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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 선생님이 제 개인 물건을 당연한 듯 “선생님 그거 갖고 와 주세요”해서 “싫은데요”했어요. 빌려 줄 수도 있고 대단한 물건도 아니지만 “죄송해요. 감사해요.” 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고 싶지 않네요.
보조는 참 힘드네요... 짧게 근무하며 올해 쉬어가려고 오전 보조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저는 눈치껏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저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제 성격이 남에게 싫은 소리 듣기싫어하 는 성격이라 좀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거든요...ㅠ 차라리 짧게 근무하려면 연장담임을 해야겠어요...
... 단톡방이 6개 정도 됩니다. 번갈아 울리다보니 사람 심리가 안볼 수가 없고 보게 되는 상황 입지다. 보조 선생님들 중 한분이 제가 하루 죙일 폰을 보고 있다고 원장님께 말씀 드렸나봅니다. 원장님께서 폰만 보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단톡방 안봤다고 뭐라할것이고 어떻게 해야 되나요 ...
... 깨져서 오늘은 바르고 산책을 갔다 와야겠어요. 아침마다 계란, 고구마, 감자를 쪄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제가 삶은 계란을 먹으면 항상 체해서 찜기 냄비에 올려서 계란을 쪄서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체하지 않아서 저는 항상 계란을 쪄서 먹지요. 저는 이것이 핑크뮬리와 같은 계열인줄 알았더니 맨드라미 라네요. 작어서 다르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어요. 1. ...
... .. 요즘 구직 중이신 선생님 많으신가요? 면접가면 다른 분들 더 만나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아님... 진짜 지원자가 많은건지.... 속상합니다.ㅜ.ㅜ 연장반 교사는 많이 뽑는데...담임 자리는 별로 없네요... 혹시 정담임 채용 안 되서...오전 보조와 연장반 하시는 선생님 계신가요? 정담임 하고 싶은데....
더워서 문열고 자는데 새벽에 남자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깼어요. 제가 사는 곳은 주택이고 바로 아래에 주차해놓은 차에 여자는 타고 있고 남자는 내리라고 나 화나게 하지말라며... ... 여자는 울고 아주 새벽 4시에 진상들이 따로 없었답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알바가는 날인데 늦잠을 잤네요 ㅎㅎ 제발 술먹으면 집에좀 곱게 가거라..젊은이들아ㅋㅋ ...
여자니까 화장도 해야하고..기초로션등도 필요하고 생리대도 필요하고. 내 돈으로 내가 사도 눈치주는 남편과 또 중딩아들까지. 택배왔어~~돈 없다며 뭘 그리 사?하며 눈치 주고 ... 꼭 얘기해요 그럼 내가 번 돈으로는 내 것 못 사고 다 너네 필요한 것 사면 내 물건은 누가 사냐? 이 집안 어서 나가고 싶다.. 화장품도 제일~~~~싼 것 사는데!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
큰아들(고2)이 가족끼리 오랜만에 볼링장 가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에 수학여행도가서 옷도사주고 (지금까지도 옷 사달라고 한적없고 아빠가 입는옷 대충 입는아이)점심으로 대충 해물칼국수먹고 ... 3게임하고 왔어요 큰아들이 엄마~돈 많이 들었지요~옷 잘 입을께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데 오히려 미안하면서 제가 너무 고맙더라고요 ...
40대인데 주위에서 30대로 보인다고 하면 기분이 좋은데 한번씩 20대인줄 알았다고 하면 기분이 별로에요 왜냐하면 제가 진짜 어려 보여서 그러는게 아니라 혹시 시력이 안좋으신가 싶어서요ㅋㅋ 예전에 지나가던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저한테 학생~ 이라고 부른 적 있는데 그 기분과 똑같은 마음이 들어서요ㅎㅎ
게시글이나 댓글좀 안짤리게 함 해보세요 어휴 진짜...실컷작성했는데 짤려봐요 기분드러운가 안드러운가 이렇게 글짤리는 사이트는 여기밖에없어요 마치 내가 뭔말을 하는데 옆에서 그만해 라며 제 주둥이를 때리며 면박주는것 같은기분 그런기분 아세요??
... 대단하데요 ㅋㅋ 언니도 말랐었는데 이제 나잇살이 좀 붙었더라고요 여기서 더 안찌우려고 노력중이래요 이제 곧 50이고 금방 60일텐데 건강할때 지켜야죠 저도 살빠지니까 무릎 허리가 더이상 안아파요 오늘 아침에도 선캡 쓰고 남편과 1시간 걸었어요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7시쯤 또 걸으려고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 ...
