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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왜 그리 침대랑 한몸이 되는지 어제도 할일이 없으니 먹을 때 외에는 줄곧 누워서 하루를 보냈어요 오늘도 운동이나 갈까 했더니 날씨가 안따라 주네요. 그래도 어제보다 좀 더 부지런한 생활하려구 마음은 먹었네요
... 023년까지 9월까지 A라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원아감소라서 구만두고 원장 소개로 B라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가정이라 보니 아이들이 없어서 두명 교사가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저도 늦게 합류를 해서 그만두는데 근데 B라는 어린이집 원장이 사대보험(국민,건강, 고용, 주민세 등등 내지를 않았습니다.) 원장이 낸다고 하기는 했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요 ...
... 못하고 막아놓고 새학기 시작전에 꼭 이렇게 해야 되는거 왜이런가요? 시작하고 중간에좀 하던가ㅜ 구인구직 원하는 마음 급한 원장님.교사님들 있을텐데 시스템 관리가 어려운건지? 예고 하는건지 오늘도 잘됐다 안됐다 하네요ㅠ ...
해고통보해놓고 상담하더니 사람 구해질때까지 일해달라는게 말이되요?
공고 난 것을 보고 지원서를 내러 갔어요. 지원서 명부를 내밀며 직접 이름과 연락처를 적게 하네요. 헐.. 제가 12번째였어요. 그냥 마음 비우고 있으려구요.
경력이 5년이지만 0,1세만 하다가 이번에 새로운 곳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2세를 맡게되었네요. 남자 넷, 여자 둘이라는데 남자아이들이 아주아주 날뛰고 다녀서 다치는일이 많았다고 대략 들으니...더욱 걱정만 앞서네요ㅠ 말도 잘 하는 나이이니 아이들앞에서 말조심도 해야겠구요.. 에혀~ 미리부터 걱정이네요.
... 집에서 푹 자고 오늘 일어나서 준비하고 교회 왔어요~~ 오늘하고 내일은 집에서 푹 쉬려구요~~ 내일 엄마네 집에 친언니네 식구들이 온다고 저도 오라고 했는데 그냥 집에서 쉰다고 했네요~~ 가고는 싶으나 수욜날 병원 외래 정기검진 있는 날이라 또 인천 가야 하는데 월요일두 인천 가려면 힘드니 그냥 집에서 푹 쉰다 했네요~~ 남은 연휴도 여유롭게 보내세요~ ...
...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연락 한 상태였는데요…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죠…그리고 나서 구인구직을 다시 보니 죄다 거리가 멀거나 거의 없어질 분위기의 어린이집들 밖에 없는거 같고… 우울해지네요… 괜스레 B어린이집만 원망스러워지네요…저울질했던 제 과거를 후회하기도 하고…근데 막상 A로 갔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힘들어서 그만두기는 했을거 ...
... 운동은 하기 싫어 그냥 직장과 집만 왔다 갔다 하게 되네요., 공원에서 팔 들었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힘드니 할찌말찌 이기는 하네요, 어짜피 너무 힘들어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 오니까 들른 김에 운동도 하면 좋겠지만~~ ...
가정에 근무를 하고요 3월부터 아이들이 반이상 없어서 정교사4명 중에 2명이 그만둬야 합니다 한분은 지방으로이사를 가고 저는 경력은 많지만 제일 늦게 입사를 해서 제가 구만둬야 하는 입장이에요 지금 교사 구인란에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요 거의 국공립이 많네요. 지금 2월인데 교사구인 많이 올라오겠지요.
내일 직장인 건강검진하려구 하는데요 오늘 피부과 시술을 좀 받아가지고 약을 항생제랑 소염진통제 처방 해주더라구요 이거 먹고 내일 아침 일찍 검사하려는데 약이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그러진 않겠죠?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 관심 없이 있다가 다시 취업 했는데 원장님이 보수교육수료증 못받은것 때문에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구에서인가 어딘가에서 연락이 왔다며 다시 보수교육 받으라고 해서 신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애듀케어에서 했는데 재수강하는 사유를 써서 내라고 메일로 사유서 보낸다고 재수강하는 이유를 쓰고 원장님 직인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내요. 휴~ 작년에 재가 아는 ...
