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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5세반인데 옆 반 샘 전혀 협조가 안 되네요 원장이 같이 협의해서 주제나 바깥놀이 등 하라고 했는데 아무 말 없이 혼자 하거나 제가 이렇게 하면 어떠냐 물으면 무조건 안 된다고 하네요... 작년에 이어 같은 연령이 또 되었는데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 결국 2시간 다 되도록 큰소리로 이야기하니 너무 시끄러워 제가 나가서 한 마디 하려고 일어서니 아들이 문을 열고 좀 조용히 합시다 하니 조용해지더라구요. 아니 사람들이 이웃이 힘들 것을 생각 못하나봐요. 하루가 멀다 하고 사람들을 끌어와서는 무슨 물건을 파네하며 엄청 시끄럽게 하는데 이것 신고감 아니니 하니 아들이 요즈음 당근마켓 같은게 있어서 ...
제기분 만큼 우중충 하네요 아침부터 남편하고 다퉜어요
... 못해서 힘들었다는 것처럼 들리더라구요 사실 산책나가서 핸폰 떨어진사건 말고난 아무일 없었거든요 애들도 제가 잘 보조했구요 그리고저 그날 니트입고 갔었는데 온옷에 풀떼기 다 붙어서 떼느라 식겁했어요 보는데서 옷에묻은 풀떼기를 떼는데도 어머 미안해요 라며 풀떼기를 떼주거나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사람이 인간이라면 원에 도착해서라도 저보고 선생님 ...
... 것 같아요. 건조기는 미니로 저렴하게 사고 싶었는데 배관 자리 만드는게 애매해서 일단 제외를 했습니다.. ㅎㅎ 제가 집안일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거의 모든게 생소한데 소소한 살림팁이 있으신가요 ...
... 저만큼 이쁜 애는 못봤다고 저없을때 다른 친구들 한테 귀가 아프도록 했다고 하던데 근데 엄마 눈에는 제가 이쁘지가 않나봐요 저는 아직도 울 엄마가 전 이해가 안되요 보통 엄마들은 자기자식은 무조건 이쁘다고 하던데 울 엄마 좀 이상하죠? ...
... 가게인데 거기 가게 주인 어이가없어서 양배추 얼마냐고 물으니 거기써있쟎아요 !!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써놓은 금액을 못봤거든요 아 그러네요 하고 계산을 하면서 아저싸 슬쩍 얼굴을 보니 얼굴에 화가 가득차있고 눈매가 못땟게 생겼더라구요 얼떨결에 계산하고 돌아서는데 어휴참 나도 바보지 손님에게 화를내며 장사 하는 사람 물건을 왜 팔아줬지 ...
제가 현재가진 돈은 현금 500 만원 정돈데요 오피스텔이 500에 50 관리비10정돈데 살다보면 빠듯할것 같아요. 보증금대출 받아 5000에 20 이런곳 있음 갈까 싶은데 6000천이라도.. 대출이자나 높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돈이 없고 부동산. 금융에 대해 몰라서 어떤게 현명한지 모르겠어요 대출싸게 받는방법 있을까요
제가 3월부터 법인을 가게 됐는데 16호봉을 받았는데 그중 퇴직 적립금을 급여에서 때나요
하나에서열까지 간섭 잔소리 키즈노트 사진 마음에 안든다고 삭제해라 멘트도 바꿔라 꾸벅꾸벅 조는 아이 울려가면서 밥먹이고 자기가 하는 방법 그대로 애들 밥먹여라 ....월안도 이거빼라 이거 넣어라.. ... 근무 한적이 없어서 제가 너무 예민 하게 받아들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일 하면서 처음으로 두달만에 자진퇴사 합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한 ...
... 직원이 거기서 날짜 지난 윌을 꺼내더라구요. 그런 것 나올까봐 살피고 살피는데 이럴 때 키가 작은게 제일 속상해요. 아침에 아들하고 과일먹고 출발하니 점심 시간 전부터 배가 고팠는데, 먹을 시간이 없어 못 먹었어요. 선생님들은 틈틈히 기웃거리며 잘 찾아 드셨는데 어쩐지 아침에 오븐에 구운 도넛과 견과 타르타르를 준비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
나를 갉아먹게되고 10호봉.이상차이나는 선생님들이랑 비교당하기일쑤에요. 10호봉 이상이나 차이나는데 당연한것아닌가요? 제 눈빛을 보니 너무 죽어있어요 주변친구들에게도 우울감을 토로하니..이제 그것도아닌것같고..
