑해~ 안고서 움직이자. - 친구를 안고 옆으로 걸어가서 유니바를 넘어보자. - 우와~ ○○가 유니바를 친구와 함께 잘 넘어가고 있구나.
① 매트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매트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 나눈다. - ○○이가 매트 위에서 깡충깡충 뛰고 있구나. - □□가 두 발로 콩콩하는구나. - ○○이도 □□이처럼 통통 뛰는구나. 둘 다 토끼 같구나~③ 교사와 영아가 손을 잡고 함께 점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아 선생님이랑 통통 점프해 볼까? - 두발을 모으고 높이 점프하는 거야~ - 선생님이 하나, 둘, 셋 하면 점프하는 거야. - 선생님 손을 잡고, 하나, 둘, 셋~ 점프! - ○○이랑 둘이 손잡고 점프하니까 기분이 좋아~④ 영아가 신나는 노래에 교사와 잡고 점프 놀이를 해보도록 돕는다. - 우리 이번엔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선생님과 손을 잡고 점프해 볼까? - 노래를 들으면서 점프를 하니까 신난다. - ○○이가 신나서 더 높이 점프를 하네.
① 벽돌 블록을 길게 연결하여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벽돌 블록으로 만든 다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벽돌 블록 다리에 올라가 보고 있구나. - 맞아! 그렇게 벽돌 블록 다리 위에 올라가서 다리 끝까지 걸어가며 놀이해 볼 거야.③ 교사가 벽돌 블록을 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먼저 건너가 볼까? - ○○가 다리 끝에 서 있어 줄래? - 벽돌 블록 다리를 조심조심 건너가서~ 다 왔다! ○○를 안아줘야지.④ 영아가 벽돌 블록 다리를 지나 반대편의 교사를 안아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선생님처럼 벽돌 블록 다리 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건너볼까? - 그리고 선생님이 있는 곳까지 오면 선생님과 포옹하는 거야. - ○○가 벽돌 블록 다리 위에 잘 올라갔구나. - 한 발, 한 발 디디며 조심스럽게 건너오고 있네. - 선생님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구나. - 끝까지 건너서~ 선생님과 사랑해~ 안아주었구나.
1. 준비하기① 영아가 실외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 실외에 나가기 전에 선생님이 그림책을 하나 보여줄게. - 그림책 속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 함께 볼까? - 그림 속에 무엇이 있지? - 하얀 눈이 있구나. - 여기에는 하얀 눈으로 만든 눈사람도 있어. -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도 있네. - 그림책 속에서는 겨울나무의 가지 위에 눈이 쌓여 있기도 하구나. - 오늘 실외에 나가서 그림책에서 보았던 것을 찾아볼까? - 밖에 나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 ○○는 혼자서도 신발을 잘 신는구나. 2. 활동하기 ② 실외에서 교사가 그림책 속의 자연물을 찾아서 영아에게 보여준다. - 그림책에서 보았던 것이 어디에 있을까? - 어? 여기 아직 녹지 않는 눈이 있구나. -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도 쉽게 찾을 수 있어. ③ 영아가 그림책 속의 다양한 자연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책 속의 자연물을 보여주며) 우리도 그림책 속 자연물을 찾아볼까? - ○○가 하얀 눈을 찾았구나. - 하얀 눈은 어디에서 왔을까? - 하늘에서 내려왔지~ - 눈을 만져볼까? 느낌이 어때? - 너무 차갑구나! ■ 참고사항실외에 나가기 전에 자연물 그림책을 영아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1. 준비하기① 영아가 산책을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산책 나가볼까?- 산책 가기 전 ○○이랑 선생님이랑 준비할게 있어. - 겉옷도 입고, 모자도 쓰고, 신발도 신고 준비할까?2. 산책하기② 교사의 손을 잡고 산책하며 겨울바람에 대해 느껴볼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선생님 손을 잡아볼까?- 손을 잡고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해보자.- 손이 금방 차가워졌네.- 겨울바람이 선생님 손하고 ○○이 손을 차갑게 했구나.- 바람이 불어서 간질간질하기도 하는구나.- 이번에는 □□가 친구의 손을 잡아볼까?- 누구 손이 더 차가워졌을까?- 선생님 손을 호호~ 하고 불었더니 따뜻해졌네.- 선생님 손을 잡고 산책하니 재미있구나.③ 교실로 돌아와서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바깥놀이를 가기 전 ○○이랑 선생님이랑 준비할게 있어. - 겉옷도 입고, 모자도 쓰고, 신발도 신고 준비할까?