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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두개 째 클릭 뭣이라고 기분이가 좋아서 앗싸~~소리가 나오네요 ㅎㅎ
... 있는 간식으로 나오면 일부러 옷 젖게 하고 난리를 치고 갑니다... 옷안젖으면 양말을 자꾸 벗는데 신다가 벗다가 미쳐버리겠어요 ㅠㅠㅠ 재원생아이인데..작년에도 담임하고 매일 실랑이 했어요ㅠ..상담좀 받아보셨으면하는데ㅠ ...
오늘은 제생일입니다 환갑이라하죠 아침일찍 감사하게도 카네이션 5개가 척척 나와주어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뭣이라고 ㅎㅎ 선생님들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자요 가족들과 점심예약해뒀네요 아직 뒹굴거리고있구요 꽃이 흐드러져 더 좋은 생일날입니다
한 7년전쯤 문화센터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이 안가요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7살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이언니 덕분에 얼집일을 시작하기도 하긴했지만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나서 정이 안가요 ... 저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것같아 싫기도 하지만 만남 자체가 즐겁지가 않네요 설레임도없고 저아줌마는 제가 이런 생각하고있는지 전혀모를거예요 ...
... 형님이 삥땅 친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것 보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교통사고가 난다든지, 병원을 안방 드나 들 듯이 다니더라네요.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처사지요. 내일도, 모레도 쉬니 오늘은 즐거운 불금으로 피로를 푸세요. ...
늦은시간 잠깐 들렀다 가요.
... 이것 하나 할인 받네 했네요. 먼저 다녔던 안과는 안내문이 써 있어요. 나이가 많아도 검사를 하면 진료비가 달라진다고 써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비싸게 받았던건데 병원마다 틀리나봐요. 아닌곳도 있으니까요. ...
5년차 30살이구요. 지금 제 상태는 후자인데, 전자가 더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또래들한테 당하는게 더 수치고 고통이겠죠? 또래들은 대들수있는데 진짜 싸울 수 있는데 ... 잘 조율하지 못하는 원장이 원망스럽습니다 애들좋아서 이 일을 택했다가 없던 마음의 병과 상처들만 얻어가요. 내 길이 잘못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뼈맞은 ...
... 하루에 딱한번만 간다고 말했고... 다른애들 매점 같이가면 단한번도 매점간모습 못봤어요 웃긴건 다른친구가 사준다고하면 엄청좋아하고 먹을걸로 선물주면 받기만하고 다른친구한테 주는거 엄청 아까워하고ㅋㅋㅋㅋㅋ 남 물건 잘도 빌리면서 지물건 빌려주기 싫어하고 너무 기분나빠서 절교했지요 ...
... 체험실있는 선생님 완전 곤란해하시는데 담임쌤은 제지없이 그냥 있어요~ 보조혼자 이리가서 얘델고오고 저리가서 재델고오고 이게 맞는건지 영아보조만하다 유아반보조 첨해봤는데 엉망징창이네요~ ...
혹시 여기 다른교사나 원장 험담을 했는데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걸알고 따져묻는 그런 상황을 겪은적 있으세요?? 만약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살건가요??
저 퇴근하면 얼빠지고 완전 넉다운이라 집가서 바로휴식이나 눕지않으면 못버티거든요 어떻게 다들 데이트하고 운동하고 집안일하세요? 진짜 존경심듭니다
6,7세 보시는 유아쌤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네~~ 16명애들이 말도많고 말도 드럽게 안듣고 언어장애있는애들 4,5명 정도 (그래도 전혀 상대말 못알아듣진 않아요 말할때 어눌한거지~ ... cctv 보라마라하고 50대후반 유아쌤~~ 제발 그만둬주면 안될까요? 아님 다른교사들 말을 듣는척이라도 하던가 내로남불에 독고다이 인생~ 진짜 옆사람들 힘드네요~ ...
선거일에 일찍 선거하고 바다보러 갈려구요... 딸래미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니 자주는 못가요.. 이번에는 꼭 다녀오려구요..
집 근처 벚꽃 구경으로 만족해야한다는..ㅠ 하얀 목련도 벌써 피고 졌네요.. 혼자놀기가 아직도 안되는 외로운 여인의 푸념이었습니다..
참 사랍답지못하다하는 교사가 있더라구요 예전 제가 50플러스 교사로 모 민간 어린이집을 갔었는데 6세반이 공원산책 갈때 그날 처음으로 제가 그반 보조로 갔었어요 산책을하다 담임이 산책을 하다가 ... 하질않나요?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 머리길었던 교사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어디가서 싸가지 없는 행동하면서 일 하고 ...
자유롭게 평일 연차쓸수 있기는 한데 5월 평일 연달에 2틀 쉰다고 하면 어떤가요~? 여행을 가려고 하니 2박정도는 해야 여행 다녀온 것 같고 멀리 나간 의미가 있는데 여름 휴가때는 다들 5일씩 하계 휴가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쓰는 분위기라 상관없지만 너무 눈치없이 5월부터 평일에 연차쓰는건가 싶어서요. 음. 어떨까요~
... 자격지심이야 남자는 절대 안좋아하는 여성과 못사겨 이러더라고요..... 오빠가 너가 부담스러우면 천천히 다가가겠다며 대답 천천히 하라고 하네요..... 전 사실 또 예전의 아픔을 겪고 싶지 않은데..... 지금 진지하게 생각중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사차별 어딜가나 있는거죠? 무능력한 걸 인정하며 일하니 무척 살고싶지가않네요 퇴근해서도 집에서쉬는것같지도않고 새벽에도자꾸깨네요
백수가 된지 일주일~~ 우와 어쩜이리 시간이 잘 가나요~ 벌써 또 주말이예요~ 선생님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오늘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요~ 우리 어릴때 기억해보면 우리가 외갓집간다하면 항상 샌비과자를 엄청사다놓으셨던 기억이있어요~ 한번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해놓으셨는데 30년전엔 흔히 먹는 ... 아이들은 왕할머니 보러간다고 신났어요~사실 속마음은 휴게소에 들릴 생각으로 들뜬것같아요~할머니가 90세가 넘으셨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셨음 ...
... 선생님이 고로깨를 하나 주길래 감사하다고 했네요. 이런날은 일찍 집에와서 쉬어야하는데 치과까지 갔다가 오늘 저녁, 이틀 먹거리 사러 다시 나갔다 오니 지치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 되시나요? 저는 톡톡 김치알 밥 비벼서 먹었네요. 그냥 웹툰이나 보려고 하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
두렵네요 백수생활이 총경력은 많은데 한곳에서 길게한곳이 없고 다 짧아 써주는곳이 없을텐데 걱정이네요.. 실급가꼬는 생활이 안될텐데 보조 겸직 연장으로 했어가지구 나오는 돈도 적을텐데 얼마정도 들어올까여?..
밥안먹는 아이.. 스트레스에요 한달이 되가는데 간식,밥. 관심도 없고 한입도 안먹어요 집에서도 부모님과 먹을때도 겨우 먹고 평소에는 시터가 먹여준다고 잘 먹는대요 하하 아이가 점심시간만.되면 자리에 ... 싸오라고 했어요 과연 먹을지.. 이런아이 겪어보신분 시간이 지나면 자리앉아 먹을까요? 밥도 안먹는데 낮잠도 가능할지 심히 걱정입니다 ...
어리다고 학부모가 무시하는 경우 꽤 많죠? 저 서른인데 어려보였는지 좀 만만하게 보네요 니가뭘알겠어 애 안키워본 네가뭘아니 자꾸 자존감바닥이에요 그런 인식은 참 깨기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