... 는 말에 봇물터지듯 아주그냥 싹다 토시하나 빠짐없이 얘기 하다가 화장실 가려고 보니 여기 학부머님이 바로 제 뒤에 계셨더라구요? 저야 뭐 그런 일을 바라던 바라 놀라진 않았지만 그 학부머님이 놀라셨어요ㅡ 다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시는 분들이니 다들 피하라고 말해주겠죠? ...
... 깨우세요 하는데 사실 깨우기 미안하지만 제가 또 출근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이 깨우네요. 잘 공간이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살고 싶네요. 이웃도 억센 사람이 살아서 너무 요란하고~~ 그래도 즐거운 불금들 보내세요. ...
... 제 밥을 푸고 식탁으로 옮기는데 뻘건게 뚝 떨어지더라구요 보니 오른손이 뻘겋게 범 벅되어있어보니 제손에서 흐르는 피더라구요 처음엔 밥상차리면서 묻은 고추장인가했어요 그러고보니 피가 싱크대 여기저기 뚝뚝 떨어져있고 밥을다푸고난뒤에 눌러붙은 압력밥솥 안 누릉지 옆에도 한방울 떨어져있고 어후 피보니 무섭더라구요 더럽다는 생각도 들고 남편은 ...
... 하면 경력때문에 망설여 지는데 그래도 구립 넣어봐도 될까요? 구인란에 구립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저도 제 수준알고 못미치고 여러가지 부합되지는 않지만 나와있는게 구립 어린이집 밖에 없어요ㅠ 일단 이력서라도 넣어봐도 될까요? 다음주에는 취업이 되어야 ...
... 엄청 받고는 했네요. 노화가 더디 오는 것은 맞아요. 집안 대대로 동안이어서 다들 젊게 보거든요. 제 피부가 아직도 팽팽한 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레몬즙을 먹어서 더 효과를 본거겠지요? 현 나이는 67이고요. 그래서 알레르기로 염색을 하지 않고 다니니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얼굴을 꼭 확인 하듯이 보고 가네요. 머리는 하얗고 얼굴은 주름이 하나도 ...
... 느낌...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요? 장염증상에도 약과 함께 등원을 했었네요. 엄마는 직장맘이 아닙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계속 의문이 드네요. 참고 참으면서 이 일을 했는데, 이젠 참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듯. 에구...넘 힘드네요. ...
원장님께 그 전날 사정 미리 말씀 드리고 오늘 일찍 나왔는데요 원래 설거지 빨래 너는거 제 담당인데 사정 말씀 미리 들였으니 괜찮겠죵? 저 대신 선생님들이 애들 봐주시고 그래서 죄송하네요 바쁘신데 ㅠ. 내일 뭐라도 사들고 가야될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지 추천좀 부탁드려용..
... ~ 조금 일찍 하면 일찍 했다고. 늦으면 늦었다고 하니 어디 다닐수나 있겠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그래도 제 마음대로 하게 두니 다니는 거죠. 그런데 여기는 쌀을 박박 씻으라고 하니 쌀에 들어있는 영양은 다 씻겨 내려가고 아무것도 없는 쌀을 먹는 거잖아요. 그게 맛이 있다네요. 쌀가지고 뭐라 하는 곳은 여기가 처음 이네요. 쌀 너무 많이 씻지 말라고 하는 ...
제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몸이 아픈데 약먹기는 그렇고 참 애매하다고 하니 저보고 선생님 한분이 아메리카노 같은 거나 마시고 프림 들어있는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사 놓은 것은 그래도 먹어야 하 잖아요 ... 저한테는 안 맞는지도 모르죠. 다 저를 위해 건강 챙기라는 말이기는 한데, 그렇게까지 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니 문제이죠. ...
제 동생 친구들은 큰 원인데 이미 파가 갈려져있다고... ㅋㅋ 여초직장은 참 서로들 힘들게 하네요 매일 씹고 .. 뒷말에 참 말이 많은 직업이에요
... 나만 왕따아닌 왕따가 되고. 참 이런 환경 너무 화나요. 나가면 이런 대우 안받는데 그들만의 공간이라고 제한적인 지구상 0.01프로도 안되는 샘들 사이에서 왕따라니 어이없고.. 그들도 다른데 가면 ...
매일매일이 일하는게 고통이고 사실 아이들이 힘들게하는것도 나 이제 여기 온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이 힘든 애들을 내가 책임을 가지고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제가 ... 월급도 3월4일 입사신고 해서 20만원 덜받고 회계상으로 그렇다네요...뭐 다 이해하고 애들이 힘들게하는것도 다 제 책임이고 부족함이고 그런거겠죠 하하 다 포기하고 싶네요 ...
언제부턴가 이곳을 계속 오네요. 힘든 글을 읽으면서 제 상황을 견뎌보려 하는 듯해요.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