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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가 베란다 창문틀위에 날아와 한참을 앉아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으니 옆으로 걸어갑니다
보육교사로 정년을 하고 사회복지 일을 하는데 보육교사 일은 껌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0년전에 취득을 했지만 나이 들어 이 일을 시작 했는데 요즘 영혼이 가출한 느낌입니다. 서류가 너무 까다롭고 정말 힘이 드네요 수급자 어르신들 국가에서 받아내는 일이라 숫자 하나만 틀려도 그냥 막혀버리고 완천 초보를 일 한다는게 너무너무 힘이들어 지치게 하네요
강율 편스토랑 요리를 보니 조미료라며 미원을 넣는 것을 보니 시중 식당에서는 미원을 넣어 요리들을 많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다들 만나게 해서 드셔보세요. 강율요리 마파두부 연두부 1팩, 찌개용 두부 1모, 다진돼지고기 200g, 대파 1대, 마늘 6쪽, 쪽파약간 양념 : 두반장 2T, 고춧가루 2T, 조미료 2T, 설탕 3T, 치킨스톡 2T, 산초가루 1T, 후추, 전분가루 1T, 물약간 연두부로 책을 만든다. 1. 대파와 마늘 6개를 잘게 썰어준다. 2. 마파두부용으로 두부 썰어놓기 3. 양념장 : 고춧가루 2T, 설탕 2T, 미원 1t, 두반장 2T, 치킨스톡 1T을 넣어 잘 섞어준다. 4.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5. 다진고기를 넣어 볶아주고 3의 양념장을 넣어 함께 볶아주고 럼주(청주)를 한바퀴 둘러주고 불쇼를 내준다. 6. 물 400ml, 두부, 전분물을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두부가 으깨지지 않게 주걱을 뒤로 해서 밀어주며 볶아준다. 7. 산초를 넣어주면 더 좋다. 8. 접시에 담아내고 연두부책을 올려주면 완성. 오리요리 1. 통오리의 목을 잘라주고 오리 손질하여 뼈를 발라낸다. 2. 오리 가슴살로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칼집을 내주고, 딜, 타임을 송송 썰어 올리고 소금을 살 뿌려준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껍질부분부터 바짝 익혀주고 뒤집어 고기를 익힌다. 4. 버터 40g 넣고 끼얹어 가며 구워주고 체에 올려 식혀준다. 5. 팬에 그린빈 2개, 양송이는 꽃송이(뚜르네) 2개로 만들어주고, 마늘 4개, 아스파라거스 2개, 방울토마토 3개를 넣은 후 오리 굽고 남은 기름을 부어주어 볶아주어 야채 볶음을 만들어준다. 6. 냄비에 호일을 깔고 구운 오리를 올리고 마늘, 아스파라거스, 그린빈을 올리고 꿀을 마구 뿌려준 후 종이를 잘 감싼 후 에어플라이어에 180 도에서 15분 굽는다. 7. 단호박 1/2개는 미리 익히고 생크림 250ml을 넣고 호박을 잘 으깨주고 체에 걸러주면 단호박 푸레가 완성 8. 단호박 크림을 접시에 접시 모양으로 펄쳐주고 오리고기를 오려주고 방울토마토와 그린빈을 올려주면 오기고기 완성. 우둔살 우둔살 900g, 소금, 후추, 전분, 식용유, 잣, 간장 3T, 설탕 2t, 맛술 3T, 물엿 3T, 물 4T 마늘종 6대, 홍고추 8개 1. 사선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내고, 전분가루를 고기에 골고루 잘 발라주고 솔방울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3. 튀김기에 고기를 튀겨준다., 4. 마늘쫑 3개를 10cm길이로 썰고, 마늘쫑에 홍고추 송송 썰은 것을 끼워서 쏠잎모양을 만들어 찬물에 넣어주면 꽃처럼 펴진다. 5. 양념장 : 진간장 3T, 설탕 2t, 물엿 3T, 맛술 3T, 물 4T를 잘 섞어준다. 6. 솔잎꽃을 살짝 볶아준다. 7. 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고 접시에 담아낸다.
더워지고 여름이 오는 것 같네요
주말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65세 나이에 사회복지사 일을 생초보로 도전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요즘이네요 이제 입사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정말 영혼이 가출했고 현 센터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가 동시에 그만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원장이 보육일쪽의 원장과 다를바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전 해 낼 수 있습니다. 온갖 얼집 원장들의 유형들을 만난 정년까지 버텨왔음으로...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선생님들의 응원의 힘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전 출석합니다 오늘도 무지 더운 하루가 되겠네요
만두가 먹고 싶어서 어제 만두를 빚어서 친구에게도 나눔요!