... 비누로 손빨래 하라는거,수건 물기 짜야 한다고 세탁기 써야한다니 그냥 손으로 짜라는둥 요양사한테 미안해서 제가 했지요) 전 이미 시댁에 손을 뗀 상태고 일년중 행사만 다녀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이해 안되고 힘들어요(노인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에요) 어른이라고 해서 다 어른이 아니라는것을ㅜㅜ 전 외며느리라 시댁 갈때마다 요양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지만 ...
제가 찍은 패랭이꽃만해도 10가지나 되지만 또 4개만 올라가니 다음에 나머지 올릴깨요.
... 세반 5명 원담임을 맡고있는데 하나하나 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어리버리한 성격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저를 신뢰하는 게 부족한 거 같아서 마음이 힘드네요 저에겐 교사가 맞지 않은 거 같아요 일이 많아서 그걸 다 처리하는 것도 어렵고, 아이들이 부리는 고집이 참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
제목대로 보육교사들이 사향길에 들어서며 사회복지사를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제 입장만 토대로 말을 한다면 어린이집 일이 껌이 었다는 결과가 속속 나오네요ㅠ
제가 작년부터 쉬고 있는데 놀이학교 면접을 보게 됐어요 놀이학교 수당은 없을테고 *요즘 보육교사월급과 비슷하게 받고 싶어서 그래요 요즘 보육교사 세후월급 수당 합하면 얼마인지 알아야 면접시 월급을 비교할 수 있는데 보육교사 월급 총 얼마 받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립스틱을 샀는데 또 실패예요 매장가서 발라보고 샀는데도 집에와서 보니 제가 생각한 그 색깔이 아니네요 립스틱 산것마다 다 실패예요 제 머릿속에 간직한 그 색깔과 전혀 달라요 립스틱은 정말 고르기 힘드네요
... 수리해야 된다네요. 헐.....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어 수리 센터에서 폐기처리해준다 해서 버리고 왔네요. 제 앞전 순서에 여자 분도 "밥솥을 3년마다 바꿔야 하나요?"라고 묻던데. 고 옆에 보니, 폐기하려는 밥솥이 수십개가 있더라구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일부러 수리비 비싸게 불러서 새로 사게 하려는? 의심이 좀 ㅋㅋ 밥솥 바꾼지 3년만에 고장 나 폐기 ...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남편은 시험문제를 내야한다며 학교에 갔어요 근데 남편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요 마지막으로 내는 시험문제거든요 여름방학때 정년 퇴직합니다 글 써 내려가다 보니 저도모르게 ... 말하면 남편의 퇴직이 두려워요 이런문제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고 담담히 받아 들어야 하는데 남편보다 제가 더 마음이 흔들리네요 ...
얼집을 정년을 하고 사회복지사 일을 시작 한지 약 한달.... 제 능력밖에 일인지 모르지만 영혼이 가출한 느낌으로 다니고 있는데 정말 서류에 묻혀 사는데 서류가 점 하나만 잘못 찍어도 컴이 멈춰버리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 관리 당부하시구요. 제가 아무리 보육교사 체질이고 즐겁다고 한들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오로지 제 자신을 위해서 퇴직 후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스트레스 이상의 삶의 보람 역시 크기에 우리나라 최고령 보육교사 신기록에 이름을 올려볼까 부질없는 욕심 사이에서 고민스럽답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선생님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리며 편안한 휴일 ...
음악을 들으면 너무 구슬퍼요... 노랫말이...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음악을 틀어놓고 감상하고 있어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랫말들... 너무 좋아요...ㅠ 딸이 엄마는 왜 이렇게 구슬픈 노래만 듣냐고 하네요...
제가 23년도 반인원 감소로 2월까지 하고 쉬고 다른일 하면서 지냈는데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유치원을 알아보는데 잘 올라오지 않고 중간 입사하고 이동시 경력에도 안좋을거 같아 제가 2025년 새학기때 들어갈시 미종사자 교육을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2025년 1월안으로는 취업하면 상관 없는건가요?ㅜㅜㅜ2년 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해서요 고민입니다ㅠㅠㅠㅠ
... 싶어서요 시작해보려는데 막막합니다 졸업하기도 힘드나요? 4년전부터 계속 고민입니다 영어가 걸리네요.. 제가 20대인데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다 생각해요 수업은 거의 평일에 다 하는걸까요? 야간 있는 곳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부산대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은 어떨까요? 가까운 곳은 충북대인데 야간이 아니더라고요.. 자취하면 일을 좀 하면서 공부하려고 ...
... 멍하니 마주하는데 그 순간은 마음이 진정되고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했던 눈이 맑고 개운해짐을 느낀답니다 제가 25층인 탑층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25층살때는 저나 가족들이 실수로 떨어져 목숨을 잃지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늘 있었는데 이땐 병원 정말 많이갔어요 툭하면 응급실가고 그랬어요 이곳 저층으로 온 이후로는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