... 기웃거리는 것도 짜증나구 안 될 것 뻔히 알면서 이력서 내고 떨어지는 것 반복하면서 자존감은 떨어질만큼 떨어졌구.. 이곳도 지금 방학이라 잠깐 단기로 일할수 있는 것이지 정식으로 이력서 내면 안 될 것 뻔히 보이거든요. 더 일할수 있을 것 같은데.. 떨어지는 일들이 반복되니.. 못 할 것 같아요. ㅠ ...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을 하시네요... 곁에서 병간호 하던 언니도 코로나 걸려서 고생하고 있네요... 이번 휴가때 언니를 도우려고 엄마에게 가려고 했는데 갈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기치 않았던 시간이 생겨서 내 시간을 가지며 푹 쉬려구요... 언니에겐 미안하지만...
오늘 점심은 엄마가 주신 곰국에 어제 먹다가 남긴 순대 넣고 순대국밥 간단히 먹으려구요 선생님들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
저는 2024년 현재 기준 원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에 17년을 근무하였어요//// (산전수전을 다 보내며....) 하지만 2020년 이후 원장님이 두번이 바뀌었고 지금은 1년 5개월 째 새로 ...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기로에서...지금 계신 원장님이랑은 일하다가 병날것 같아서 포기가 되더라구요ㅠㅠ 퇴사 결정을 잘한거겠죠???^^ ...
유치원교사외 어린이집교사가 함께 교육을 받나요? 저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데 같은구 유치원에 근무하는 지인과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ㅠ
광주입니다. 12월에 구 예산이 없어서 급여일에 못 준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나왔나 봐요. 12월 월급을 아직 못받았어요.
어린이집 보조. 연장 교사입니다. 보조.연장 급여는 나라에서 지원이 된다는 말이 있던데 어떤 방법으로 교사에게 지급되나요? 담임수당은 구에서 제 날짜에 바로 교사 통장으로 지급되던데 월급은 월급날이 한참 지나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어서요.
오늘도 대단했어요~ 그 반에 신입원아가 들어왔는데 아침부터 계속 울었나봐요~ 제가 출근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기분이 안좋아보였어요~ 상대하지 말자 하며 전 저희반만 봤어요 ...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누가 저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 너무 힘들었는지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누구라도 붙잡고 펑펑 울고 싶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교구장이나 뭐든 쾅쾅거리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해요. 그래서 저와 몇번 다투었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구. 근데 안변하더군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제가 말시키면 대답도 안해요. 몇번 그러다 보니 저도 그 선생님하고 말을 안합니다. 벽 보고 대화하는 것 더 나을듯요. 여전히 계속 쾅쾅거려요. 그 반 아이들 저한테 오면 못가게 막아요. 저 이런 선생님 처음 ...
대체를 나간첫날 낮 11시쯤에 원장이 저를 호출 하더라구요 호출받아 갔더니 성범죄조회를 안했다며 아,미치겠어! 큰일났어 !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성범죄조회사이트에 들어가래요 들어가래니 들어가야죠 ... 부탁드리는데요 저기요! 대체구해서 사람을 무슨 세균덩어리처럼 생각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면 대체 구하지 마세요 ...
1명 지원했는데 그 기관 입장에서는 제가 별로였나봐요ㅋㅋ 채용 안되었다는 문자라도 남겨줬으면 좋았을텐데 6차 공고까지 올렸던데 도대체 어떤 사람 구하고 싶은지 매우 궁금해요 방학 때 잠깐 일할 사람 구하는건데 케 깐깐하신지ㅎㅎ 믿고 거르는 유치원 생겨서 감사
매일 그날이 그날 같아서 어젯밤에야 한해 마지막 날인줄 알았네요. 가족과 제야의 종소리 듣고 자고 일어나서 대충 빵과 우유로 아침 먹고 대학생 딸에게 홈플러스가서 떡국떡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더니 조각 케익도 사와서 남편과 셋이 앉아서 신년 축하파티?했어요. 점심에는 아침에 못 먹은 떡국 끓여 먹으려구요.
... 대체를 나가면 원장이나 교사들이 대부분 저를 좋아들 하거든요 제가 일을 잘 한데요 애들도 무지 잘 따르구요 아무리 낮가림 심하다하는 애들도 저한테는 낮을 잘 가리지 않는편이예요 그래서한번 일했던곳은 다시 일해달라는 부탁을 받는 편이예요 저는 진심을 다해 일했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 정말 어딜가든 열심히 일을 해주거든요 나는 너같은거 하고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