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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한참 쉬었다 온 아이가 낮잠때 누워자려하지 않고 안겨서만 자려고 하니 힘드네요. 애들은 쉬었다 등원하면 꼭 표가 나는거 같아요
... 제가 초임이구 한달 적응한지 ? 코로나 때매 7일 근무하고 이번 4월 도 4일정도 나갔는데 00아이가 교사 품만 안길려고 해서 저도 그 아이한테 신경을 자꾸 썼던 것 같아요, 근데 그 아이가 저보고 웃고 앉아서 놀잇감을 하는 것을 보았어요. 근데 제가 5개월 아이 분유를 먹이는데 180ml에 분유 스푼을 안타봐서...ㅠㅠㅠ 선생님께 혼났어요. 분유를 못타면 말을 해야지라고.. ...
... 엄마와 떨어져서 30분 정도 적응하는데 한번도 안 그치고 계속 큰소리로 땀 뻘뻘 흘리며 울어요. 안아주면 품에서 벗어나려고 힘주며 울고, 내려 놓으려고 하면 제 몸을 붙잡고 안 떨어져요. 제 팔에 힘을 빼면 다리를 제 어깨까지 올리면서 안기려고 하고 발에 온힘을 주며 제 무릎을 밟아서 온 몸이 쑤시고 아파요. 안고 서성여도 계속 울고. 놀잇감이나 노래 등 관심을 ...
... 있다 하원하는데 계속 안아주고 있어요 팔. 허리 너무 아픈데 내려놓으면 우네요 ㅠ 안아서 먹이고 잠도 품에 안겨서 재워요 잠들었나 싶어 내려놓으면 우네요 저 허리가 안좋은데 이렇게 계속 안겨있어야하나요 원장님 반 보조라 저혼자 교실에서 아이봐요 애는 내려놓으면 울고 계속 안아줘도 허리나간다고 그러지말란 말이 없으시네요 애도 울고 저도 울고 싶네요 ...
... 잘 가지고 있던 제 임무는 작품집을 전달해줘야 되는데 없어졌으니..그 순간 깜놀했던거죠. 아무튼 작품집을 찾은 그 순간은 세상을 다 얻은듯 ^^했답니다. 처음부터 잘 챙겨서 내렸으면 그 난리부르스 안해도 ...
... 카톡했더니 1월 22일로 착각을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 여기 댓글 다신분 중에 베풀면서 살라고 베품만큼 돌아온다고 3년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눈뜬 장님처럼 그렇게 옛말이 있듯이 그렇게 효도하면서 살라고 친정 엄마가 말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하면서 보니까 제가 그렇게 30년동안 바보같이 살았더니 돌아오는 것은 병든몸과 파출부, 잡부로 낙인이 ...
... 다그치니 겁에 질린 표정으로 처음에는 "아니야 아니야"만 반복하던 아이를 진정시키고 집에 돌아와 제 품에 안으며 다시 물으니 그제서야 엉엉 울면서 하는 말이 어린이집 같은 반 남자아이가 자기 바지를 벗게하여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깜깜한 자전거 보관서에서 가해진 행위가 처음이 아니고 같은 날 어린이집 교실에서도 이뤄졌다는 ...
품에서만 자려는 아이....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치겠어요.. 두시간 내내 매일...그렇다고 안자고 노는것도 아니구 울어버리네요..
... 세 담당하는 담임교사입니다. 어제 저희반 아기 한명이 아빠 품에 안겨서 울면서 왔어요. 저는 아이를 안아주고 아빠한테 설명을 들은 뒤, 잘 달래주며 인사를 하고 원으로 들어왔습니다. 혹여나 아빠 엄마가 걱정 하실까봐, 카톡으로 간식 먹으며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어머님께 보내드리며 00이가 기분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도 ...
