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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지하철 기다리고있는 중인데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50대쯤 되보이는 아줌마 어머세상에 다리를 쩍벌리고 앉아 립스틱을 바르는데 어머 속옥이 다보여요 어머어머 제 정신이 아닌것같아요 크림색 속옷 입었네요 어머 어후 비기 싫어요 이런 아줌마는 얘기해주면 오만성질 다낼것같아 그냥 냅두고 있어요 짧은 치마를 입었으면 좀 조심을 하지 어휴
전에 있었던 어린이집 애들이 생각 나네요 잠깐있는 동안 정이 들었나봐요 애들이 제 말을 참 잘 들었는데 ..ㅎ 조용조용 말해도 저를 잘 따라주고 말을 참 잘 듣더라구요 ^^ 귀여운아이들 잘 지내고들 있나 모르겠어요
... 속상하네요.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보여요. 피부과가서 연예인들 관리하는 시술 몇백을 들이기에는 제 형편도 안되구요 정말 큰 돈 들이지 않고서는 셀프로 노화를 관리하는 건 어렵나봐요. ...
... 단톡에다 썼어요 저희반 전달하셔서 제가 알아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제가 예민한 사람으로 찍혔는데. 제가 예민한거고 별 거 아닌가요? 추가 아침차량은 원장님이 하시는데. 원장님도 보라고 단톡에 ...
제가 6월1일부터 연장반 근무인데..13만원 6월은 못받는건가요?? 담달부터 적용 되는거죠?
만1세 두명이에요 구석이라 안들어올것같고 모두의 눈치가 보여요 제가 택한 반 아니구 원장이 배정해줬어요.. 그래서 이반저번 돕고 있어요.. 호봉받고있구요.. 동네에 호봉주는 데가 없어서 아깝긴한데 제 경력만 더러워지는걸까요? 9개월만 버티고 꿋꿋이 버티는게 가장 이득인가요?
... 먼저 밥 걱정을 하다니. 남편은 혹시 쿠팡 힘드니 취업될 때까지 제 생활비와 평일식비 줄게 라고 좀 기대한 제가 바보죠 힘들텐데...그래 아줌마들 많이 해 이러고 아무 말도 없어요 6월15일이 실급 끝인데. 좀 연락이 오면 좋겠네요 아무도 나를 걱정 안해주는 이 곳. 눈물나지만. 4년5개월만 참아보렵니다...
... 시절 정말 힘들게 근무했었는데, 녹차도 먹으면 속이 쓰리고, 힘들어서 차나 음료수를 전혀 못 먹었어요. 이제는 믹스 커피만 빼고 다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음료수 하면 그냥 콜라나 사이다 먹으면 되지 비싼 것 먹어봐야 다 거기서 거기일텐데 하는 마음이더라구요. ...
... 데는 저하고 안 맞는다는 결론이 나와서 적당한 민간이나 가정 월200언저리만 받아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지금 제 상황에서 내년에 민간 취업하기 많이 힘들까요??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서 글 올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오늘 흐려서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아요
두루 잘 지내는 편이고 수업준비도 반 상관없이 같이 하는 편입니다. 어제 원장이 불러 갔더니 한다는 말이 제가 투담임보다 다른반 교사와 친하다고 투담임이 말했다네요. 수업준비로 협의한적 외에는 딱히 사적인 말이나 모여 수다떤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투담임이 은근 질투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 입어야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 너무 사치적으로 생각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는 했어요. 제가 자라면서 저희집은 부자였어도 메이커 옷에 대한 개념 없이 언니가 다 만들어 입혀서 그런가~~ 저는 메이커에 대해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작은 아들은 옷에 대해 아무 꺼림낌 없이 입는 편인데 큰아들은 메이커, 메이커 하더라구요. ...
... 하던가하라고 ..ㅡㅡ 상황이 그래되서 제가 남아있는건데 꼭 담임이 신겨야되나요? 몇명 타지도않는데.. 제가 그동안 손하나 까딱 안한것처럼 들려요 차량안타니 그런잔소리까지 들어야될까요? 별트집 다 잡는 느낌이네요, ...
