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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냄새가 나서 시댁에 가면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남편과 떨어져 살아서 그 냄새로 부터는 해방이 되나 싶더니 요즈음 너무 힘드네요. 빨리 이사 가서 살고 싶네요. 냄새가 나갈 때가 없나 창문을 열어 놔도 그 냄새 때문에 질식할 것 같아요. ...
7시 부터 밴드 소리와 마이크 크게 틀고 쿵짝거리며 교회 밴드 소리 때문에 피곤해서 늦잠 자려다가 깼는데 지금까지 시끄럽게 꿍쾅거리니 짜증나 죽겠어요. 교회 밴드부 연습하면 적어도 주택가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유리창은 닫고 연습 하는 게 예의인데 하나님 찾으면서 기본 예의도 없이 피해만 주니 너무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 있었는지~~ 그런데 지금 다니는 곳은 밥이 너무 맛이 없게 되어 2X3cm정도의 크기 다시마를 넣고 밥을 지으면서 부터는 맛이 있어서 다시마를 꼭 넣어서 밥을 짓고는 하죠. 다시마가 이렇게 요긴하게 여기저기 쓰이네요. 허쉬 초코가 맛이 있으면 더 사려고 했는데 한번 구매하면 할인표시가 사라 져서 더 사지도 못하네요. 에전에도 이 초코 사고 싶었는데 언젠가 1+ ...
... 되었던 곳, 실업급여 받으면서 갑자기 그 원장 청소 도와 달라고 해서 몸이 아파 못 도와 준다고 하니 그때 부터 인사를 씹어 다른 곳 알아 보고 다니게 된 곳은 집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곳, 자기가 원하는 데 로만 해야 하니 나는 그렇게 못 하겠다고 하니 놔 주지도 않아 4개월 중에 한달은 공으로 쉬면서 아픈 손이랑 팔 다 나아서 지금 원 취업해서 1년 2개월 ...
... 야간연장선생님이 이번달 7일 수당받고 다음날부터 갑자기 안나온다고 내일부터 바로 근무해 줄수 있냐 할때 부터 좀 쎄했는데 그 이전 선생님도 그렇고 왜 몇달 못하고 금방 그만두는지 이제 알겠네요. 너무 체계가 안잡혀 있어요 . 70대이신 도우미 할머니가 3시간 내내 아이를 보는것도 힘들것같고 원장외 정교사 한명 있는데 이분도 4시퇴근인데 페이백하느라 ...
... 들어야겠어요. 그래도 장가 갔으니 신경 끄자 하며 지내게 된지가 작은 아들 결혼하고 3년 지나면서부터 신경을 끄게 되었네요. 결혼하면서 더 잘하겠다고 하니 잔뜩 기대를 했었은데 생일도, 어버이날도 다 잊어버리고 말이 없으니 섭섭했는데 직장도 2군데 다니니 바빠서 그러려니 하며 서서히 잊기 훈련을 하면서 이제는 전화오면 반갑게 인사하고 안오면 바빠서 ...
출근길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24일 만에 결국 숨졌다. 이 사고를 낸 20대 남성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언)는 ... A씨가 사고를 낸 차량은 자동차 의무보험에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로, 피해자 치료 비용마저 유족 측이 자비로 부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 제가 꼭 신입교사나 실습하러 간 학생같더라구요. 주변을 서성이고 어느 동선에 있어야할지 첫 술에 배가 부르진 않겠지만 잘하고 싶은데 긴장되고 환경이 낯서니 뭔가 실수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신중해지다보니 오히려 서류에 오타가 생기네요 출근해서 인사기록카드 작성한지 10분만에 아직 작성중이냐며 원장님이 빨리 하라고 재촉? 하시니 마음이 급했던가봐요. ...
... 간식도 안주고 냉장고에 그대로 있으니 원장님이 간식 안 먹었나봐요 해서 안 주더라구요 했네요. 9시 50분 부터 시작해서 12시 넘도록 시간이 걸리니 아이들이 점심을 못 먹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네요. 원장님이 빨리 아이들 밥을 먹이는 게 좋겠다고 하자 2명이 남았다고 하는데 일찍 시작을 하던지 아이들이 배도 고프고 졸리기도 하니 많이 들 힘들어 우는 아이들이 ...
1관2관 두ㄱ 곳 운영중인 어린이집에서 지난 달 부터 1관보조로 와 있구요. 면접볼때와는 달리, 상황에 따르다는 말은 있었지만 원장 차 타고 다니면서 까지 1,2관 왔다갔다 불러댕겨야 ... 날 풀근무................................에? 심지어 담임이 일이 생겨서 반차내면 대신에 수당이든 휴무든 주겠다고 했는데 종부리듯 시키는데 관두는게 답이죠 ...
... 남양주로 인사를했습니다. 4월25일에 첫 출근을 했어요 이틀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입사서류를 가지고 첫날 부터 가지고 왔는데 원장님이 바쁘셔서 서류를 내지 못했어요. 5월2일날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경력증명서 떼려고 민원24에 들어가니 어린이집 명칭 기재하는 곳이 있어서 지금 근무하는 어린이집 기재를 했습니다. 그런에 임면보고 하지도 않았으면 ...
