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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은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설겆이도 밀리고.,.ㅜㅜ
폐원위기라 모든것을 아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변기물도 자꾸내리지말라는데 소변을 자주보지말라는건지 아무튼 휴지, 핸드폰충전, 코팅지에 이어 변기물까지 오늘 얘기가 나오길래 이럴거면 속으로 '걍 폐원해라 쫌생아' 했거든요 운영자의 입장은 다 피같은 돈이겠죠? 변기물얘기가 나온게 어이가없어서 올려봅니다
어제 전철 타고 오면서 옆에 앉아 계시던 할머님이 어디래요? 하니 갑자기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당시 엄마가 가끔 그런 소리를 했었는데, 이북분 이신가요? 하고 물어 볼 뻔 했어요. 저희 부모님들이 이북분이시라 어린시절에는 이북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중학교 때 부터는 서울에서 살아서 그런가 이북말을 못 듣고 살아 잊고 살았 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옛 추억에 잠겼었네요. 다들 어린시절들이 있으셨죠? 저는 어린시절은 병마와 싸우느라 좋은 추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 둘 낳고 아들들 바라보며 살았는데 작은 아들은 걱정이 없는데, 큰 아들은 언제쯤 일어 서려는지~~
이제는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낮에 너무 더워요,ㅡ
6월 첫주 현장평가 예정이면 다음주 정도에 날짜 확정이 날까요? 보통 날짜 언제쯤 나오나요? 그리고 면담은 보통 몇분정도 하고 몇개 질문을 하나요?
미용실 가서 머리카락 잘랐는데 맘에 안드네요. 헤어스타일 사진까지 보여주고 해달랬는데 사진이랑 달라요. 맘에 안들어도 티를 못내서 오는 길에 즐비한 가게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을 보고 또 보며 귀 뒤로 머릿결을 넘겨보기도 하고 옆 머리를 눌러 부한감을 줄여보기도 하며 집에 왔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화장하는데 땀이 나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영아반 5년... 무릎이 남아나질 않네요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고 계단 내려갈 때는 더 심하네요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목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침에 후다닥 움직였더니 덥네요.
로코스타일 좋아합니다 사극.현대극 안 가려요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 너무 더워진 것 같아요 에어컨 켜시나요?
출석해요
출석해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금요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만있어도 땀이 삐질~ 아이들과 신체놀이하고서는 에어컨을 첨 틀었답니다.
술 때문에 한순간에 인생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연장&보조 하시는 쌤들 출근시간이 궁금합니다. 원장이 9시부터 손이 부족하다고 보조교사를 뽑는다고 하네요............. 저는 10시30분 출근 7시30분 퇴근입니다. 저보고 연장만하라고.........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아야하나요???
혹 0~1세 혼합반 선생님들 계실까요? 일지작성 시 바깥놀이는 어떻게 계획하면 될까요? 0세가 2명이고 1세가 1명이면 일주일에 3번 이상만 바깥놀이 다녀왔다고 작성하면 될까요?
날이 더워지니 몸이 축 처지네요 몸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겠어요 영양제도 챙겨 먹고 아침도 챙겨 먹고요
내일은 금욜이에요... 조금만 더 버텨보자구요...ㅎㅎㅎ
별로 기대가 되지 않네요... 올해 짧게 근무하고 있어서인지 들어오는 월급이 많지 않아서....ㅠ 올해는 저축을 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인듯해요..
맘편하게 알바하고는 있지만, 페이는 교사월급보다 훨씬 작아요ㅠ 얼집교사로 다시 돌아갈까봐요. 힘들다힘들다해도 선생님소리 들으며 수당까지 받으면 적지않은 급여라... 하던일 하는게 나을까봐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