② 교사가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 놀이터에 나오니 커다란 미끄럼틀도 있고, 의자도 있고, 나무도 있네. - 선생님이 나무 뒤에 쏙~ 보이니? - 선생님이 나무 뒤에 숨어서 보이지 않지? - 이번에는 미끄럼틀 뒤에 숨어 볼까? - 선생님이 보이니?③ 영아가 스스로 몸을 숨겨보며 친구와 함께 숨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번에는 ○○이가 몸을 숨겨볼 수 있을까? - (영아를 찾으며) 나무 뒤에 숨었나? 기둥 뒤에 숨었나? - (영아를 찾고) 까꿍! 선생님이 기둥 뒤에서 ○○이를 찾았네. - 또 어디에 숨었나? - 몸을 숨긴 친구들을 찾아보자.④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바닥에 징검다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징검다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징검다리를 건너보고 있구나. - 맞아, 그렇게 징검다리를 하나씩 밟으며 건너가는 거야.③ 교사가 영아와 손을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과 손을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볼까? - 선생님과 손을 잡았으니 발을 맞추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해. - 징검다리를 하나~ 둘~ 천천히 밟으며 선생님과 똑같은 속도로 건너가는 거야. - 우와~ 선생님과 손잡고 징검다리를 잘 건너고 있구나. ④ 영아가 친구와 손을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친구와 손을 잡고 건너가 볼까? - 친구와 손을 잡고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네. - 친구와 눈을 맞추며 징검다리를 밟기 전에 웃고 있구나. - 친구와 한 발, 한 발~ 함께 움직이며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있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교사가 영아의 손을 잡고 걸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하고 손을 잡아 볼까? - ○○이랑 손을 잡으니 따뜻해지는 느낌이구나. - 자, 선생님 손잡고 천천히 걸어보자. ③ 영아가 교사의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해보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조금 더 빠르게 달리기를 해볼까? - 너무 빨리 달리면 넘어질 수 있으니까 조금 천천히 달려보자~ - 하나, 둘, 셋. - 선생님을 따라 달리기를 잘하는구나. ④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큰 바구니에 공을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공이 담긴 큰 바구니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우와~ 큰 바구니에 공이 많구나. - 이 많은 공으로 어떻게 놀이하면 재미있을까? ③ 교사가 영아와 함께 큰 바구니를 밀며 이동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선생님과 함께 공이 든 큰 바구니를 밀어볼까? - 함께 밀었더니 공이 들어 있는 큰 바구니가 움직이네. - 선생님하고 큰 바구니를 밀면서 저기까지 가보자. - 영차영차~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큰 바구니를 밀며, 공을 옮겨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큰 바구니를 밀어서 저쪽에 있는 바구니에 공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 영차영차~ 저기까지 바구니를 밀어보자. - 우와~ 친구와 함께 큰 바구니를 밀어서 잘 왔구나. - 바구니에 있는 공을 꺼내어 여기 다른 바구니에 옮겨보자. - 우리 다시 저쪽으로 바구니를 밀고 가서 다른 공들도 옮겨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바깥놀이를 가기 전 ○○이랑 선생님이랑 준비할게 있어. - 겉옷도 입고, 모자도 쓰고, 신발도 신고 준비할까?② 교사와 함께 바닥에 그려진 하트 모양을 탐색하며 모양 안에 들어가며 놀이해 본다. -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구나. - 무슨 모양이지? - 하트 모양이네~ - 사랑해~ 하는 하트 모양이구나. - 선생님이 이렇게 걸어가서 폴짝~ 하트 속에 들어갔어. - ○○이도 하트 속으로 걸어와 볼까? - 하트 속에 쏙 들어와 봐. - 들어오면 사랑해~ 꼭 안아줘야지.③ 영아가 바닥에 그려진 하트 모양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한다. - 여기는 더 커다란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구나. - 작은 하트 모양도 있고, 큰 하트 모양도 있구나. - 하트 모양을 따라 걷기도 하는구나. - 친구와 함께 큰 하트 속에 들어가기도 했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하트 모양을 여러 개 그려줄 수 있다.
