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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습관이 있어요ㅠㅠ 화장을 안지우고 잠들어요 침대에 누울땐 조금 있다해야지라고 말하며 그냥 자버려요 ㅠㅠ
해운대 날씨는 완전 여름이네요 다들 놀러나왔는지 차는 얼마나많은지 버스가 나가질못하네요 특히 신세계백화점주변이요
국민연금공단으로 들어가니 10년 뒤 예상금액 54만원 조금 넘어요 샘들은 얼마정도 일까요?
작년에 50된 남편이 4월에 또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어요. 한 곳에서 이삼년 되어 업무가 편해질만 하면 다른 곳으로 가야하니, 부서를 옮길때마다 너무 힘들대요. 이제 나이가 50이 넘어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안 굴러가서 새로운 프로그램과 업무를 배워야 하니 많이 힘들어하네요. 이번 부서는 연수가서 교육받고 시험도 봐야하고 관련 자격증도 따야된다고. 작년부터 유독 퇴직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아이들이 아직 고딩 중딩이라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우리 둘이 열심히 버는데도 교육비며 가까이 사는 시부모님 부양에 통장에 돈이 고여 있질 않아요 우리 노후는 어째야 하는지... 일단 건강부터 챙겨야 할텐데요.
종이에 손가락을 베어서 피가 비치네요. 따끔한 것도 따끔한 느낌이지만 기분이 썩 좋지않아요.
4월 날씨가 완전 초여름이네요. 반팔을 입어야겠어요.
마트에 딸기 팔까요 지금 끝물이라 싸게 팔던데 5월 첫째주 둘째주 까지 나올려나요? 제발 나왔음 좋겠는데 .
미세먼지가 아주 심해요
출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유투브보다 보니 토요일 오후가 지나 저녁을 향해 달려가네요
덧신이 찢어져서 다시 포인트로 덧신 주문했어요... 포인트가 또 바닥을 치네요... 내 포인트도 텅장처럼 채워지질 않아요...ㅎㅎ
오늘은 외식하러 나왔어요.
주말 지나고 나면 근로자의 날, 그 후로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까지 5월은 일도 많지만 쉬는 날도 많아서 좋아요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보통 그런곳은 칼퇴가 힘든 가요? 제가 있는 원이 칼퇴가 잘 안되네요 행사 준비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 하원이 늦으니..
여름같은 토요일이 저물었네요
오늘은 반팔티셔츠 입고 돌아댕겼네요 여름같아요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도 낮에는 여름처럼 덥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봄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오늘 시댁에 고추말뚝박으러 갔다왔어요 저는 진짜 간단한것만 했는데도 몸이 완전 피곤 ㅜ 넘넘피곤한데 잠이 안오는건 무슨 논리인지~
집 전체 리모델링은 못하고 미리 주변 주민분들게 양해를 구하고 어제 주방만 새로 하느냐고 하루종일 공사했거든요. 그리고나서 다음날 앞집 아주머니가 찾아오셨는데 공사하신 사장님좀 찾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어제 공사할때 무언가를 자를때 밖에서 일처리를 하시느냐고.. 앞집 현관문안까지 먼지들이 들어가고 계단이랑 먼지들이 계속 있었나봐요. (저는 계속 집안에만 있었다보니 몰랐구요.) 그래서 공사하신 분들이 뒷처리를 안 했다면서 불만을 이야기 하시길래.. 집주인 딸인 제가 죄송하다고 연달아 사과드리고ㅠㅠ 간단한 간식도 사서 드렸네요. 인테리어 회사서 소식듣고 찾아와 대신 청소도 해드렸구요.. 아주머니께서는 뒷처리 안한 공사업체가 잘못이라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우리집 이다보니 너무 눈치보이고 마음이 불편하고.. 아무쪼록 그랬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긴 하겠지만.. 갑작스러운 민원에 어디다 넋두리라도 하고싶어서 적어보아요.
출석
그거 결제내역에 자동결제취소같은 버튼 사라진? 없는거면 자동결제 안되어지는거겠죠? 정회원 결제했다가 취소한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자동결제취소가 되었다는 표시가 없어서요 키드키즈 무슨 일을 이따위로하는지.... 해지방법도 어렵게 되어있네요 아예 폰으로는 해지신청 하기도 어렵게 되어있어서 급하게 컴퓨터 켰네요... 하... 진짜.. 안그래도 보육일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원장님께 왜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원장님이 휴가 가시면 제가 주방일을 어디까지 마무리하고 가야 하는지, 이런것을 사전에 면접시 이야기 해주었다면 이런 생고생 하지 않고 일찍 퇴근 했을 것인데, 3년차 있어 보면서 보니 너무 체계가 없어서 너무 생고생을 했네요. 이 선생님은 제가 들어오고 1년 후에 들어온 선생님인데 왜 물어보지 않아서 생 고생했는지~~ 참 내~~ 원장님이 지시하신 것도 아닌데 자기 멋대로 저에게 그런 말을 해서 몇개월 동안 생고생 했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본인들 생각해서 제가 치우고 가는 줄 알았다네요. 이 선생님은 저에게 스트레스를 푼 걸까요? 생각할 수록 꽤씸하네요. 진작에 물어 보았으면 그런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제가 미련하게 물어보지 않아 고생을 한 거네요.
이건 원 얘기는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속상한건데 엊그제 이사간 아이가 동네에 놀러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퇴근하고 오니 아이 눈 밑에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어머님이 봐주시는데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사갔다 놀러온 친구가 막대기로 땅 파다 아이 눈 밑을 긁었고(아마 찌른거 같아요. 상처보니깐) 그래서 아이가 크게 울고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눈밑에 그것도 나무 막대기로 찔렸다니 너무 아찔하고 속상했어요.(저희 아이는 그저 옆에서 보기만 했음) 근데 연락이 없길래 속상하다니 미안한데 자기도 아이 챙기느라 연락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상황이 어찌됐던 연락이도 줬으면 덜 속상해하고 이해했을거다.하니 상처가 덧나면 연락해달랍니다…ㅎㅎㅎ 근데 알고봤더니 저한테 경황이 없었다고 연락할 때가 저도 다 알고 지내는 아이 엄마들이랑 저녁밥 먹으러 가는 길… 오늘 다시 연락해서 그랬다며 하니 속상한맘 너무 미안하고 아이케어하느라 힘들겠지만 자기는 그 밥 먹으로 가는 상황도 경황이 없었다…ㅎㅎㅎ 오늘이라도 괜찮은지 안부는 물었어야지하니 제가 어제 카톡으로 화가 난게 보여서 연락을 못했답니다… 손절했습니다. 그동안 엄마들 무리 편가르는게 눈에 보였는데 인성이 제대로 보여서 손절했습니다…
닐씨가 많이 더워 진 것 같아요 이제는 반팔을 입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