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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앉아 계시던 할머님이 어디래요? 하니 갑자기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당시 엄마가 가끔 그런 소리를 했었는데, 이북분 이신가요? 하고 물어 볼 뻔 했어요. 저희 부모님들이 이북분이시라 어린시절에는 이북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중학교 때 부터는 서울에서 살아서 그런가 이북말을 못 듣고 살아 잊고 살았 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옛 ...
뉴스기사로만접했을때는 안타깝다~ 라고만생각했는데 딸에게듣기를 사위거래처 직원(엄마) 아들이라네요 사고접하고 엄마는기절하고 회사는 난리나고 ~ 아빠는 마지막가는길 손이라고잡아주고싶은데 잡아줄 손이없다고.........그말을듣는데 맘이너무아프더라구요 군에있는 모든 아들들 제대하는그날까지 안전하게 제대하길바랍니다 같은 부모로서 참 맘이너무아프네요
... 덜 닦였다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제가 전화까지 드릴일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감치 보내는 엄마가 예민도 하시네요..ㅡㅡ 끝까지 확인안한 제잘못이네요.. 이런걸로 컴플레인하시는분도 계신가요 ...
... 행동하네요. 자기가 아이들 하원을 대신 시켰는데 가방을 다른 아이꺼로 바꿔 보내놓고선 원장이 바꿔간애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해서 제가 전화했더니.. 앞으로는 자기가 전화를 하겠다나.. 자기가 잘못보낸건 생각도 안하고 이런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인성적으로 너무 너무 싫은데.. 남들 앞에서만 착한척 쩔고 뒤돌아서서 괴롭히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
굿모닝이에요 엊그제가 월요일이었는데 벌써 중반이네요 어제 시장 가서 마감세일로 득템한 전복으로 솥밥했어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엄마가 담궈주신 오이지도 맛나게 무쳐 포식했어요 아들도 벌떡 일어나 한그릇 뚝딱하네요 오늘도 힘나는 수요일 되세요♡
... 배변팬트 바꿔 넣어서 엄마들 한테 나만 무능한교사로 욕얻어먹게 만들고 바지도 지가 거꾸로입혀서 나만 반엄마한테 무능한교사로 욕얻어먹게하고 매일 교실에와서 별 이유도 잘못도 없는데 짖어대고 ㅎ ㅇㅈ야 정신과약좀 먹어봐라 넌 그냥 폐원이 답이야 거기샘들 나보고 몇달만 대충하고 다같이 그만 두자고 했는데 그대로 남아 있네? 신기하다 너랑 ...
만1세 담임인데, 저희반에 귀한 따님이 계세요. ㅎ 늦둥이 막내딸이라 집에서 귀하게만 컸나봐요. 밥도 다 떠먹여 줘야 먹네요. 오늘 간식으로 나온 바나나를 포크로 찍어주면서 스스로 먹으랬더니 울고불고~~ ... 해요. 면담때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시키시라고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ㅠㅠ 맨날 하원할때 엄마는 동영상만 찍어대고~ ...
... 다닌다는데 다커서 알아서 잘해내길래 기특하다했더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너무 착해서 엄마 걱정할까 말도 못했을거예요 밀린급여 잘받고 더 좋은 회사 취직되길 ...
... 마트에 두고 왔는지 알고 깜놀했는데 아들 일어나서 엄마 핸폰으로 전화해봐 하니 베낭밑에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어린이집가면 원장님이 연락하고 그럴때 연락을 못 받으면 속이 터지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진서연씨 살 안 찌는 초코렛 만들어 먹을까 하고 핸폰에 저장하려고 하네요. 언젠가 해 먹으려고요. 무가당 코코아는 어디서 파는지, 보통은 그냥 코코아만 ...
... 밥먹고 화장실가면서 사각지대에서 머리를 이렇게 툭 미는듯이 치시더라구요 부모앞에서는 엄청 청산유수에 엄마랑 편하게 얘기하고 경력15년짬이 있었거든요 본인 스무살짜리 아들,고등학생 딸있으면서 저러고 싶을까요 진짜 저 인간 옆에서는 3년째인데 배울 것이 하나도 없네요 완전 최악 그 자체네요 입만 번지르르 , 자기보다 기 쎄거나 잘 보여야하는 ...
아주 나이가 벼슬인지 드센아줌마성격 그대로 직장에서도 그러네요. 원장은 제지도 안하더라구요 둘이 친하니까 어이가없어요증말 아무리 엄마뻘이라지만 직장에서 선은 지켜야지 무식하게진짜..
... 저에게 A쌤과 주임이 오시더니 "그거 원장님꺼랑 선생님꺼 아니냐 우리가 괜히 뺏어먹은거 아니냐 그 엄마장난아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들끼리 드시라고 제가 분명히 들었다 괜찮다 신경쓰지않으셔도 된다" 했거든요. 그리고선 결국 본인들 기분나쁘다 라고 하시며투덜투덜 ...
