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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친구도 아니다마는 암튼 얘 연락 끊었어요 얘가한말이 넘 어이가 없어서 생각나는김에 사연 적어봅니다 나를 도대체 뭘로보는지 참.. 얘네 집 저기 경기도 어디인데 60평대에 살아요 뭐 가격은 서울 전세값도 안되요 2억대 후반?? 잘정돈된 유럽풍의부엌 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리부엌이 이렇다 엉망이다 청소하기 싫어 죽겠다 너 내가 돈줄테니 울집와서 부엌좀 치워줘 이말 을 반복해서 네다섯번을 하더라구요 뭐 농담으로 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어이없어 하면서 야 내가 왜 니집일을 해주냐 그것도 서울에서 거기까지 니가해야지 하는데도 반복을해서 얘길 하더라구요 이게 정신나갔나 사람을 뭘로 보는거야 싶더라구요 암튼 얘 연락 끊었어요 이 문제가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고 다른 문제로 완전 인연끊었어요 얘를 동창생으로 몇년전 만났는데 학교다닐때는 전혀몰랐던애였어요 동청생이라는 이유로 모임에 나갔다가 좀 친해졌는데 첨엔 애가 사교성이 넘좋고 재밌어서 좀 가까이 했더랬어요 근데 막상 가까이 지내보니 성격에 문제가 많은 애 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인연 잘 끊었다 생각해요
보통 몇 분 전까지 출근하세요? 10분전에는 가는데 원장이 자꾸 30분전에는 와야 한다네요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었어요 아자!~
오늘 하루 밝고. .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친정집 텃밭에서 아이리스꽃을 봤네요!
출석해요
출석합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이번주는 쉬어가는 날도 없고... 흑흑
낮잠시간 되니 너무 졸음이 와서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오후 시작하려고 합니다. 퇴근시간까지 힘내세요
새마을 금고는 금리가 시중 은행보다는 높은거같긴한데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님들은 어느 은행에 저축을 하시나요?
큰아이 팔찌해주려고 갔는데 14k 30~ 40 이네요 요즘은 이런거 안챙긴다고 그나마 반지가 저렴해서 반지 했네요
자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 사람들한테서 나는 냄새요 술 냄새, 파스 냄새, 땀 냄새에 쩐 쉰 냄새 등등이요
출석합니다
퇴근 후 저녁을 먼저 먹고 나서 밭에 가서 한시간 정도 쉬엄쉬엄 일을 하고 오니 노동이 아니라 운동같이 느껴지네요
힘든 월요일도 잘 가네요.
출석해요
집 근처 보조교사 자리가 나와 이력서를 넣었는데 제 이력서를 휴지통에 버렸나봐요 아직 교사를 못구했는지 온천지에 구인 올리고 그것도 하루에도 몇차례 구인을 하고 있네요 웃겨서 말이안나옴 얼마나 대단한 교사를 구할거라고 보조가 뭐 별건가?? 에혀 저도 뭐 그 원이 맘에 들어서겠어요 가정 얼집 별로 안가고 싶지만 6시간 짜리고 집근처니까 갈려고 하는거지 나만큼 잘하는 교사도 별로 없더만. 맹한것도 지 팔자지뭐 ㅎㅎ 음, 저는 자타가 공인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무쟈게 일 잘합니다 ㅎ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금방 가버려서 허무해요... ㅠㅠ
둘다 작년,재작년 겪었는데요 진짜둘다장난아니네요 기쎄고 서로 동갑에 안지려고하고 그 사이에껴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전자는 진짜 얄밉고 스트레스받고 후자는 기분이나쁘고요 참..
아주 나이가 벼슬인지 드센아줌마성격 그대로 직장에서도 그러네요. 원장은 제지도 안하더라구요 둘이 친하니까 어이가없어요증말 아무리 엄마뻘이라지만 직장에서 선은 지켜야지 무식하게진짜..
잠만자다가 주말이 끝나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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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해봅시다~~!!!
오지 않길 바라는 월요일이 왔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