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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즐 시작하세요
아직 6월인데도 너무 더운 것 같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덥네요. 아침 밥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세요~^^
만1세 남아고 입주변 수포에 팔, 다리에 빨긋하게 올라오고 열이 났는데 이거 수족구인가요? 아니면 다른 전염병인가요?.. 엄청 가려워했어요 ㅠㅠ
오늘도 힘내어 화이팅해요
출석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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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전 보조로 한달 있어봤는데 담임들 한테는 무지 잘하더라구요 잔소리 일체 안하더군요 화장실 청소도 본인이 하고 그런원장 없쟎아요 하여간 담임들을 금이야 옥이야 모시더라구요 근데 보조는 넘 부려먹었어요 기저기 양치 이불깔기 청소 신발신기기 밥먹이기 아이들과 놀이하기 모조리 굳은일은 보조에게 다 시키더라구요 담임은 교실밖에서 서류하고 만들기하고 교실에서 놀이하는애들 한명씩불러 교재시키고 그렇게 담임의역할은 그게 다였어요 제가볼때는 담임 할만 하더라구요 애들 똥싸면 저불러서 기저기 갈아라하고 마님도 그런 마님이 없었죠 아 ,식사는 그나마 제 생각해준다고 몇명데리고 나가 먹이긴 했어요 그게 저를 생각해준거라나뭐라나 암튼 담임들한테 잔소리 하는거 못봤어요 근데 저보고는 근무둘쨋날 뭐가 뒤틀렸는지 페이백 못하겠다고 해서그런가 어쩐가 잔반 조금남겼다고 저한테 날카롭게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랬더니 담임이 싸한 분위기 느꼈는지 얼른 저한테 와서 저희원은 잔반남기지않아요 그러더라구요 암튼 하 이원은 참 제가 웃고 넘어가야하는지 근무 둘쨋날 아침 페이백부담느껴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평가제까지 서류상 담임으로 해달라 평가제끝나면 바로 직위 변경해주겠다 사정 해서 마음이약해 계약서를 다시 써줬는데 퇴직하고서 경력증명서를 떼니 담임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근로계약신고 할때 근무날짜도 2주나 빼먹고 신고를 하질않나 하여간 여기도 참 지나고보니 저한테는 참 나쁜원장이었다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소화가 잘 안되네요 속이 터부룩해요 믹스커피 한잔하려고 밥먹었는데 소화제를 먹어야하나이거.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출석합니다
출석해요
오늘도 출석해요 화이팅^^
대체나갔을때 일인데 음 거기 구립인데요 음 .. 원장이 아이들하고 활동하고있는 저를 보고도 인사를 안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 저를 지나치면서도 인사를 안하더군요 대체 나가서 이런 기본안된 원장을 딱 2명봤어요 그래서제가 원장실 찾아가서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햐 표정이 참나 도도한 무표정으로 힐끔쳐다보더니 마지못해 입을 떼면서 들릴듯말듯 네 하더라구요 퇴근할때도 저를보면서도 퇴근하라는말도없고 인사도없고 그래서 또 제가 원장실가서 인사했어요 인사했더니 아침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참 어이가없어서 여보세요 영부인도 그렇게 안해요 뭐가 그리들 잘났는지 뭐가 뭐가??
새벽에 추워서 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선도 살짝 부었고 머리도 지끈한 것이 감기 걸린 것 같아요. ㅠ.ㅠ
돈 떨어지기 전에 품위있게 하늘나라에 가야할텐데 제발 오래 살지않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몰라도 나에게는 백세시대라는 말이 인간에 대한 재앙으로 들려요.
선생님들 진짜 텃세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잘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 간혹 있습니다. 정말 간혹이지만요. 처음에 가면 텃세 부리고 시간지나면 그나마 풀려서 잘해주던데... 진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텃세부리는 선생님들도 그곳에 나가면 다른곳에서 또 텃세를 이겨야 하는거잖아요.. 세상이 이직종뿐만 안니라 다 텃세 부리는 거 아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원장,부모,아이들 상대하는것 이것만으로도 벅차잖아요.. 새로 들어오는 신입 나중에는 본성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건 그사람에 인성이 그것밖에 안된거고 나중에 서로 싸울수 있을 망정 .. 진짜 신입 막들어오신 선생님들한테는 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존 선생님이 텃세부려서 막말해서 나가고 싶은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선생님들 오후도 수고하세요.
교사가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게되어 구한다는곳은 왠지 무섭습니다.. 개인사정이 진짜 교사개인사정인지 원안에서의 사정인지 몰라서요.. 대체적으로 원에 문제때문에 떠나는 경우를 종종 받거든요..
