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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이 못생겼는데요. 네일만 받으면 손이 너무 예뻐 보여요 다른 선생님들도 제 손 보고 손이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 사실 네일 지우면 진짜 별로에요ㅎㅎ 그래서 매달 네일을 받고 또 ... 수 있는데 다 예금되어 있는거라 빼고 싶지 않아서 할부로 사려는거고요 올해만 보조로 일하고 내년에는 다시 담임으로 일할 생각이에요 노후를 위해 돈을 또 벌어야 ...
만 1세반 담임입니다 저희반에 저를 정말 느무 느무 완전 힘들게 하는 여자 아기가 있어요 신입 원아 아니고 작년부터 있는 아이에요 어른들도 월요병이 있듯이 아이들이 다들 ... 느끼게해준 아이랍니다 생일도 빠릅니다 2월생이에요 작년에 여기 들어왔을때 이미 13개월이었어요 작년에도 담임을 엄청 힘들게 했어요 내일 또 그아이를 볼 생각하니 눈앞이 ...
교사로서의 감각이 많이 쉬어서요.. 2년 정도 되다보니 방과후로 2년 일해본게 다라서.. 어디서부터 해야할지요 보조로 들어가고 나서 담임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담임이 나을까요. 좀 제가 사람공포증같은게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워요 선생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년제 학교 나오기는 했는데 조금 이상한 원장 만난 기억이.. 담임 많이 힘든가요
... 싶어요 그래도 좋은 선생님이고는 싶었는데 현실이..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막상 담임으로 들어가자니 좀 겁나구요 공립쪽은 분위기가 무겁나요.. 또 같은 상황 맞이하고 사람도 무서워지고.. 저도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초보네요 이 일에 관해서 두렵고 어린이집 경력자분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 일이 저랑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
... 되기 전인가 그때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에게 돈도 뺏기고 폭력도 심하게 당해서 전학도 몇번가고 상담도 몇번 받았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거기게 있던 학생들이 그 고등학교로 다 와서 제가 학폭 피해자라고 소문내고 다니고 때리지는 않았는데 그때 친구들하고도 어울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근데..학폭 피해자라고 하고 친구들도 없는 '왕따' ...
... 소리로 말을 해주었는데도 얼마 안있다가 또 위험하게 놀이를 합니다 . 처음엔 너무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담임선생님께 몇번 이야기를 드렸지만 달라진 건 없네요.. 나름 권위적으로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제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가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고 제가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매일매일 드네요.. 어떻게 하면 저의 말을 좀더 ...
... 선생님들ㅜㅜ 일단 3월초부터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올해 3월에 담임으로 입사하여 3월 2주까지 근무한 후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고, 원장님의 제안으로 4월 1일부터 보조교사로 근무하게 되어 5월 2주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5월 3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데..!! 다녔던 그곳이 급여가 말일인데요 와..3월부터 지금까지 급여를 ...
잠을 잘못 잔듯 목에 담이 왔어요 ㅠㅠ 주말이라 병원도 못가고 불편해요
... 다름이 아니라 올해 7월에 평가제가 있어 여러 고민되는 것들에 대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만1세 담임을 맡고 있는데 한 영아가 성향이 세고 고집도 세서 일과를 따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규칙적인 일과에 손씻기, 자리에 앉아서 밥먹기 여러 규칙이나 질서가 있잖아요.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따를 때도 있고 따르지 않고 고집부리고 떼를 ...
... 저도 받았는데 이제 참고 끝나서 갖다놨다고 할지 ㅠㅠ 고민이네요 2019년 담당하신분은 현재 안계시고 2020년 담당 하셨던 분은 그게 반에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9년 서류 통은 원장님실에 있어요 ...
예쁜 옷, 예쁜 신발, 예쁜 양말 등등 눈팅으로 보다 담에 사놔야지 했던 것들 옆반 쌤이 하고 오면 내가 봤던건데...예쁘네.. 하며 빨리 살걸~~ 할 때도 있고 별로면 안사길 다행이다... 하는데 그래도 예뻤던 적이 더 많아요. 그 선생님한테 어울려서가 아니라 내 스타일 이라서~~ 예쁜거 있음 빨리 먼저 겟 할려구요~~~
안녕하세요~ 종일반에서 1년 3개월 근무하고 원 사정으로 6월부터 담임을 맡게 되었는데요 얼떨결에 해보겠다고 했지만 담임..경험이 없어서 영 자신이 없네요 20명이 넘는 아이들 케어를 잘 할 수 있을지 학부모님 관리도 그렇고.. 성격이 소극적인 편이라서 상담이나 행사 이런걸 잘 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네요ㅠㅠ
... 엄마와 통화하면서 어찌나 얄밉게 말을 하는지 그래서 더 선물도 받고 싶지 않아지더라구요 이미 지난일이니 담에 또 그러면 받아 쳐버리고 잊어야 하는데 별거아닌 선물로 내가 왜이리 고민을 하고 그게 뭐라고 그냥 받으면 되지 싶다가도 손이 참 안가네요ㅠ ...