1. 탐색단계① 큰 공을 제공해주어 영아가 관심을 갖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큰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큰 공을 만져보고 있었구나.- 우와~ 정말 크다.- 공을 만져보니 말랑말랑하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가 큰 공을 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함께 굴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선생님이 공을 굴려볼게.- 데구르르~ 잘 굴러가는구나.- 이번에는 00하고 선생님하고 같이 큰 공을 잡고 굴려볼까?4. 반복단계④ 영아가 다른 영아와 함께 큰 공을 굴리며 놀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심조심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걸어보자.- 친구하고 함께 굴리면 더 재미있겠다.- 선생님이 공이 너무 빨리 굴러가지 않도록 잘 잡아줄게. - 살살 밀면서 걸어보자.- 우와~ 친구랑 둘이서 큰 공을 굴리니 정말 재미있구나. ■ 주의점큰 공을 교사, 다른 영아와 함께 굴리는 과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영아의 안전을 위해 매트를 깔아주도록 한다.
① 큰 바구니에 볼풀공을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바구니에 담긴 볼풀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바구니에 담긴 볼풀공을 만지고 있구나. - 우와~ 볼풀공이 가득 담겨 있구나.③ 교사가 볼풀공을 바닥에 늘어뜨리고, 영아와 함께 바구니에 담으며 모아볼 수 있도록 한다. - 바구니를 기울였더니 볼풀공이 바닥에 와르르~ - 볼풀공들이 멀리까지 굴러간다. - ○○야, 선생님과 함께 볼풀공을 다시 모아보자. - 굴러가는 볼풀공을 손바닥으로 모아서 바구니에 다시 담아보자.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볼풀공을 바구니에 담아 모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모아보자. - 볼풀공이 와르르~ 굴러가는 볼풀공을 잡으러 가자. - 우와~ 친구와 함께 볼풀공을 모으니 더 빨리 모을 수 있구나. - 볼풀공을 두 손으로 모아 바구니에 쏙! - 다시 볼풀공을 모으러 가자~
① 바닥에 벽돌 블록을 일정한 간격으로 놓아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바닥에 놓인 벽돌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바닥에 놓여 있는 벽돌 블록을 쳐다보고 있구나. - 벽돌 블록이 하나~ 둘~ 셋~ - 바닥에 벽돌 블록을 놓아두고 어떤 놀이를 하는 걸까? ③ 교사가 바닥의 벽돌 블록을 넘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벽돌 블록이 쓰러지지 않게 넘어가면서 걸어갈 거야. - 벽돌 블록이 쓰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 우와~ 선생님이 벽돌 블록을 넘어서 걸어갔어. - ○○도 선생님처럼 해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교사의 손을 잡고 바닥의 벽돌 블록을 넘어가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의 손을 잡아줄게. - 걸으면서 다리를 조금 더 들어 벽돌 블록이 쓰러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 우와~ ○○도 벽돌 블록을 잘 넘어갔구나. - 이번에는 혼자서도 넘어볼 수 있을까?■ 참고사항영아의 발달에 따라 벽돌 블록을 가로, 세로 또는 옆면으로 놓아, 높이를 조절하며 놀이할 수 있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교사와 함께 모래 위에 하트를 그리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늘 모래 위에 사랑해~라는 모양을 그려볼 거야. - 이렇게 사랑해~ 하트를 그려보는 거야. - 막대를 가지고 모래 위에서 이렇게~ 하트~ - ○○도 해보자. - ○○도 하트를 잘 그리는구나. - □□는 선생님과 막대를 잡고 함께 하트를 그려볼까?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청소 도구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청소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빗자루를 들고 있구나. - 여기에 청소하는 도구들이 많이 있구나. - 청소 도구를 가지고 어디를 청소해 볼까? ③ 교사가 우리 반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우리 반을 청소해 볼 거야. - 교실 바닥에 휴지가 떨어져 있네. - 빗자루로 휴지를 쓸어모아야겠네. - 모은 휴지는 쓰레받기 위로 쏙~ - ○○이도 함께 우리 반을 청소해 볼까? ④ 영아가 청소 도구로 우리 반을 청소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빗자루로 교실 바닥을 깨끗이 쓸어주고 있구나. - 걸레를 들고 교구장 위에도 깨끗이 닦아주네. - ○○이가 청소를 하니 우리 반이 무척 깨끗해졌어.