할미꽃처럼 아래로 꽃모양이 향했지만 분명 할미꽃은 아니고 뭔 꽃인가 찾아보니 '실유카꽃'이라네요. 첨 봐요.
담임의역할은 일상생활인 즉 아이들 물품 챙기기 ( 수건이나 물통 도시락 수저통)밥먹이기 이불깔기 낮잠재우기 기저기갈이 양치하기 신발신고벗기 등 전반적인 모든일을 맡아 지도한다 보조에게 이러한 활동을 전적으로 맡기는건 담임의 임무를 져버린 행동임 정말 양심없는 파렴치 행동임 보조역할은 급간식 운반및 배식돕기 산책보조하기 낮잠시간 보조하기 놀이활동시 아이들 활동 보조하기 담임이 교실을 잠시 비울때 아이들 안전하게 돌봐 주기 이와같이 각자 담임이 해야하는 일이있고 보조가 하는일이 있는겁니다 제발 담임들은 자신의일을 보조에게 떠 넘기지마세요 급여가 2배이상이나 차이나쟎아요 급여가 아니라도 당연 담임들이 해야하는 일이고 몫이랍니다 담임 급여속에 똥기저기 갈이 값이 포함된거랍니다.그래서 당연 기저기는 담임이 갈아야하구요 그리고 담임이 아이상태나 변상태도 직접 확인해야하지 않나요?? 부모가 우리아이오늘 어땟냐고 물으면 뭐라고 할건가요?? 보조가 담임이 해야할 일들을 할것 같으면 미쳤다고 보조합니까 제가 보조로 있을때 저한테 담임이 해야 할일을 모두 맡겨서 제가 이건아니다 일이 넘 많다 라고하니 원장왈 샘은 서류 안하쟎아요 이런 황당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조는 당연히 서류를 안하는거고 담임은 당연히 서류를 포함해 모든일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수당나오고 급여도 높은거아니냐라고 맞받아치니 댓구를 못하더니 퇴사할즈음에는 그제서야 정말 미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잘못된건지 몰랐대요 현장에계신 원장님들이나 담임들 보조교사들을 경계선 넘게 막 부려먹고 계시지는 않는지 부탁합니다. 보조교사도 교사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존중은 곧 자신을 존중하는 겁니다 그리고 각자의 일이 있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담임이 할일들을 제발 보조에게 떠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대학이나 직업을 위해 수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10명 중 8명은 수학이 중요한 이유로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과목이어서'를 꼽았다. 교사 33% "수학, 실생활이나 다른 과목 공부에 활용 안 돼"
6월 마지막주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 서류준비 다해놓고 담주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인데 그동안 편하게 달지냈는데 오랫만에 출근하려니 떨리네요. 그래도 다녀야지요 이제는 구인란에 교사 자리도 없네요
어제 너무 더워 선풍기 틀어놓고 잤더니 침 넘길때마다 목이 너무 따갑네요
이른 더위가 오래 가네요 오늘 아침도 출근준비하며 땀 뻘뻘입니다
164센티 60키로였다가 노력해서 1-2키로 감량했어요. 식사량을 줄이진 않고 영양분 고려해서 모두 섭취하고 오랜기간 들여서 아주 천천히 뺐어요. 덕분에 피부도 좋아지고, 몸선이 조금씩 얇아지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다는 거예요. 이렇게 눈바디를 혼자만 할때는 참 기분 좋은데, 일하는 어린이집에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골격도 작고 허리통도 다 얇아서 날씬해요. 뭔 느낌인지 아시죠.. 저는 부모님이 워낙 튼튼하게 낳아주셔서... 다이어트하면서 느낀게 어느정도 골격이랑 체격은 좀 타고나는건가봐요. 한선생님은 살집이 있는 편인데도, 골격 자체가 어깨선도 얇고 그래서 살찐게 그렇게 티가 안나요. 오히려 저는 60키로 오버하게 되면 몸이 되게 부해보이거든요.,., 내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는데, 타고난 건 못이기나보다.. 생각이 들어서, 볼때마다 부럽고 현타가 오네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들은 아직 30대초반으로 다들 젊어요., 저는 40대고요. 당연히 더 예쁘죠. 나도 한 때 이성한테 많이 대쉬도 받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관리하는 만큼 결과가 잘 따라오지 않아요. 살빼봤자, 솔직히 젊은 사람들만큼 예쁘지도 않고요. 그래도 지금 관리하는 건 50대가 되었을때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아서예요. 외모가 달라지는 건 둘째치고요.. 그래도 그 젊음이 참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