눈이 일찍 떠졌어요. 밤에도 2시에 잤는데 5시 47분에 눈이 떠짐.. 아마도 어제저녁에 원장님이 쏘신 아아를 다 마셔서인듯 ㅡㅡ 퇴근 시간 다 되서 커피를... 낮잠시간 쯤 주시면 더 고맙 ㅎㅎㅎ 담부터 일찍 주세요~ㅋㅋㅋ
... 선생님도 받으세요."하고 나눌때 점점 제가 작아지고 못나보이네요. 평소에 좋은 분이다 따뜻한 분을 담임으로 만나 아이가 좋아한다. 하시던데.... 괜히 제가 보육이나 이런데서 부족했던건 아니지 살짝 위축되네요 ㅋㅋㅋㅋㅋㅋ 1세 3명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뭘 바라는건 아닌데요. 괜히 솔직히 다른반 교사랑 비교되는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져서요 그냥 ...
... 맞기 싫어요... 참고로 경력이 9년이고 그동안 담임으로 일하다 쉬고 싶어서 부담임으로 일했는데.. 오히려 담임보다 더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보수라도 많으면 모를까.. 오늘도 일하면서 하루종일 퇴사할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실급을 받고 쉬고 싶은데.. 이유가 없으니 ㅠ.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받을 수 있을까요 ...
... 겁이 나기도 하구요. 제가 경력은 5년정도 되지만 중간에 건강이 좋지 않아 쉬기도했고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해 담임을 안한지 시간이 많이 지나 스킬도 좀 부족해 자신감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중입니다. 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 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까지는 어찌 해본다고 그랬는데 폐원할거 같아요 나이도 많아 다시는 담임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 조언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새로 이직하게 될 곳은 제가 담임으로 잠깐 근무했던 이 곳하고는 다르게 조건이 너무 좋은 곳이라 채용이 취소되면 저도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빨리 가고싶기는 하네요🤣 ...
올해까지는 견뎌본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없어서 폐원 생각하고 있다네요 나이도 많아 다시는 담임을 할 수 잇을까 걱정이에요
... 있는 연장반 교사입니다. 여기는 조리원 1명, 교사 3명, 원장1명이 계시고, 원장님은 0~1세반 담임으로 원장과 담임을 겸직하고 계십니다. 어제 원장님께서 저더러 "선생님은 교사로서 자질이 없으니 이번달 까지만 나오고 다른데 구해라. 선생님이 이런 식으로 해서 다른 어린이집에서 좋은 평가 나올 것 같냐. 왜 애들보는 게 어렵냐, 애들 다치게 만드냐 등" 이런 ...
... 또 이러니 내가 만만한건가 생각도 들고 화도 나고 답답하더라구요ㅜㅜ 최근 지인소개로 좋은곳으로 담임제의가 와서 이번달 중에 이직하게 될 예정인데, 아마 기존 지금 다니는 곳은 5월 2~3주까지 근무하게 될것같아요. 사실 5월에 새로운 곳으로 바로 입사는 가능했는데 지금 근무하는 곳 원장님께서 새로운 보조 선생님 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5월 3주까지는 근무해 ...
... 12년... 그 중 반이상은 5세 담임을 맡았고 3년 연속 계속 5세를 맡고 있는데 올해는 5세(만3세) 왜이리 힘든가요.. 해마다 아이들이 조금씩 힘들어진다 느끼긴 했지만 올해는 정말 최고인거같아요. 5월이면 이제 아이들이 자리잡힐때도 됐는데 아직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간간히 출근하기 싫을때가 있었지만 매일 이렇게 출근하기 싫고 내일은 아이들과 또 얼마나 ...
답답해서 키드키즈에 글을 남깁니다.ㅠ 저는 만 2세 담임을 맡고있어요.. 작년에 원장님과 투담임 만 1,2세 혼합반 7명을 보육했습니다. 물론 보조샘이 투입했지만 뭐든 다 제가 ... 자기가 힘들어질까바 저한테 1세를 보냈습니다. 현재 정교사 저 한명이라서 너무 힘들어요..만들기 서류 분담은 커녕 다 제가 하고 있거든요..정교사가 저뿐이니ㅜㅜ저희반은 또 ...
... 그러더니 화장실 가야겠다고 침대서 내려갔는데.... 방바닥에... 그만... vomit ㅠㅠ 너무 미안해서ㅠㅠ 담부턴 절대 이불 속에서 방귀 안끼겠다고 약속을 했어요ㅋㅋ 아들.. 미안, 근데, 엄마가 나이들어 괄약근이 약해졌나봐... 참는게 너무 힘들당.. 그래도 너있는데서는 참아볼께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