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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학년아들입니다 친구들과 잘어울리지를 못하네요 내일 현장학습인데 너무가기싫다고 밥도 같이 먹을사람 없고 힘들어하는데 내일 선생님한테 아프다고하고 보내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 오버하는게 느껴졌었거든 ?? 나하고 친하면 얼마나 친하다고 그아침에 어린이집에서 전화를 걸어 오냐고요 글이 길었네요 ㅎ 암튼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를 저에게 슬쩍 뒤집어 씌웠던 그원장이 생각나서 끄적였는데 긴글이 되버렸네요 ㅎ ...
... 불안감으로 전혀 아무것고 할 수 없고 대인기피증 방문밖을 나서지도 못하고 사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도 밖을 나갈 수 없어 그 조차도 실행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어디에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여기게 글을 ...
어후 고터가서 가죽자켓 1만 9천원 할인해 11만원 주고 샀지모예요 이거 사실 가죽도 아녜요 레자라고 하는데도 디자인 이쁘다고 덜컥 사고 두께가 좀있는 남방같은 자켓도 9천원 할인해 6만원에 사고 두벌 17만원에 ... 식히자 하고 갔다가 계획없던 짓을 해버렸네요 ㅠ 정말 정신나간짓 한것 같아요 돈 아까워요 ㅠ 아니 근데 고터 왜캐 비싸죠??? ...
금쪽이 프로가 저출산에 영향일 것 같지 않은데.. 급여 적고 일 많고 연차 등 잘 쓰지도 못하고~ 집사기 어려고~
이 직종 지인을 통해서 들었는데 자기네 원을 위해 희생하라고 매일같이 ㅈㄹㅈㄹ하던 원장네 원이 망하고 그 원장은 병이 들었다네요. 들어오는 교사들마다 뭐 잡듯이 잡아서 오래오래 ... 툭하면 페이백 강요에 마음에 안드는 교사들 달달 볶아서 권고사직해놓고 실업급여도 안 해주려고 그 용을 쓰더니만 그렇게 모은 돈 다 뭐했는지 모를 일이네 ...
이젠 나이가 있으니 저는 보육도우미 밖에 할 게 없더라구요. 보육도우미는 정년이 없다고 하네요. 보육도우미는 조리사나, 청소일 중에 하나를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처음으로 조리로 들어갔는데 ... 그만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직 현실에서 어떠한 변화가 없으니 다니기는 하는데, 내년에 그만두라고 하면 참 갈때가 없네요. ...
유투브 보다 행복한 부부들의 일상을 찍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웃음짓고 재밌는데 막상 영상을 끄고 현실로 돌아오면 기분이 오히려 씁쓸해지더라구요 뭔지 모르겠는... ... 부부끼리 어쩜 저렇게 티키타카도 잘 될까 부럽구요 근데 다른 분들은 보면서 응원의 말들을 하며 보기 좋다고 하는데 이런 기분이면 차라리 안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
... 웃겨요ㅎㅎ 진짜 손절칠건데 솔직히 저런 욜로족들 나중에 나이들어 남는돈이 없을텐데 명품하나도 없다고 무시투로 말하는거웃겨요 과연 나이들어서 누가 더 부자가 될까요? 돈많아져도 저런애들 인성도 별로예요 ...
교사 몸 아프지않게 자기 몸 적당히 관리하면서 일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몸 사린다. 힘든 일 안 하려고 한다. 고 구박하고 타박하는 원장들 너무 웃겨요 . 당연한 거 아니에요? 여기서 몇 달 또는 일년 밖에 일 못하고 그만 두거나 ... 다루길 바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무식한 원장들 옛날 원장들이 더 그래요 오래사신 원장들이 옛날 식이고 고 ...
