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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원장이 일있다고 일찍 가길래 제가 먼저 다른 교사들에게 선생님들 저한테 말걸지 않아도 되요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저 안섭섭해요 오히려 샘들이 저때문에 불이익이 갈까봐 걱정되네요 이랬더니 다들 미안해하면서 원장 왜저렇게 사람이 유치하냐고 좋게 끝내면 큰일나냐고 하네요 원장 너는 끝까지 인성이 보이는 짓만 하는구나 그래 너가 그런 인간이지 ...
이번해에는 그래도 제가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휴가 가는 것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요즈음 원장님이 바쁘신지, 식자재 사다 놓는 것도 깜빡 할때가 있고, 저도 ... 그냥 익었으면 익은데로 잘라 놓고 왔네요. 내일 제가 안 나가니 찔 수 있는 상태로 잘라놓고 가라고 해서 잘라놓고 왔네요. 제발 식단표 대로 하세요 하고 싶네요 ...
요즈음 임플란트 얼마나 하나요? 제가 나이가 65가 넘으니 작년에 120에 2개의 이를 했고요. 작년에 한개, 이번해에 한개 해서 240만원이 들었어요. 우리 큰언니 너무 비싸게 했다고 하네요 ... 부러지는 바람에 내년에 또 임플란트 해아합니다. 참 돈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이제는 나이가 많아지니 언제 그만두게 될찌도 모르는 상황이라 힘드네요. ...
둘이서 초과보육까지 하는데 너무 버겁네요 짝꿍샘은 교실에서 옷 내리고 쉬 하라고 하는데 저는 좀 보기가 좀 그런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 사기치는거 마냥 속이는 기분이 싫어서 솔직히 얘기합니다 사실 전 경력 짧은곳이 많아서 그래서 경력증명서 제출을 못했다고 말이죠 저 종이 때가리가 뭐라고 발목을 잡네요 정말 지겨워서 이일 하고싶지않아요 하지만 길이 없어서 자꾸만 돌아옵니다 앞으로 뭐를해야할까요. 할줄아는것도 잘하는것도 하나 없네요 정말 막막합니다 자격증 공부도 해봤지만 계속 ...
... 얘기하면서 선생님 이력서 보니 경력이 많은데 다녔던 원에 내가 어느 원에다 전화해 보면 될까? 그러셔서 제가 뭐라고 얘기했는데 기억이 안나고 원장님이 하신말만 기억나네요 선생님이 어떻게 원을 다녔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원장님이 추천해줄실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데요! 그때부터 저도 별로다 싶어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 밖에는 들지 ...
연장교사하시는쌤들 보수교육은 어떻게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그냥 온라인 교육받으면 됐는데 요즘에는 온라인 한번,집합교육 1번이라서 어린이집 상황이 일주일 동안 출근안하고 보수교육 받으러 갈수 있는지요. 제가 이번년도에 보수교육 받을시점인데 직전 온라인으로 교육받아서 집합교육으로 받아야할거같아서요.
... 5월부터 7시까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근데 원장님은 제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올해 개원이라 평가제도 안해서 보조교사도 지원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정말 8시 20분부터 등원해서 하루 종일 전 아이들과 같이 있어서 7시까지 남아있긴 싫거든요.. ...
제가 사정상 4월딜에는 일주일만 근무를 했는데 급여가 틀린것 같아요~ 얼미정도인지ㅠㅜ 부탁드려요ㅠ
... 드리려고 한국에선 어떤 방식으로 교육하는지 유치원 담당 선생님과 미팅 준비하고 하다보니 잠시 잊고 있던 제 직업이 떠오르고 그때의 감정이 몽글몽글 들었어요 생각난김에 여기도 들어와봤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고향집 온것 같은 정다운 기분도 들고 아직도 여기서 고민하시는 선생님들, 서로 응원하시는 선생님들 보니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것처럼 반가운 ...
저는 오늘 시작하네요. 만1세 처음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라. 제가 궁금한게 더 많네요 ^^
... 건너 들었거든요. 그때 당직 선생님이 저에게 다 정리하고 가야한다고 해서 피곤하지만, 원장님 휴가때는 제가 다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 오후 선생님 하는 것도 별거 없으면서 그렇게 꾀를 부리더라구요. 오후 1시까지 왔다가 5시면 퇴근하면서, 저는 행동이 느리니 일찍와서 일을 하다보니 늦게까지 있으면 너무 피곤 해서 집에 ...
