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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전원생활 어떤것같아요 ?
대체 다녀보면 야단칠일도 아닌데 잘놀고 있는 아이를 야단치는 교사가 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러는거죠??? 괜히 야단쳐서 애 울리고 주눅들게하고 남의귀한자식한테 왜들 그러는거죠?? 전 그런걸볼때마다 마음이 좋지않더라구요
저녁은 간단히 볶음밥과 물김치 먹었어요 너무 배불러서 아파트 후문 뒤에 있는 시장 갔다왔어요 씻고 나면 졸릴거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요즘 날씨가 이래서인지 아이들 콧물 줄줄 열감기도 도네요 ㅠ 모두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녁 먹고 출석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쌤들이 올리신 글을 한개씩 차근 차근 읽어가면 답글을 쓰니 벌써 목적지 도착입니다. 퇴근길이 지루하시다면 답글달기 적극추천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알수없는 것들이 많아지네요 사람의 마음도요
햇볕이 좋은 하루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오늘 어버이날 이라고 대학 다니는 아이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꽃다발과 소고기 사줬네요. 키울땐 힘들어도 대학생 되고서는 어버이날 용돈도 주고 특별한 날 꼬박꼬박 챙겨주니까 좋네요.
어제는 핸폰에 신한카드 안내 라면서 976,380이 결제완료 본인 요청 아니면 이번호로 1899-9296 전화해주세요 해서 깜짝 놀라 신한카드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 문자 보낸 적 없고, 그 많은 돈이 결제 된 것도 없다면서 보이싱피싱 같으니 삭제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문자는 처음 받아 봐 깜놀 했네요. 이번에 카드값도 많이 나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하며 전화 해 보기 잘한 것 같아요. 다들 보이싱~~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보조교사 1년씩 계약근무하시나요? 퇴직금도 주나요? 여긴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만 채용해요. 요즘 보조교사들 이런식으로 계약하나요? 일은 일대로 해주고 휴게시간은 그렇다쳐도 퇴직금이 없으니 그러네요. 보조교사 처우가 별로네요.
10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다가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감기인지 알고 병원갔는데 코로나 검사 해보자해서 했는데 확진., 헐.. 이제와서 코로나 처음 걸렸네요 병원비가 엄청나와 또 놀라고. 신속항원검사비가 5만원이나~
맑고 깨끗한 하늘이 좋은 날이네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일어났어요 상쾌한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즐거운 목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환경사랑 공모전 떴네요. 참여를 안해봐서 몰랐는데 벌써 4회째 열리고 있었나봐요.
요새 허리띠 졸라 매느라 좀 신경 쓰고 지출하는데 예전엔 세제 하나를 사도 비교 이런거 안하고 샀는데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지니 어제는 마트 가서 제일 싼 세제 골라서 사왔네요.
전 어릴때부터 꽃은 돈아깝다 하시는 엄마밑에서 자랐어요~저희엄마는 어릴때 어버이날 꽃을사도 항상 꽃은 시들면 땡이다~그러니 돈아깝다 차라리 돈으로 줘라~~하셨죠~ㅜ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혀 20대중반부터는 꽃을 안사게 되었던것같아요~~ 지금의 남편도 연애때 직장으로 꽃을 보내면 제가 항상 돈아깝다~차라리 꽃살돈을줘라 했었던것같아요~ 주말에 시댁을 다녀오느라 친정을못가서 어제 낮에 친정에 다녀왔어요~~꽃살돈 선물살돈 모두 봉투에 넣어서요..저녁늦게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올케가 봉투와 선물과 꽃을 사왔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순간 돈아깝게 꽃을머하러 샀데~~라는 말이 튀어나왔어요 ㅜ 저희엄마는 제 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는데 선물과 꽃이야기를 하시며 목소리 톤이 올라가시는걸 느꼈어요.. 아빠가 일찍돌아가셔서 참 힘들게 우리 남매를 키우셨는데 엄마도 여자였구나~싶은 생각에 맘이 쫌그렇기도하고 올케한테 고맙고 그랬네요
매일매일 출석하고 있습니다.
포인트가 쌓여서 소멸되기전 상품을구입할까 해요 구매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운동 후에 시원한 카페라떼 한잔 하니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벌써 12시가 넘어서 이제 조금 이따 출근 준비를 해야겠네요.
자기가 할 일을 손님한테 시켜요 기분 상한 것이 되려 손님 갑질일까요?? 손님한테 저 박스좀 주실래요? 손님한테 시키면 안되지 않나요? 오늘 문도 나갈 때 처음부터 열어 놓은 마트입구 유리문을 닫고 싶었는지 나갈 때 문 닫고 나가주세요! 한마디에 정말 문 닫고 나가며 기분이 요상하네요 자기가 왜 시키는지. 텃세에 시달리다 이번달부터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다시 텃세 당하는기분ㅠㅠ
애들이 없어서 폐원위기인 법인입니다 주임한테 들었는데 이번달 월급 제대로 정산못받았다고 예민해져있대요 어제는 출근하자마다 저에게 날을 세우고 당분간은 차량을 더 타라고 합니다 하루에 네번중 세번을 나가고 총 2시간 40분을 차량을 탑니다. 근데 이게참..제가 불쌍한게 전 원을 벗어나고 원장을 벗어나니 차라리 차량타는게 낫더라구요 그 기분은 알겠으나 평소에도 저한테 엄청 막 대합니다. 여기서 서른살 막내예요. 다 5~60대 저희 외숙모 이모 어무니뻘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 막내가 욕받이되야지 풀곳이 없겠지 난 애들도 많이 안보고 호봉제받는데 그럴만 하겠지..' 되뇌이곤합니다 이게 지금 횟수로 3년째거든요 어떻게든 돈 벌어보겠다고 동네가 작고 얼집도 많이 없어서 가깝고 호봉제라 이 두개로 버티고 삽니다. 근데 참 겪어보면 서러워서 눈물도 나고 지 자식도 나중에 이런 취급받으면 저 원장은 기분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곤해요 자식은 자식이고 일은 일이고 제가 뭐 딸같아보이지도 않겠죠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 저도 원장이 저희 삼촌과 동갑이지만 이모처럼보이거나 그러진않으니까요,, 남의 돈 벌어먹고 살기 참 힘듭니다 비유맞춰주려면 저도 지치지만 폐원위기인 원장이 가장 힘들겠죠 하지만 이해하고 싶지않네요
아래글에서 사람 스캔 후 글 보고 저도 너무 동감해서 글 써봐요 처음 입사하면 꼭 일을 시키더라구요? 얼마전 서루 쫘악 훑어 보는 기간이 있었는데.. 4월말부터 근무하는 저에게 자기반 서류화일을 내려가고 있는 저에게 내려가는 김에 원장님사무실에 갖자놓으래요 저 원장님한테 왜 선생님이 갖고 오냐 혼났어요 한 번 해주었더니 다른 교사들도 내려가면 자기네 간식그릇 쟁반에 있으니 갖다놔달라하고 좋은 게 좋은거라 내려가는김에 갖다놨더니 조리사님이 그릇을 이렇게 아무렇게 포개놨냐고 혼났고 아우 처음부터 딱 거절했어요하는데 처음 입사하면 일을 시켜보는 것 같아요 하나 안하나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