태품 피해 없으신가요? 간밤에 비바람이 엄청 ~~ 심하더니 ㅠ
8월 8일에 접수~ 8월 20일에 경력증명서 합산이 잘못 되었다고 재발급 요청 연락이 와서 다시 서류발송한 게 8월 28일이거든요 원래 원장자격증 품에 안기까지 오래 걸리는건가요?
... 선생님의 손과 친구들의 손을 잡은 아이들의 모습 등등을 보며, 나도 반년전엔 선생님이였는데, 하며 내 품에 안긴 아기를 보며, 소리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 지금 아기 키우며, 낮잠자고 있는 아기를 뒤로 한 채, 오랜만에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에 한 달 또 한 달 지나다 보니,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가버렸네요. 이젠 몸도 회복되고 아기도 슬슬 ...
... 상황을 조금 이야기하면..1) 김치만 먹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이야기했더니 삐지고 2) 놀잇감을 다 자기 품에 넣고 내꺼라고해서 친구랑 같이 놀아야지 라고 이야기를했더니 삐지고 3) 손을 제일 먼저 안 씻게해줬다고 삐지고 등.. )이런식으로 계속 삐지고 풀리고를 반복해요..2세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지도하고 이야기해야할까요.. ...
제가 어리다고 가끔 한번씩 원장이 막 대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긴 한데 꼭 제가 실수하면 모든 선생님들한테 무조건 말하고요. 오늘도 아침부터 한소리 듣고 나니 기분이 참 그래서 가슴속에 사직서 품은 하루였네요.
... 간 시간이 4시 10분입니다 미리 적어 놓은건가요?"이러시네요 제가 "3시 10분이였는데 잘못 적었네요"라고 했구요 등원하면 얼른 제 품에 안기는 아들을 보며 만족하셨고 지금까지 어머니와 무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미리 적어 놓으신건가요?"라는 말에 사기가 확 ...
너무 갑자기 필요한 서류라서요 혹시 품있으신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를 보낼 준비가 안된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집에서 키우시지 귀한아이를 더 품에 안고있으시지 0세반 아이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지치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오죽하면 다른아이들과 그아이 놀땐제가 지켜보느라 다른아이들을 못챙겨요 ...
이불 속이 왜이리 엄마 품같이 따스하고 포근한지 일어나기 정말 힘드네요. 아침 준비도 해야하고 애들 학교도 보내야 하고 으앙~ 한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잤음 좋겠어요. 겨울잠 자는 곰들이 부럽네요.
... 내일 초등학교 총회네요. 총회 공개수업 녹색봉사 폴리스.. 극성 엄마는 전혀 아닌데.. 품안의 자식이라고, 내 품에서 몇년 안있을 아이들을 위해, 그래서 보조를 합니다. 힘들지만 자존심 상하는 일 많지만 급여 적고 처우도 안좋지만 그래도 퇴근후 간식이라도 챙겨줄 수 있어서 아프면 병원에 금방 데려갈 수 있어서 그래야 내 마음이 좀 덜 미안해서 그래서 ...
... .날안좋아해요ㅜ과자도싫고..안아줘도싫고. .그런데오늘새로오신 선생님한데는 잘가서 책도보고..놀다 그쌤품에서 잠이들었네요.어제는..원장님한데만 주구장창 매달려 있었구요..원장님일도 보셔야되는데..하두 매달리고 울고불고해서..제가넘죄송하더라구요..그래서 몇번 안아주고 달래도 기겁을하네요..진짜ㅠ이일을 6년정도 해왔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절 ...
... 안아 달래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아이보다가 갑자기 아무런 말도 없이 \'이리와~ 달래줄께~\'하면서 제 품에 있는 아기를 델구가 안더라구요ㅡㅡ 순간 넘 당황해서 이건뭔가~?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이 아기는 고집도 있고 해서 이렇게 달래야된다 식으로 저에게 알려주시네요~그 아이를 봐도 제가 더 오래 봤는데...결국 달래지도 못하시고ㅜㅜ 그리고 등원지도할때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