우리윗층은 참 가지가지해요 우리윗층이 이사온후로 지금 몇년째 골치가 아픈데 소음으로 그렇게 사람 힘들게 하더니 이젠 빨래로 사람 심기 불편하게 하네요 어디 시골 산골에서 올라온 사란들인지 볕만 좋으면 빨래를 베란다 난간에 널어 우리집 창문에 빨래그림자가 길게늘어져 왔다갔다 하는데 그거 은근히 거슬리네요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다보니 그림자 왔다갔다 하는게 거슬리네요 저집은 한번은 팬티를 우리실외기에 떨어뜨려 놓질않나 그팬티가 어떻게 윗층인 줄 아냐구요? 실외기에 떨어진 남자팬티 제가 승질나 막대기로 바닥에 휙 던져버렸는데 머리 뽀글지진 윗층 남자 인간이 흙 바닥에 떨어진 팬티 줏으로 오더라구요 팬티뿐아니라 셔츠도 떨어뜨리고 툭하면 베란다 방충망 드르륵 천둥소리나듯 열어 옷가지들 걸래들 털어대고 저는 이런사람들 사람으로 안보여요 왜 남에게 이런피해를 주고 살까요??? 방충망을 소리없이 열면 털어대는지 빨래를 너는지 모를텐데 천둥소리를 내듯 열었다 닫았다하니 시선이 자연스럽게 갈수밖에 없네요 그것도 수시로 그짓을 해요 하여간 인간사회속에 더불어 살수없는 별종인것 같아요 너무싫어요 정말 몰상식 윗층땜에 실외기 바로옆 거실 왼쪽창은 사시사철 아예 못열고 있어요 털어대는 쓰레기 먼지 들어 올까봐서요 윗층은 여자나 남자나 그집딸이나 셋이 똑같아요 남자애는 군대갔는지 요즘 안보이더라구요 윗층여자 보면 엄청 사납게 생겼어요 소음때문에 올라갔더니 여자가 얼마나 깡패같던지 여자의과거가 보이더라구요 20대초 딸도 방충망 열고 털어댈때 제가 얼른 창문열고 올려다보니 ㅅㅂㄴㅁㅊㄴ 이러고 쏙숨어버리더라구요 올려다 보았을뿐인데 말이죠 지네엄마는 청소기 먼지통을 털다 저한테 걸렀는데도 안털었다 고 잡아 떼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손에 들고있는거뭐냐 우수수떨어지는 먼지 이건 뭐냐했더니 쏙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예전엔 자고나면 한번씩 실외기위에 땅콩껍질이 수북히 떨어져있곤 해서 경찰을 한번 부르기도 했었어요 그뒤로 그런짓은 안하는데 요즘은 다른걸로 심기를 불편하게 하네요
출석합니다
산책다녀왔는데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곧 남편의 환갑이 다가와서 시그니엘 서울 1박2일 주말 예약했어요. 생일 당일에 솜씨 발휘해서 집에서 환갑 상차림 준비하려고 해요. 큰애는 안마의자, 작은애는 현금을 선물하겠다 하네요. 그동안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 참 고맙고 아빠로 남편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을 만큼 잘 살아온 삶을 정말 감사해요. 남편의 모든 나날들을 응원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네요.
범죄도시4 영화 보셨나요? 내 동생은 가족끼리 보고 왔는데 재밌었다고 하던데 다른 분들은 어땠나요? 친구 만날 일이 있는데 영화나 한 편 볼까 하구요.
엄마들 맘카페에 마음에안들면 악의적으로 부풀려 이상한사람 만들어놓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식당 카페가 타겟이네요 옆반엄마가 동료교사대한 이상한글 올린거 봤는데 마치 불친절하고 x가지없고 이상한교사 범죄자대하듯 글올렸네요 저는 충격받을까봐 말을 안해주지만 제가 담임이면 그엄마 진짜 고소할거같아요... 사상이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아요
여기 원장은 교사들 사이 이간질 교사와 학부모 사이 이간질 등등 이간질이 전문인가봐요. 교사들 사이가 원만하니까 망정이지 원장이 한 말을 교사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 마디씩 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저래봤자 웃음거리되는건 원장 본인이라는거 어른이 어른 구실을 못하니 한심할뿐이지요.
다이소면실 18개로 뜨개떠서 만들었어요 좀 빡시하게 만들었는데 저처럼 어깨넓은사람은 부해보이지만 뿌듯하네요 에어컨트는 실내에 딱이에요 색이 장미같지만 색이 쨍하네요!!!
미루고 미뤘던 냉장고 청소를 했네요 다 꺼내고 보니 바닥에 음식물들이 묻어 있어요 청소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3세 유아반을 맡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올해 제가 처음으로 유아반으로 올라와서 5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6세 올라가기 전에 적어도 아이들 본인 이름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하라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이 됩니다. 전국의 유아반 선생님들 한글공부 지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벌써 휴일의 저녁.. 아쉬워요
소화기관이 안좋은데 다른 건 다 포기해도 커피만은 포기를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병원에서는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나 맵고, 짠 음식 먹지 말라는데 커피만은 도저히... 속이 쓰려도 먹고 있어요...ㅠㅠ
친정엄마 모시고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저는 부산에 사는 애기 엄마예요 애아빠의 잦은 언어폭행으로 이혼준비중입니다 별거중이고 아이를 제가 데리고 있는데 아이가 다니던 얼집으로 연락이 오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있는데 아이를 데려가려고 해요 ㅠ 아이를 다른 얼집에 보내게 되면 아이아빠가 알아내서 아이를 찾으러 올까바 겁이 납니다 ㅠ 잘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금전에 모기 잡았어요 다들 모기 정말 거슬리고 싫죠 그래도 빨리 잡았어요 잡으려고 하면 모기는 숨어서 안보이잖아요 전 밤을 세워서라도 잡아야해요 일찍 잡아서 다행이다 이제 맘놓고 잘래요 샘들도 굿나잇~~ ㅋ
윷놀이판이니 깔끔하게 그대로 흰색 바탕이 어울리나요??? 뭔가 허전한것 같아 자꾸 꾸미고싶네요ㅜ 유교과 모의수업시연인데,, 점수 잘 받으려 자료준비를 잘 해가고싶은데 색깔바탕하면 오히려 이상할까요??
뜨거운 주말이네요 하루 즐거우셨나요 내일위해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