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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좋은아침입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ㅠㅠㅠ 오늘도 궁금해서 글 남겨요~! 제가 2021년도에 직무교육 온라인으로 들었는데 대면 직무교육은 어디서 받아야하나요? 제가 다음달에 다른곳에 이직하게되었는데요 직무교육 못들으면 임용이 안되나요? 제가 서울에서 경기로 옮겼는데 직무교육은 경기에서 들어야하나요?
첫째, 미세플라스틱 그 자체로 해롭다. 미세플라스틱이 몸속 장기에 붙어 이물질로 존재하면서 장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WHO의 지적이다. 둘째, 플라스틱 가공을 위해 사용하는 비스페놀A나 프탈레이트 ... ‘소수성’ 성질을 갖기 때문에 미생물이 잘 달라붙는다. 미세플라스틱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감염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
주변 국공립 합격한 선생님이 그러네요 다 같다고 보통 이번주 목요일 이라는데 맞나요?
어딜가든 가족이 꼭 안끼는 원들이 없네요? 이 직종은 중소판이라서 그런거겠죠?ㅋㅋ 운전은 남편이 하고 행정은 아들이 맡고 주임은 딸이 하고 그럴거면 그냥 외부인 들이지 말고 사촌에 사촌에 사촌 이렇게라도 해서 자기들끼리 다 해먹지 자기들이 다인 세상이라 가족이 하는 곳은 늘 애매하네요 가족 운영은 트러블이 꼭 생기기 마련이지요
... 간편식, 저녁밥 메뉴를 고민하고 주문하고 직접 사오기도 하면서 이게 교사가 해야 할 일인가 하는 생각이 수없이 든다. 교육의 영역도 아닌 보육의 영역을 위해 왜 담임교사가 수업 중 관련 공문을 처리해야 하는지 ...
오늘은 두부 날짜를 잘 못 보고 버리려다 내일 두부조림으로 선생님들 해드려야겠다고 하면서 핸폰을 보니 2월 5일 이더라구요. 식단표를 보면서 날짜를 보니 왜 2월 5일이 8일로 보였을까요? ... 개월이나 보관을 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어떤 것들을 보관해야 하는지, 3월에 나오면 물어봐야 겠어요. 쓸데 없이 일을 벌리요. 안해도 되는 것들은 왜 하는지~ ...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써요. 새학기 시작해서 아이랑 책가방 사왔어요 남편이 애랑 가서 살생각인데 제가 사오니까 사람취조하네요. 이가방 무게 얼만지 알고 샀냐 과학은 아냐? 무게가 ... 지금 너무 크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괴롭네요. 멈추고싶은데 입다물어도 안통하고 어찌해야하나요 왜이럴까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
이바닥은 점점 끝이 보이네요 3년 전만 해도 국공립도 원장 혼자 카페에서 아무나 다 면접 보고 초짜 쌤들도 턱턱 뽑아댔는데 말이죠 그래도 임용이라는 비빌 언덕이 있어서 참 다행스러워요^^
... 거짓말 한다기보다는 습관이 된 것처럼 보여요. 아무래도 허언증 또한 정신장애에 속하는 증상이라 학부모님이 그에 관해 알고 계시는지 여쭤보기도 애매해서... 어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
어제 입춘이 지나고 비가 오니 봄비인건가요? 이 비가 그치면 좀 따뜻해음 하네요
... 벗기 편한 운동화를 신고 다니겠지만 방과후수업으로 축구나 야구 등 운동을 하게 되면 신발끈을 묶고 풀 일이 생긴다. 처음 몇 번은 선생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겠지만 매번 도와달라고 할 수는 없다. 집에서 신발끈을 묶고 푸는 연습을 해보자 ...
이 직종도 50대 들어서면 알아서 접어야할거 같아요. 자리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빵 묵어요. 선생님들 ~ 안되지요? 그래도 묵고 있어용 ㅠㅜ
여아만 다닐 수 있는 원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그러면 정부에서 지원이 안되겠죠? 인원 수만 채워지면 지원이 다 되지 않을까요? 아마 여아를 둔 부모들은 관심 많이 가질 것 같은데요. 제가 ... 장난치는 거겠지 하며 상황을 무마하는 이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여아만 모집하는 원이 아닐까 싶어요. 선생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
... , 공원에서 팔 들었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힘드니 할찌말찌 이기는 하네요, 어짜피 너무 힘들어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 오니까 들른 김에 운동도 하면 좋겠지만~~ ...
연장반이고요 저는 저한테 진짜 밉상 싸가지 학부모한테 무표정으로 목소리안내고 목례만하거나 못본척 그냥 쌩 지나가요 좋은 학부모는 하이톤으로 웃으며 육성으로 인사해요 다른교사들이봐도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저 아랫사람으로 무시하듯 하니까 이따위로 맞대응하죠 마음같아서 째려보고 눈옆으로뜨고 무시하고싶은데 목례정도면 괜찮죠
절기가 입춘이라 벌써부터 봄 기운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겨울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설레는 주말이네요~
2000년도에 아프고 많이 건강 해졌는 줄 알았는데 직장검진하고나서 내시경을 해야된다는 소리 듣고부터 계속 몸에 이상이 나타나네요. 다다음 주에는 내시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 걱정이 앞서네요. 사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다들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라면 싫을것 같아요. 이 세상 살이 모두 다 힘든건 아니겠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 쓰지 않은 결과이기도 하죠. 생일잔치 경험이 없으니 몰랐던 일들이 이번에 터져서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너무 힘들고 고되다 보니 몸에도 무리가 온것 같기도 해요. 다들 건강하시고 건강하다고 저 처럼 웃습게 알지 마시고 잘 챙기시며 살아가세요. ...
목욕을 하고나와서 생강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꿀이 들어가지 않은 생강차는 매캐하니 목이 화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맛에 생강차를 마셔요. 목이 칼칼하니 ... 달달하지 않다며 맛없다고 난리ㅋㅋㅋ 저는 이미 이십대 초반에도 커피보다 대추차, 쌍화차, 생강차 이런게 좋았답니다 ㅎㅎ (최근엔 생강라떼도 좋아해요 ㅋㅋ ...
성본변경으로 이XX로 바꿨어요. 그 이름을 계속 쓸건지 다른 이름으로 바꿀건지 선택하라고 얘기했어요. 시어머니가 사주 보면서 지은 이름이라서.... 결혼했을 때 저랑 남편도 이름 바꾸고 시작했거든요. 그 이름 얻고 ... 지고 들어갔나 싶은 마음이... 저는 요즘 핫한 이름이라서 다들 제 이름 듣고 놀라요ㅎ 애들 이름 중에 제 이름 들어간 애들이 ...
2월이라 이제 공고도 많이 올라오지 않고 면접은 많이 봤지만 연락은 없으니 오늘 마지막 면접 보러가는데 자신감이 떨어져요... 면접 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선택한 이 길이 점점 나에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 괜시리 울적해지는 금요일이네요. 선생님들께서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을까요?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는지 궁금해요.
... 타는 건 괜찮을 것 같으니까.... 셋째가 늘봄 세대라서 돌봄 8시까지 운영하는 3학년에 들어갈 것 같기는한데 굳이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설날 여행 잘 다녀오고 다시 기간제 원서 써보려고요 ...
... 4일인데 9시~6시까지 (자격증: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중 1개 라도 있으면) 이고 실습이 5시간씩 2일 있다고 합니다. 나중을 생각해서 집에서 쉬고 있으때 따 놓으려고요 쌤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제도 이시간 쯤 깬것 같은데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