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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인지 혓바늘 돋고 입맛도 없어서 어제 저녁도 거르고 잤더니 배가 고프네요. 주말동안 마무것도 하기 싫고 집콕해야겠어요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걸 모르는 원장들이 참 많아서 걱정이에요... 이걸 걸러줄 분들이 학부모들인데 안타깝게도 학부모들도 교사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하다는 걸 모른다는 것... 교사와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있기는 할까요???
시말서 3장 강요로 쓰고 트집 잡히고 들들 볶이고 해서 고민을 하고 난 후 사직서 제출 했읍니다. 근데 억지로 원에 누설시 책임이 본인이 지기를 강요 하며 억지 싸인 받아가신 후 나가는 마당에 새교사를 데리고 오시더니 제 웃음 부터 트집 잡고 아이가 갑자기 4명 퇴소 한거 부터(제가 입사하기 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읍니다) , 벽지 자국을 내고 만드냐 온갖 트집을 잡혔어요. 더 웃긴건 제가 실외활동 시 제 가방을 뒤져본 자국과 위치가 바껴져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하..
오늘은 해도 늦게 뜨고 시원했어요. 아침엔 꼭 가을 날씨 같았네요.
오늘 점심은 일찍 먹었어요 아들은 동아리모임 있고 저도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요 친정엄마 오이지랑 간단하게 먹었어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이 직종 교사는 급여를 따지면 안되고 봉사직이나 명예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원장이 있네요. 그럼 당신도 돈 따지면 안되지. 당신의 이론에 따르면 원장도 명예직이니까. 그런 사람이 페이백을 은근슬쩍 말하냐. 양심에 털이 제대로난듯
레몬수가 몸에 좋다고해서 만들어 마셔봤는데 너무너무 시네요.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거같아요.
굳은살이 있어서 걸을때마다 발바닥이 아프네요
누워 있는데 밖에서 까치 소리 개 짖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군요.
준비해야죠 미역국에다 부추 무침 하려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이면 비소식이 항상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어요
출석합니다
출석
엄마가 파킨슨 12년차 인데 갑자기 폐혈증에 걸렸어요 화요일에 마음 준비 하라고 의사가 그래서 수요일부터 연차 내고 대전에서 7시에 출발 해서 구미 까지 병간호 다녔어요 집에오면 밤 9시 엄마 좋아 지는 모습에 힘든지 모르게 다녔는데 오늘 엄마가 안 좋아요 월요일에 출근 해야 하는데 가슴이 아파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후딱 가버리네요.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네요.
주말인데 왜 이리 일찍 눈 떠지지요
주말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족구 한번 돌면 초토화가 되는데~ 다시 유행하는 시기가 오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주말 아침 부터 날이 꾸리꾸리한게 후덥지근하네요.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려구요
출석해요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내릴것 같지는 않지만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서 오늘 동네 산책이라도 다녀오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