남편이 텃밭에서 민트를 뜯어왔더라구요 민트가 많이 자라 있더래요 혹시나 제가 필요한가해서 뜯어 와 봤데요 한웅큼 주면서 알아서 해라 자기는 냄새도 싫대요 뜯어온거니 버릴수는 없고 해서 끓인물에 이파리 몇개 손으로 잘개 뜯어 띄우니 향도 좋고 맛도 괜찮네요
... 소리좀 해야할거 같은데 오홍홍.. 제가 들어줄만한건 한두번 들어주기도 했죠 부탁을 들어주면 들어주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마치 딴사람처럼 안면을 싹바꾸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거절하면 거절당한대로 안면을 또 싹바꿉니다 나한테만 이러나? 했는데 다른 교사들도 다들 경험했더군요 그래 원장아 그자리가 그렇게 대단한거니 평생 그따위 인성으로 ...
... 우리반은 3세인데 근데도 그냥 봐줍니다 어쩔수없어서 까라면 까야돼요 그 반에는 자폐아가 2명이 더있어서 제가 힘들다고 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저도 때리려고 하는 아이에요, 그럴때마다 진짜 손이 ...
만2세 남자아이 같은반 친구를 아직도 무네요.. 올해 처음그래서 당황스러운데 원장이 멍 연고 집에 있으신지 물어보시고 없으면 보내라면서 보내고서 저더러 사오라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네요 ㅋ 다행이 물었던 아이 엄마가 같은 연고를 사오셔서 보내서 잘 넘어갔는데.. 교사가 개인사비로 연고를 사다 두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저희반 만1세 2명에 애들도없고 제가 제일 어리고 (30살) 경력도 다 15호봉인데 저는 이제 4호봉이구 방학때 휴가 날짜 맘대로고르기도 눈치보이고 그냥 남는거 써야겠죠? 중간에 나갈 것 같은데…
...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하고 소질도 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수업 끝나고 작품 품평할 때마다 매번 강사가 제꺼 콕 찝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다음 진로는 조리쪽으로 가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은 지금을 즐기고 2학기에 보육교사, 조리사 둘다 지원해보려고 해요. ...
금쪽이가 2명 이었는데, 오늘부터 3명으로 늘었습니다... 5살인데, 언어도 안되고 대소변도 안되고...친구들과 사회적놀이도 안되는 그런 금쪽이가 3명입니다ㅠㅠ 한명은 친구를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이 상황을 계속 견디면서 나가야 할까요. 하....힘드네요. 왜 가정에서도 안되는 아이를 제가 맡아야 할까요? 그만두는게 정답일까요..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지만 기관지가 약하대요. 근데밥먹을때 다벗기고 팬티만 입히고 먹인대요 만 1세요 몸 자체가 약한것같긴해요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 제반되니까 약을 달고사네요 그렁그렁 소리에 콧물에 기침에 .. 제 얼굴에 매일 기침하니까 솔직히 제가 힘드네요 어휴,,,, 산책도 편히 못나가겠어요
... 유산소만 하기는 부족한듯 싶어서 피티를 처음 받고싶은데.. 가격은 둘째치고 피티받는게 너무 겁나요ㅠㅠ 제가 체력도 좋지않고 유연성도 너무 없어서 피티수업을 잘 따라갈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운동을 너무못해서 혼나지 않을까?ㅋㅋ 걱정도 되고 완전 내향적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피티쌤 잘 만나는게 중요한데...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알수도 없는거고, ...
... 5시까지 보조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전 정교사 근무할 때도 거의 정시간에 퇴근을 해서 당연히 보조교사도 제시간에 되면 퇴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5시에 당직샘이 오셔야 퇴근을 할 수 있는데 미리 오는 샘도 있지만 늦게 오는 샘도 있고.. 또 회의가 있으면 당연히 늦네요. 회의가 있으면 5분에서 10분까지도 늦지만... 어떤 날은 30분씩 늦어요. 오늘도 ...
... 가네요 며칠 이용한다고 짚라인 와이어가 당장 끊어질 일은 없겠지만 계속 이용하며 무게를 실어 타다보면 문제가 더 커지겠죠, 수리비용도 많이 들구요 공공시설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라며,,,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요,,, 두서없는 글을 ...
... 크게 힘들게 하는 아이들은 없고 모두 평범한 친구들이예요. 그 중에 좀 시끄러운 애들도 있지만요 제가 담임경력이 많아서 단호해서 그런지 담임보다 저를 좀 더 어려워하고, 말을 잘 듣습니다. 저 나름대로 여기선 쓸 순 없지만, 약간 소심하고 반항적인 행동도 좀 보일까 말까, 벼르고 있네요.. 멘탈도 잡아보고, 이 정도면 괜찮은 원이야... 이 정도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