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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하는데 잠이 안 와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다 갔을까요? 12월도 며칠 안남았어요
오늘 아침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데 8살 4살 아이는 눈을 보며 와~반가운 소리를 지르네요 운전하는 심란한 부모들의 마음은 모르고~~~
끼ㅏ야~~~~ 우리반 아가들 모두 기저귀 뗐어요 축하해주세여 쌤들 와 1년동안 배변훈련으로 씨름하느라 고생했는데 홀가분하고, 지난 힘듬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와 기특한 요놈들 기저귀 던지는 파티라도 한 번 해야겠어요ㅋㅋㅋㅋ
와! 오만 포인트가 쌓였어요. 이렇게 자주 들여다 본답니다. 오늘도 열심히 모으면 얼마나 되려나 바나나를 사야하는데 깜빡 잊었네요. 내일은 원에서 과일 나눠주고 남은 것을 먹어야겠네요. 다른 원들은 과일 한가지 씩만 주는데, 우리 원은 2가지나 준답니다. 과일값도 많이 올랐건만~~ 제가 글을 올렸는데 5개나 올라갔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기를 누르니 ...
밖에 나가질않아도 요즘은 택배가 잘되니 온라인 쇼핑 중독이였는데 오죽하면 달력에 온라인 쇼핑안하는날은 체크를 할정도였어요~~하루가 멀다않고 택배오는게 일상~~것도 그나마 하루에 하나씩만와도 다행이였는데 이번달은 벌써 15일이나 넘게 온라인 쇼핑을 안했어요~~ 이렇게 중독에서 헤어나오는것같아요
오늘 비소식이 없더니 퇴근길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요즈음 눈이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쌓이지 않으면 좋겠어요. 눈이 너무 많이 오면 각종 사고가 끝이지를 않으니 눈도 적당히 오기를 바라네요. 오늘은 날이 따뜻할꺼라더니 아침에 출근길 춥더라구요. 다들 겨울 추위 잘 견디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드니 소화력도 떨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봤는지, 주방 문을 닫으니 알수가 없었네요. 사람들이 와서 하는 공연이 아니고 어떤 공연이었을찌~~ 한사람이 다 하는 것 같던데, 그림동화같은 것인가~~ 주방에 일이 남아 있으니 나가보지도 못했네요 ...
너무너무 잠이 안 와 양한마리에서 백마리를 세어도 잠이 안 와요
오랜만에 동태찌개 끓였는데 와......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네요
새벽에 눈이 오고 아침에 그치고 낮에는 해 쨍쨍 바람 많이 불었는데 재난문자 왔길래 밖을 쳐다보니 눈이 눈보라가 치고 있네요~~ 무섭게 와요~~~ㅠ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눈도 와요
... 던져놓고는 이따가 다시챙겨야지했는데 그걸 일주일채 깜박하고 있다가 분리수거날에 바구니채로 쏟아붓고 와버린 거예요 휴 ,그래서 과자 한박스가 그냥 남의 입으로 들어갔지 뭐예요 ~~~ 과자 주운사람은 그날 이거 웬 떡이야 했겠더라구요ㅠ ...
잠을 자다 깨다를 반복해서 잘 못잤어요..ㅜㅜ 졸려요ㅜㅜ
집에 와 보니 가방이 다 젖었어요 내일은 비가 안내렸음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지만 힘내세요~~
촉촉하게 비가 오네요 우산 잘 챙겨 가세요
... 애들 좀 데리고 와 달래요 저 걸레 빨고 당직이여서 오늘 일찍 퇴근해요했더니 알아! 먼저 데리고 와 줘! 애들 데리고 올 시 원장님께서 왜 이리 애들 시끄럽냐 싫은소리할테니 그 말 듣기싫어서 저한테 데리고 오라는거였죠 그 속 다 압니다. 그럼 나는 꾸중 들어도 괜찮고? 어쩜 자기생각만 하는지. 가지 가지 신기할 ...
주말은 커피를 안먹는데 오늘 모처럼 컵커피 하나를 마셔서인지 이시간까지 잠이 안와요ㅜ
아기가 안생기네요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는데 너무너무 기다려지는데 안와요 어린이집에서 만0세를 맡고 있는데 아기들 볼때마다 내 아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저에게도 곧 아기천사가 와주겠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초조, 더더욱이 쓸모없는 건 후회, 초조는 있는 죄를 늘리고 후회는 새 죄를 만들어낸다. 200년전의 괴테는 시간의 구체적 사용법에 대해 이렇게 적어놓았다고 합니다. 요즘 정말이지 마음에 와 닿는 글귀네요.
저번주에 만2세반 대체 했었는데 와 칫솔이랑 컵 바구니에 검정 때가 ㅠㅠ 칫솔에는 치약이 굳어있고 영아반이면 양치질 시켜 줘야 할텐데 안해주나봐요 그리고 오늘 같은 어린이집 만3세반 ... 아니고 바닥 전체가 오늘 독감으로 결석 원아들이 있었는데 기본도 안 지키는... 제가 칫솔 컵 다 씻어놓고 왔어요 와 그 어린이집 교사들 날로 먹네요 충격 그 ...
안들어오면 서운해서 잠깐 와봐요
괜시리 우울하고 잠도 안와요.. 갱년기인지.. 50대에 고난의 행군... 바로 이것이 문제인가봐요..ㅠㅠ 인생, 계획대로 되는게 없군요...
... 교실 안오기에 수업준비해야하고 5시부터 30분까지 제 휴게시간이니 하시던 것 마저 걸레빠시면 5시에는 와달라고 하니 고무장갑 낀 채로 원장님사무실에 저희반애들을 데려다놓고 같이 있는거예요 그 시간 4명밖에 없었지만 시끄러운 애들이라 정신없는데.. 사무실 들어가는 어떤 선생님이 애들보고 담임한테 가~~ 그런 말도 듣고 고무장갑낀채로 제가 자기를 힘들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