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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그만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이 부분만으로도 저는 돌아가는 느낌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어린이집 짠밥이 있어 바로 캐치가 되더라구요 인수 인계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왜 그만 두시냐고 살짝 물어봤더니 그냥 쉬고 싶어서 그만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보육교사들은 인수인계 부분이 그리 길지 않아 서로에게 줄 정보가 ...
26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작년부터 퇴근하고나서 헬스와 PT를 하고 있어요 트레이너 샘도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요 PT가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문제는 트레이너 샘은 깔끔하게 운동만 하고 ... 너무 무서워서 번호 차단해 버렸어요 만약 계속 연락오면 그땐 남친과 정말 거기 같이 가던지 하려고요 이제 운동은 다른곳 알아봐야겠네요 ...
... 뭘 잘했다고 이런 시점에 잠이 오는지 쿨쿨 잘만 자는 남편이 너무 꼴보기 싫고 낼 출근하기도 싫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젤 바보같고 싫어요 남편이 평소에는 자상하고 착한데 가끔 한번씩 이럴때가 있어요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을 그게 자존심일까요 그나마 아이들 때문에 숨이 ...
제목 그대로 너무 무서워요,,,, 제가 올해 원감하구 합반인데 제수업하는거 애들 상호작용부터 하나하나 다 지적받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원장님 주임선생님 친한 동료교사카지 다 제 ... 저한테만 엄청 하세요 너우 숨이 막허요 이제 한달 일햇는데 도망가구싶어요 아! 참고로 원장님은 제인사 받아주지도않으세요 ...
... 싶어요~~~ 뭐든 수용해주는 초임쌤이라 그런가하고 초임이라 열심히 하셔서 좋아보여 이런 투정부리는 제가 안스럽네요 ㅋㅋㅋㅋ 15년 경력 교사인데 요즘 너무 일이 힘든가 애들도 안이뻐보여 ...
... 복지사 선생님이 순간순간 저에게 불평불만을 흘리기 시작을 하면서 그 분이 그만둬야만 하는 현실감을 제가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어버렸죠 저는 집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고 남편에게 이러이러하게 운영이 이루워 지고 있고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런데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늦은 나이에 취업이 ...
... 되었네요. 코로나 약은 일반인에게는 다 전해지지않고 나이가 있는 분들이 순차적 으로 받는 것 같아요. 제가 67이다보니 혜택을 받은 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은 아픔이 없었다는데 저는 3일동안 죽게 아팠고, 다음주에도 힘이 하나도 없고 식은땀이 많아 났었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실업급여 받으려면 원에서 이직확인서 제출전에도 제가 교육받고 신청하면 되나요?
아이가 입학하면서 보조를 하게되었어요 가정이고 원장반을 맡게 되었는데 본인은 아이들을 안 돌보고 제가 담임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 사이사이 다른 반도 도와주고있어요 ... 세상물정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기가찼어요 퇴근후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당장 관두라하는데 제가 처음 보조를 해봐서 그러는데 가정 보조는 이런식으로 일하나요? ...
룰렛을 돌려 보라고 했더니 50점 나왔네요... 제가 돌리며 10점이나 20점 나왔을 텐데... 내일 하루 남았는데 내일도 딸에게 돌리라고 해야겠어요. 딸래미가 재미있다고 내일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꿈에서 친구가 나왔어요. 친구가 넷째를 낳은 꿈..^^ 너무 선명하고 생생했네요. 친구에게 조심하라고 농담 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했더니 별로 좋은 꿈은 아닌 것이라며 조심해야 겠다고 해요. 태몽은 대신 꿔 주기도 하는데.. 이런 꿈은 친구의 꿈일까요? 제 꿈인 것일까요? 헷갈리네요.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남편하고도 친해서 남편도 장례식장 같이가려구요 분향하고 절 하는데 저만 하면되나요? 아님 남편도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장례식장을 잘 안가봐서 모르겠네요ㅠ
... 나왔는데 저는 딸기크림맛이 그나마 먹을만한데 굳이 사먹고 싶은 마음은 없더라구요. 2가지 맛이 다 제 취향은 아닌듯~~ 아들은 초코파이하우스 초코앤크림은 맛이 있는데 딸기크림맛은 또 별로 라고 하네요. 다들 생김이 다르듯 입맛도 다른 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
제 자리 컴이 고장나 할수없이 서류들 싸가지고 왔네요. 연수 들을 것도 있고해서 서류 작업하며 연수 틀어놓고 틈틈히 키드키즈 글도 쓰고 있어요.^^
... 지금서 알았는데요. 가려고 하는 어린이집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만 하고 있네요. 사진은 하루에 10장 넘게 매일~~~보통 15장넘게 보내고 있고... 교사 간식은 주지도 않고, 커피 마실 시간도 없고, 퍼포먼스는 매주 보통 2-3개씩..... 거기에 국공립도 아니면서 무신 계획안까지 세우래???? 그것도 가정이면서! 선생님들 같으면 저런곳 가시겠어요?? 마음 접기로 ...