사무실에서 메론 선물을 받았어요... 수박이나 메론은 쓰레기가 많이 나와 예전같으면 친정이나 시댁갈때 가져갔는데.. 이제 아이들이 크니 메론먹고싶다고... 저녁을 먹고 메론을 깎았는데.. 먹는것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네요.. 속살은 달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우산들고 짐들고 출근하기도 힘드네요 명절때 비오다니
이번주 다들 맘이 가벼우실것 같아요 월급날이기도 하고 명절이 껴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저는 한주 앞두고 인원감축으로 권고사직을 당했어요 갑작스러웠지만 바로 또 운좋게 ... 정해버렸어요. 생계형이라 돈이 있어야 나도 한달생활을 하는지라.. 애들은 또 언제그랬냐는 듯 저를 잊어버리고 잘 지내겠죠 오늘 기분전환으로 맛있는 거나 사먹을까봐요 ...
금요일 면접보고 10월 4일부터 근무하기로 하고 추석연휴전날 27일 수요일 서류드리기로 했어요 서류 뭐 뭐 준비하는지 대충 알지만 일단은 원장님께서 제출 할 서류 문자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금요일 ... . 전 어린이집원장님께 부당한 것 항의하고 나왔거든요 면접자리에서 원장님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두었었다고 솔직히 말씀은 드렸지만 조금. ...
전에 뺀질뺀질 일 안하던 교사만나고 투담임은 안할려는데 자리가 원담임은 없네요 앞으로 근무 할 반이. 0세반 투담임인데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수시가 시작되었나봐요. 엄마들이 걱정을 하면서 문자를 올리네요. 고3. 수험생 둔 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허리가 아픈 거에요.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까 오늘 아이를 안아주었어요. 책상 위에 교구장에 막 올라가요. 그 아이를 내리려고 힘썼더니 너무 힘든 거예요.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이 힘이 센 거 아시죠? 창틀 잡고 안내려고 하는데 힘들었어요. 빨리 자야겠어요. 굿밤 되세요
고1 아들이 시험날짜가 잡혔다면서 집앞 스터디카페에서 1시까지 공부하고 온다고 해요. 거기가 집중이 잘된다는데 집에서 공부해라 할수도 없고 아들 올때까지 잠이 안올것 같아요ㅠ
고3되는 딸 육지에 지방대라도 간다고 듣도 보도 못한 대학 수시로 원서접수했어요 기분이 이상해요 아직 확정된것도 아니데 자식이 내품을 떠나가는 느낌 딸이라 걱정도 되고 잘하고 다닐껀가 그냥 집에서 편하게 학교 다니면 될 것 같은데,,,
평가제 할때 기저귀 갈이는 어떻게 하나요 매트깔고 눕혀서? 한군데 세워서? 어디서 갈아야해요? 지정해서 그곳에서 갈아야하나요
어린이집에서 친인척 채용 괜찮나요? 딸이 교사고ㆍ그외 다른친척 채용하는거 요ㆍ 너무 불편해요
반 아이들 보여줄다고 산에서 주워 온 도토리에요. 아이들이 만지고 놀다가 뚜껑 떨어질까봐 목공본드로 붙여놓고 말리는 중입니다.
...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욕만 빼고...ㅠㅠ 의견을 편하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어제 남편이 먼저 잠이 들었는데 어찌나 크게 고를 골던지, 제가 이어폰을 끼고 말씀을 듣는데도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더라고요. 아들방에 가서 누웠더니 침대가 다르니 잠이 안와서 다시 안방으로 와서 누웠다가 겨우 잠을 잤는데 깊이 못자서 오늘 정말 피곤했네요.
원장이 일 업무 스타일 안맞는다고 학기 초부터 절 마음에안들어하고 내보내고싶어했어요 특별히 문제일으키거나 잘못한건 없고요 엄마들과의 관계도좋고요 근데 갈수록 애들도 너무 힘들어지고 ... 차라리 실업급여 받는게나을까요 나가면 권고사직 처리해준다고햇어요 받을수있게요 나중에 6개월일햇다고 취업안되고 이럴까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