엄마들 맘카페에 마음에안들면 악의적으로 부풀려 이상한사람 만들어놓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식당 카페가 타겟이네요 옆반엄마가 동료교사대한 이상한글 올린거 봤는데 마치 불친절하고 x가지없고 이상한교사 범죄자대하듯 글올렸네요 저는 충격받을까봐 말을 안해주지만 제가 담임이면 그엄마 진짜 고소할거같아요... 사상이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아요
친정엄마 모시고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저는 부산에 사는 애기 엄마예요 애아빠의 잦은 언어폭행으로 이혼준비중입니다 별거중이고 아이를 제가 데리고 있는데 아이가 다니던 얼집으로 연락이 오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있는데 아이를 데려가려고 해요 ㅠ 아이를 다른 얼집에 보내게 되면 아이아빠가 알아내서 아이를 찾으러 올까바 겁이 납니다 ㅠ 잘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목욕탕 다니는 사람 잘 없죠?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거의 어르신들 뿐이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 지금도 때를 밀어야 씻은 거 같아요
... 제가 얼른 창문열고 올려다보니 ㅅㅂㄴㅁㅊㄴ 이러고 쏙숨어버리더라구요 올려다 보았을뿐인데 말이죠 지네엄마는 청소기 먼지통을 털다 저한테 걸렀는데도 안털었다 고 잡아 떼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손에 들고있는거뭐냐 우수수떨어지는 먼지 이건 뭐냐했더니 쏙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예전엔 자고나면 한번씩 실외기위에 땅콩껍질이 수북히 떨어져있곤 해서 ...
딸이 깨뜨렸네요... 뜨거운 냄비를 식탁용 유리에 올려 놓았다고 해요. 퇴근해서 오니 "엄마,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 라고 말하기에 뭔가 했더니 식탁 유리가.... ㅠㅠ 고딩인데 유리에 뜨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유리가 깨진다는 것을 몰랐다는게....참... 어이상실..
... 모르겠더라구요. 샤브샤브 밀키티는 괜찮은데 대부분 밀키티가 무슨 맛인지 알수 없는 맛이 많아서 아들이 엄마 이것도 별로에요 하네요. 짜장 맛이 그러니 짬봉 맛도 그렇겠죠? 처음 출시되었을때 30%할인하고 있었는데 먹거리가 있으니 그때 당시는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후기에도 맛나다고 하니 관심이 가졌었는데 입맛만 버렸네요. 어떤 음식이든, 어떤 ...
방금 친정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여수로 가족들 기차여행 한번 가자고 하시네요 사는게 바빠 우리 가족도 여행이라는거하고는 안친하지만 친정식구들끼리의 여행은 더더욱 계획짜고 간다는게 쉽지 않아요 올 여름은 여수여행을 한번가볼까 하는데 검색이라는것하고도 친하지 않아서 정보를 구해봅니다 여수 어디가 좋을까요?
저희반아이 아니고 3세반아이가 새로왔는데 오늘 쉬는거냐고 어제 가면서 물어보셨나봅니다 ㅋㅋㅋ 외국사람도 아니고.. 집에 달력이 없으신지 엄마 집에계시는데 차량도 맨마지막에 내려달라그러고 ... ㅎ 차안타는 날은 차 출발전에도 와있는데 참 어지간히 애보기 귀찮으신가봅니다... 방학때 나올아이 하나 더 늘었네요 요즘엄마들 너무 하는듯...
... 보고 있지요. 그런데 어제 한 아이의 엄마가 하원시간에 제가 나가자 쳐다도 보지않더니 원장이 나오자 그 엄마가 원장을 보면서 웃으면서 들고온 쇼핑백에서 카네이션을 꺼내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 옆에 서서 아이 안고 멀뚱멀뚱..... 정작 지 아이를 등원해서 하원할 때까지 봐주는 사람은 난데....참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보조교사 2년차인데 ...
... 맨날들어가서 글읽는데 닉넴이랑 프사 딱봐도 저희반 엄마맞고요 진짜 고소할려고했어요 너무화가나서 그엄마 하원때 내가 맘카페쓴글 다봤다고 무슨의도로 쓰신거냐고 명예훼손으로 걸어도 되냐니까 당황해하며 삭제하시더군요 절대사과 안하셨고 진짜 고소한다니까 사과글올리고 해명글 올리면 고소 안할거라니까 사과하네요 금융치료받기 싫으니까 난 삭제해도 ...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명절때에는 항상 챙기는데 저는 이상하게 스승의날에는 안챙기게 되네요 항상 감사한마음은 있는데 표현하는것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같기도하구요
... 장애를 전문적으로 배워본적이 없어 과연 내가 이 아이의 성장시기 1년 반동안 도움이 됐나 싶어요, 엄마는 감사해하는데 저는 100퍼센트 노력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앞반인데 앞반의 담임은 경력15년차에 장애자격증이있는데 그 아이한테 전혀 관심도없고 흑인이라고 싫어하고 애가 확실히 웃음소리도 안들리고 오히려 소리지르고 우네요 그 아이가 위험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