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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김밥 한줄 싸서 간단히 먹자해놓고... 국물이 먹고 싶어서 라면반개만 끓여야지 했는데... 액상스프라.. 1개를 다 끓여먹었네요. 뚱뚱한 김밥한줄 그리고.. 라면1개(계란까지 넣은건 안비밀) ㅎㅎ 배가 너무 더부룩해요. ㅜㅜ
차를 운전할수 있다면 주말에 혼자 여행을 기차와 자차중에 어떤 걸 선호하세요? 막 여행이 가고 싶은데 막상 어디를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일욜날 남편과 갈등이 있어 삐져 일부러 말도 안하고 모른척 했는데 월요일 퇴근 후에는 심신이 지쳐 삐질기운도 없었네요 남편 성격이 버럭이라 지 성질 풀리면 본인은 금세 헤헤 당한 나는 계속 열받아 씩씩거리는데 어제는 얼집에서 넘나 힘드니 열받는 맘도 희미해져 쓰러져 잤으요
거의 오년만에 연락와서 삼십년전 같이 놀던 동창들 소환해 이야기 나누고 놀았는데 초딩, 고딩이 있는 동창에게 은근 자기 아이 과외알선 하는 느낌은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어염.....
화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아침 날씨는 잔뜩 흐리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파이팅~~!!!!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선생님들 시간연장반 12시30분 9시30분까지 구인란이 나오는데 그러면 담임선생님처럼 처우개선비랑 환경개선비가 나오나요?
어제는 정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작동이 안 되길래 원장에게 물어더니 에어컨 자체를 작동 안 되게 해놨다고 별로 덥지도 않은데 벌써 튼다고.. 한소리 들엇네요
굿모닝이에요 어제 삼겨비 구워먹고 남은걸로 김치볶음밥 했어요 물김치 꺼내고 후라이해서 먹어요 오늘은 점심 먹고 출근하는 남편것도 해서 대량 김치볶음밥 생산.. ㅋ 아들은 요즘 과제가 많아 일어나지 못하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출석합니다
출석해요
어제는 칼퇴해서 너무 기분좋게 나왔어요 이번주는 별 다른 행사가 없으니 칼퇴하려고 해요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요일 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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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은 하면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면 하지말고 하는건 뭔가여?ㅡㅡ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본인은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된다? 이게 내로남불이지 뭔가여?
녹두나물이 숙주나물로 이름 바뀐게 신숙주가 변절자라서 나물이름으로 바뀌었다는데 저는 중학교 때 흘려들었던 거라서 역사적으로 적혀있던 건줄 알았는데 딱히 역사적으로 기록으로된건 없다가 일제 강점기이후부터 나온거라는데 이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선선한 듯 합니다
맹장 수술 후 한 달이 지났는데 요즘 계속 몸이 으슬으슬하네요 딱히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몸이 뭔가 수술하기 전과는 다르네요
오전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 점심먹고 연장반 출근 준비 해야겠어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른이네요 갑자기 톡이와서 통화되냐공 이럴땐 쏴 ㅋㅋㅋ 작은 영화관련회사를 다니는데 급여를 못받고있었나봐요 ㅜ 1.500.000 빌려주었네요 선뜻 줄수없는/ 백수로 너무 오래지냈어요 내자신 처지도 참 그렇네요 6월초까지 다닌다는데 다커서 알아서 잘해내길래 기특하다했더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너무 착해서 엄마 걱정할까 말도 못했을거예요 밀린급여 잘받고 더 좋은 회사 취직되길 기도합니다
머리가 지저분해서 퍼머하러 미용실 갔더니 2시간 기다려야 한다네요(다니던이용실이 문을닫음) 집에 오는길에 2군데 들렸는데 한곳은 지저분하고 한곳은 예약제라 안된다고 하네요 오전시간이 지나가 버렸어요~ 3시에 야간연장반 출근이라 그낭 돌아왔어요~ㅜㅜ
맺은 인연 영원히~ 저는 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꽃을 좋아하지 않게 된 건 3년쯤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마음이 조금씩 변화고 있네요.. 마음이 잘 맞는 인연에 동생에게 노란 꽃을 받고 난 후 변화가 찾아 오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 노란색 꽃은 제 마음에 행복을 불어 넣어주니 더욱 행복하네요.... 꽃에 대한 나쁜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바꿔준 인연의 동생 거리 두기 잘 해서 서로 다독여주는 사이로 마라톤 인생 달리고 싶네요~~~~
닐씨가 화창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