① 케이크 그림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케이크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케이크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정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구나. - 아, ○○이도 케이크 먹어봤어? - 여기 있는 벽돌 블록으로도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 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해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벽돌 블록을 쌓았더니 멋진 케이크가 되었네. - 이건 촛불이야. -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후~ 하고 끄는 촛불. - 우리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볼까?④ 영아가 다양한 블록으로 케이크를 구성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격자 블록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볼까? - 격자 블록으로 어떻게 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까? - 격자 블록으로 끼워서 케이크를 만들었네. - 정말 맛있는 케이크네~
① 소꿉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소꿉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빵을 들고 있네. - 맛있게 생긴 빵이구나. - ○○가 빵을 맛있게 먹고 있구나.③ 교사가 동생과 함께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우리 반에 놀러 온 동생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줄까? - 사과를 그릇에 담아야지. - 냠냠~ 동생이 음식을 잘 먹네. - 선생님도 냠냠냠~④ 영아가 동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동생과 함께 음식을 차리고 있구나. -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담았네. - 맛있게 차린 음식을 동생과 함께 나누어 먹고 있구나. - 동생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지? ■ 참고사항동생 반을 초대하여 함께 역할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① 우리 반 관련 사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우리 반 관련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우리 반 교실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사진에는 무엇이 보이니? - 낮은 책상도 보이고, 책꽂이, 매트도 보이는구나.③ 교사가 블록으로 우리 반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블록으로 우리 반을 만들어볼 거야. - 벽돌 블록으로 우리 반 교실 모양처럼 만들었어. - 이제 벽돌 블록으로 만든 교실 안에 무엇을 더 만들어보면 좋을까? - 사진에서 보았던 낮은 책상을 만들어볼까? - 격자 블록을 네모 모양으로 연결하여 책상을 만들었어. - ○○이도 블록으로 우리 반을 만들어볼까?④ 영아가 블록으로 우리 반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도 벽돌 블록으로 네모 모양의 넓은 교실을 만들어주었네. - 이번에는 무엇을 만들고 있니? - 사진에서 보았던 매트를 만들고 있구나. - 벽돌 블록을 바닥에 놓으니 넓은 매트가 되었네. - 격자 블록을 연결하여 책꽂이도 만들어주었구나.
① 블록으로 만든 케이크와 다양한 과일 모형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케이크와 과일 모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블록으로 만든 커다란 케이크를 냠냠 먹고 있네. - 선생님도 한입 냠냠! - 케이크에 과 - 아, ○○이도 케이크 먹어봤어? - 여기 있는 벽돌 블록으로도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 ③ 교사가 케이크에 영아의 나이만큼 과일 모형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케이크에 맛있는 과일을 올려볼까? - 선생님은 ○○ 나이만큼 과일을 올려봐야지.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케이크에 과일을 올리니 더 맛있어 보이네.④ 영아가 케이크에 나이만큼 과일 모형을 올려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케이크에 ○○ 나이만큼 과일을 올려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딸기도 올리고, 사과도 올려서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되었네.