긴 머리도 좋은데 지저분하게 느껴져서 직접 집에서 가위로 잘랐어요 10센치정도 10센치도 많아보이지 않네요 짜르니까 짧아진걸 느끼고 제가 잘 짤라서 만족해요
... 한 번 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아들이 싫어하려나~~ 두부 식감이 싫다고 해서 두부를 안 사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다고 유난히 두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가 봐요. 아쉬움이 없는 것을 봐서는~~ 오늘은 두 마리 통닭으로 저녁을 먹을 것이고 내일은 깻잎 돈육 볶음을 먹어야겠지요? 아이들이 나오는 날이 일정하게 오지 않으니 오늘도 아이들 반찬이 많이 남아서 ...
... 아이는 아파서 머리 만지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으면서 책상만바라보고 안우는거보면 학대가 일상인가봐요 제가 놀라서 눈크게 떴더니째려보네요ㅋㅋ 옷도 샤넬트위드 세트로 입었고 예쁘게생겼던데 마음씨는 진짜 못되었어요 대놓고 차별하고요 작은아이한테 빵 더사주고요 저 참견안하는 스타일인데 아이가 신데렐라같았어요.. 80점도 잘한거고 맞을짓한거 ...
... 없어서 연장을 하고 있어요. 50대 초반인데 담임은 사실 엄두가 안나지만 제가 계획한게 있어서 2년을 더 하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한 5년중 3년은 했고 2년 추가로 더 해야돼요 담임을... 연금 나올때까지 이 일을 하고픈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 일만이 답인가 싶은 생각이 한번씩 들기도 하지만.. ...
저는 아파트 2층에 살아서 거실창으로 온갖 나무들을 볼수 있어요 어제보니 어머 벚꽃이 저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언제 핀거야 라고 벚꽃에게 물어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벚꽃마져 우중충 해 보이네요
... 성급해서 제대로 된 결정을 못내리는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일년 나쁘지 않게 일하면 재계약도 해보고싶고요. 제가 사람관계가 넘 지쳐서 겸직하는건데 교사들하고 접점이 없으니 크게 부딪힐 일이 없어서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이런 생각으로 어떻게 일년 버틸수 ...
... 아닌데, 왜 특수아이를 함께 케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아이들이 피해보는 현실도 힘들지만, 제가 겪는 심적학대도 너무 힘드네요 가정에서 힘든 아이가 원에서는 잘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데, 요즘은 원에서 일대일 맞춤케어를 해야 하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
... 정말 힘든아이~ 친해지기 어려운 아이예요. 그에 반면 짝꿍 쌤 아이는 사교성, 놀이, 정말 잘 하는 아이~ 이제 조금 저랑 애착이 형성이 된거 같은데... 왠지 비교 당하는 느낌?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걸까요? ...
... 아들 일어나면 옥돔찜해서 먹으려고 주전부리하고 있네요. 금방해서 먹어야 맛나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잠을 잤는지, 아직도 자고 있네요. 오늘도 은근히 춥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내가 다들 고생했다고 하니 준비하셨군요 하니 큰반 선생님 그런 말은 뭐하러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햐냐고 제가 드리고 싶어 한 거라고 하니 다들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2분 선생님은 커피와 음료, 드링크를 준비하셔서 저는 두부찜 해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선물로 드렸는데 원장님은 이게 뭐냐고 해서 다들 고생하셨다고 해서요 하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