동료 샘이랑 이야기 하는 도중 나는 64세 까지 이직업 한다고 하니까 동료샘 하는 말 너무 늙어서 아이들이 싫어 한다고 할머니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늙어보였을까요?? 나름 운동하고 관리 한다고 하는데... 기분이 별루네요
얘기하고 빌리던가 바로 가져다두시지 않나요? 옆반쌤이 저희반 바깥놀이 갔을때 분무기를 말도없이 가져가셔서 빌려쓰시고선 하원전에 전해주시네요.. 저희반은 여자아이들이 5명이라 머리 묶어야되는데 말도없이 ... .ㅠㅠ 다쓰고 가져다 두시던가...하.. 낮잠시간때라도 자기가 썼다고 가져다 주셨더라면.. 기분이 좀 나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ㅜㅜ ...
몇달째 취업이 안되네요ㅠ.ㅠ 자리는 없고, 구인하는 사람은 많고... 이제 절 찾는 어린이집이 없네요...ㅠ.ㅠ 다른 일.....이제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입니다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제2의 직업 뭐 생각하고 있으세요?
바람도 시원하고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곧 더워지겠지만
... 저희 딸을 보고 맘에 들어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해요 근데 제 마음이 사람은 괜찮으나 썩 내키지 않아 아직 대답을 못해주고 어제 밤새 고민 고민했어요 샘들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결정할지요~고민이 커요 참 자식 일이라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네요~ ...
... 보조에 대한 업무 선은 그어져 있지는 않지만, 담임과 보조, 연장과의 선은 그어져 있네요. 저는 앞으로 제가 내는 에너지를 아껴서 적당히 일하려고요. 눈치가 빨라 어느걸 해야 담임들이 편할지 알지만, 해도해도 보람이 없는 일이기에... 그냥 모르쇠 하면서 적당히 일하려고 합니다. 담임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보조 위치에 있어보니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
... 시선을피하지 않고 빤히 쳐다 보니 그 여자는 저의 몸 전체를 위 아래로 재수없는 표정으로 스캔하더니 제 얼굴에 시선이 멈추면서 비웃는듯한 입 삐쭉거리며 미소를 짓더라구요 이 여자가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저와 마주칠 때마다 그렇게 사람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조롱하듯 입을 삐쭉거라고 조롱하는듯한 미소를 짓고 지나가곤 했었는데 저는 저여자와 아무 ...
같이 일하시는분은 늦게 출근하고 일찍 가세요 그 반 아이들을 출근해서 제가 보고 그 선생님 퇴근하면 또 제가 봐야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그렇게 하니 힘드네요
제가 3월달에 입사했는데 신규가입자로 두리누리 지원금을 이미받았는데 3월에 받는게 아니고 4월달부터 받는거라고 돈을 달라고 하시는데 맞나요?
... 모두 자기편이라 기간제 얘기만 듣고 기분 상해하고 동조하고 편들어주는 그런 원감도 딱 그정도네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저는 이러나 저러나 나쁘고 못된사람이네요 선생님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안된다고 그러는데 여기서 제가 먼저 일했고 그사람은 온지 1년도 안됐는데 제가 우스운지 가르치려고 드네요 제가 여기서 대우도 못받고 만만하니까 저런식으로 행동하나봐요 잘못한건가요? 아이들이 나눠먹을려고 가져오는 이런일이 매일 있는거도 아니고 .. 자기가 자기반애 엄마한테 얘기하겠다는데.. 자기가 원감이라도 되는줄 아는건지.. 원래 그런사람인줄 ...
사복2년제졸 > 3년제 유교과 2학년에 편입가능한가요? 학교에 문의하면 정확하겠지만 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많이 받기위해 1학년부터 하길 유도하는편이라 2학년편입이 가능한데도 이야기를 안해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학년편입한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사람이 되야할가요?? 이런 문제점을 짝궁샘에게 말하기 어려운게 짝궁샘도 살아온 시간과 경력이 있는데, 제가 함부로 말하면 마냥 좋게 생각하실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짝궁샘과의 사이가 지금도 좋은건 아니지만 밑바닥까지 가고싶진않네요 그래도 저를 믿고 따라와주는 아이들이랑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더라도 1년은 책임감있게 보내고싶은데 어쩌죠... 그냥 귀막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