① '싱글벙글' 노래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싱글벙글'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노래를 들으며 몸을 흔들고 있구나. - 정말 신나는 노래구나. 선생님하고 함께 들어볼까? - 싱글싱글 싱글싱글~ 벙글벙글 벙글벙글~ - 웃는 모습이 나오는 노래구나. - 노래를 들으니 웃음이 나니? 웃고 있네.③ 교사가가 '싱글벙글' 노래를 들으며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노래를 들으니 신나는 기분이 드는데, 이 기분을 쓰기 도구로 끼적이며 표현해 볼 수 있을까? - 신나는 기분을 끼적여 보면 어떨까? - 쓰기 도구를 잡고 신나게 움직이며 끼적여 볼까? - 노래를 들으며 끼적이기 더 신나는구나.④ 영아가 '싱글벙글' 노래를 들으며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노래를 들으며 끼적이기를 해보자. - ○○는 동글동글하게 끼적이고 있구나. - 선이 왔다 갔다 움직이는 것 같이 끼적이기도 하는구나. - 삐죽삐죽 끼적이기도 하는구나. - 크레파스로 끼적이는 친구도 있네. - 내가 좋아하는 쓰기 도구로 끼적여보자. - 노래가 멈추니, 끼적이던 것도 멈추네. 재미있게 끼적이기를 하는구나.■ 동요 싱글벙글1. 싱글싱글 싱글싱글 벙글벙글 벙글벙글 우리 모두 고개 돌려 싱글싱글 싱글싱글 벙글벙글 벙글벙글 옆 친구와 인사해요 싱글벙글 싱글벙글해 싱글벙글 싱글벙글해2. 싱글싱글 싱글싱글 벙글벙글 벙글벙글 우리 모두 손을 올려 싱글싱글 싱글싱글 벙글벙글 벙글벙글 옆 친구를 간질여요 싱글벙글 싱글벙글해 싱글벙글 싱글벙글해
① 교사와 영아가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어떤 사진을 보고 있었을까? - 사진 속에 선생님이 있네. - 함께 다른 사진들도 볼까?③ 교사가 영아와 사진을 함께 보며 관련된 언어표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여기 사진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우와~ 선생님하고 재미있게 놀이하는 00의 사진이구나. - 블록 놀이를 하고 있구나. - 선생님이랑 ○○랑 같이 블록을 높이 쌓고 있네? - 선생님이 ○○가 탄 자동차를 뒤에서 밀어주고 있구나. - ○○가 재미있는지 웃고 있는 얼굴이구나.④ 영아가 사진을 보면서 관련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사진 속에서 ○○와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그래, 맞아. 자동차를 타며 놀이하고 있구나. - 재미있었어? - 지금도 사진을 보며 웃고 있구나. - 또 무엇이 재미있었는지 사진을 보며 손으로 가리켜 볼까? - 또 ○○와 선생님이 어떤 놀이를 했을까?
① '모두 모두 사랑해'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모두 모두 사랑해'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말놀이(동시) 판을 보고 있구나. - 하트가 뿅뿅~ 그려진 말놀이(동시) 판이네. ③ 교사가 '모두 모두 사랑해' 말놀이(동시)를 들려준다. - 선생님하고 어떤 말놀이(동시)인지 알아볼까? - 잘 들어봐. ④ 영아가 '모두 모두 사랑해' 말놀이(동시) 판을 보면서 관련된 언어 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엄마, 아빠가 좋아~ 따라 해 볼까? - 선생님은 ○○가 좋아. ○○도 선생님 좋아? - 친구도 좋아? - (하트를 손으로 표현해 주거나, 안아주며) 그리고 또 어떻다고 했지? 사랑해~■ 동시 모두 모두 사랑해 (키드키즈)나는 엄마 아빠가 좋아나는 선생님도 좋아나는 친구도 좋아모두 모두 좋아모두 모두 사랑해
① 바닥에 교사의 사진을 간격을 두고 길게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바닥에 있는 사진에 영아가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닥에 있는 사진을 만지고 있구나. - 누구의 사진이니? - 맞아, 선생님 사진이구나. ③ 교사가 사진을 따라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 사진을 따라가 볼까? - 어디까지 선생님 사진이 있을까? - 우와~ 여기부터 저기까지 선생님 사진이 바닥에 붙여져 있구나. - 선생님 사진을 따라 두발을 모아 콩콩~ 뛰어가 볼까? - 어때? 두발로 콩콩!④ 영아가 교사의 사진을 따라 두발로 뛰어보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가 선생님 사진을 따라 두발로 콩콩 뛰면서 가볼까? - 선생님 손을 잡고 두발을 동시에 콩콩~ - 우와, 정말 잘하는구나. - 더 빠르게 콩콩 뛰면서 가볼까?
① 재미있게 놀이했던 영아와 친구의 모습이 있는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재미있게 놀이했던 사진 속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여러 장의 사진이 있네. - 사진 속에 어떤 모습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③ 교사가 영아와 함께 사진을 보며 사진 속 모습을 표현해 준다. - 사진 속에서 ○○가 친구와 놀이하고 있구나. - 어떤 놀이를 하는데, 이렇게 즐거운 표정이었을까? - 친구와 보자기를 잡고 흔들며 놀이하고 있었구나. - 보자기를 잡고 흔들며 놀이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구나. - 다른 사진에도 ○○의 모습이 또 있구나.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사진을 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친구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사진 속 □□의 모습을 손으로 가리키며 이름을 부르고 있네. - □□가 사진을 보면서 웃고 있구나. -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도 있구나. - 친구와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다정해 보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