전 카드를 1일 부터 말일까지 쓰고 있어요. 계산하기 편하게 아낀다 해도 쓸건 써야지 근데 이번달은 써도 써도 많이 썼네요. 감기 땜에 세식구 병원도 많이 가고 부모님 모시고 병원도 가고 하니.. 5월은 가정의 달 돈 더 쓰게 생겼네요~~~ㅠ
... 여긴서울이구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온다네요 근데 한달전 제가 가기로 신청했는데요 열흘전 부터 걸린감기가 끝나가기는 하는데 아직도 기침을 해요 몸도 이런데 오늘 일정을 강행해야 하나 아님 취소할까 무지 고민되네요 관광버스 좌석 예약되어있어 취소하면 미안한일일것 같기도하고 가자니 비가 겁나고 오늘 같은날 등반은 아닌것 같은데 등반 리더하시는분이 ...
... 선생님께서 제가 일처리하는 것도 많이 답답해 하시고 몇 번 불려가서 애들 고집 꺾어라, 정리 좀 똑바로 해라 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에서 낮잠시간에 딱 한 번 졸았던 걸로 문제 있는 선생님 되고 다른 선생님들은 자지도 않았는데 잤다고 원장 선생님한테 말하는 등 억울한 일을 좀 겪었었어요.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이때 대든다는 소리도 들었네요..ㅎ)전 이미 ...
6월인가 부터 나이가 한살 줄면 아이들도 한살 어려지잖아요 그러면 1년을 원더 다니는 경우가 생기는데 갑자기.생각난게 힘든아이들을 맡으신 선생님들은 내년에 또 맡을 확률이 크겠네요. 1년만 버티자가 아니라 2년을 버텨야 되는거네요 ㅠㅠ
참 이기적이지요.. 27세 딸과 얘기하다가 방 정리도 좀 하고 손빨래 하는것도 있고 해서 너무힘드니 너도 좀 해보아라 라고 말하면서 감정이 올라와서 이제 그만 독립해서 살아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일주일째 ... 따로 사는게 나은거 같기도 해요.. 많이 부히고 부모가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네요.. 우리 부모님 참 대단하세요. ...
... 손으로 때리는 습관이 있거든요. 맨날 때리기만 하다 딱 한 번 얼굴 긁혔던 건데 )이걸로 맨날 다쳤다며 ;; 피부가 예민하고 하얗다 보니 혼자 넘어져도 빨갛게 올라오는게 보이기 때문에 애가 혼자 손으로 얼굴 만지면서 빨갛게 될 수 도 있거든요. 제가 맡고나선 다른 친구 때리려고 하면 항상 주시해서 트러블 없게 중재하고 큰 다툼 없게 조심하며 얼굴 상처 안나게 ...
다음달 부터 시간제보육교사를 하게 됐는데 걱정이네요.. 잘 할수 있을지요 ㅠ 매일 다른 아이들이 오는 거잖아요 많이 울고 하나요? 정교사와 처우는 같은거죠? 장단점 알려주세요~
몇 일 전 부터 김밥이 먹고 싶어 열심히 말았습니다.
목이 칼칼하니 조짐이 않좋으네요 예방차원에서 아침 부터 병원갑닌다
제 나이 60을 넘었지만, 요즈음 어린이집 아이들이 저보고 할미, 할미 하는데 그 소리가 듣기가 싫으네요.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부터 아주머니하는 소리가 듣기 싫은거랑 같은 맥락이겠죠? 아니 왜, 내가? 하며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들이었네요. 오늘도 남은 시간 즐거운 불금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목돈을 좀 만들겠다고 급여의 90% 이상을 적금을 들었더니.. 벌써 부터 허덕여 지는 듯한 기분이네요ㅜㅠ 신랑이 버는 돈으로 충분히 지낼수 있어서 한 선택이였는데.. 한번씩 큰돈 들어갈일이 있을땐 ㅜㅠ 그래도 이제 9개월 후엔 큰 돈이 만들어지겠죠~~ 그 기쁨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저는 묵묵히 제 길을 갑니다
지지난주 부터 아프더니 목도 아프고 애들도 죄다감기.. 기운이 없긴 했지만 열심히 떠들었는데 소리를 크게 내는것 같지만 작아지고 현기증이 확 나면서 앞이 순간 어두워져서 놀랐어요 기운이 없네요. 머리도 안돌아가고 느려지고 몸 힘빠지고 하네요. 이대로 일해야하는가 싶어요
... 당장에 그만둔다고 했더니 변명하며 잡기에 도저히 이곳에서 근무 못하겠다고 당장에 자격증 빼달라고 내일 부터 안 나올 거라고 하고 신학기 한달 남았는데 진짜 안 나갔네요. 교사 구할 시간 주는 것도 원장이 인간적이어야 주는데 단 하루도 더이상 근무 못 할 거 같아 때려치웠는데 2월 말에 교사들 한명도 안 남고 싹다 그만뒀어요. 지금은 좋은 원장님과 배려심 많은 ...
... 날까, 담석증으로 고생 하면서 그것 하나 빠르게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러니 너무 힘드네요. 저희 큰 형부는 초기 치매에 쓸개 드러내는 수술 했는데 돈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저보고도 남편에게 말하지, 너 혼자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근로 장려금도 나오고 하니 만약 수술하게 되면 제 선에서 하고 싶네요. 남편하고 엮이고 싶지도 않고, 큰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