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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전에 한숨 자고 일어나야겠어요. 빠이~~
추석인데도 너무 덥네요 이제 가을이 없나봐요
아직도 예쁜꽃들이 많이 피니 다닐만 해요.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찍어왔지요. 내일이면 출근, 그래도 이틀만 하고 또 쉬니 좋네요. 1. 브룬펠시아(한 나무에서 2가지 색의 꽃이 피니 신기해서 찰칵! 했네요.) 2. 브룬펠시아 3. 자주 사랑초(꽃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4. 장미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푹푹 찌는 아침이네요 에어컨 켰어요
저는 오늘 일어났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일어나는데 힘들었어요. 다들 괜찮으셨나요? 그래서 억지로 이마트 갔어요. 건대쪽 이마트는 세수 수건도 다양하게 판매하던데 우리 동네 이마트는 세수 수건이 너무 비싸서 비싼 것 환불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에 가서 사 가지고 왔어요. 요즈음 송월타올이라고 해서 세수 수건 가격을 보니 최하가 4,500~부터 있어서 깜놀하고 왔어요. 질감은 좋더라구요. 보통으로 된 것이 좋지, 너무 좋은 것은 잘 마르지도 않더라구요. 갔다 오면서 예쁜 꽃들도 찍어왔네요. 1. 나도 샤프란(수선화 같은데 꽃이 활짝 피였더라구요.) 2. 듀란타(발렌타인자스민) 3. 맨드라미(닭벼슬꽃이라고도 한다네요.) 4. 로즈콜레우스(깻잎처럼 생긴 잎인데 가운데 자주색도 있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모를 보며요 누구는 계속 부치고 누구는 그냥휴일이고 저 짓을 30년간 어떻게했을까요 휴 결혼도 못할것같고요 남자도없고 의지도없고 어린이집하다보니 애들도 귀엽지만점점 지겹고 애들보며 힘든데 책임지면 얼마나 더 힘들까생각도들고 이렇게 저도 생계형이 되네요 솔직히애들보며 우울한적도 꽤있었고.. 출산하면 산후우울증 올 성격일것같아요 애 좋아서 왔는데 다른 부수적인 문제들 참 많았고 일찍부터 애들한테 치였나봐요 오히려 역기능이 된것같기도하고 참..ㅠㅠ 저희 삼남매인데 다결혼못하고 자기 입에 풀칠하는것만으로도 벅차며 아득바득 살듯요 긍정적인 생각 잘 안들구요 젊은데 솔직히 사는게 쉽지않아요 참 팍팍해요 250 이렇게모아서 언제 무엇을 이루나싶고 부모세대는 당연히 순리대로 결혼 해야된다 였지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너무요.. 젊은저도 적응 못하고 낯선게많아지고있어요 주변에 결혼하고 애기낳고 그런얘기들으면 불쌍하다.. 이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내부사정은 자세히알수없지만 진짜 좋아서,사랑해서보다 사고쳐서, 능력없어서가 대다수네요
중간에 입소한 영아도 앨범작업이 가능한부분인가요?
출석합니다
출석해요
해가 쨍 쨍 쨍!! 아주 ~~~ 덥네요
남편 일하는데 따라 왔는데 엄청나게 덥네요
어제까지는 사랑님 ^&^ 딸램 &^^& 아들램 ^^이 집에 있어서 복닥복닥 ♡ 소란소란하더니 오늘은 혼자지만 심심하지는 않네여 ㅎㅎㅎ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창 밖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네요 ㅋㅋㅋ
기분이 이상합니다. 싱숭생숭. 시댁일 마치고 와서 편안해야하는데 바로 내일 또 출근이니. 이 맘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내일 비 내린다네요
지난 주 견학이 비예보로 연기되어 이번 주 금요일날 견학 가요 막상 지난 주는 지나가는 살짝 비 정도였어요 일기예보 보니 금요일 종일 비네요 또 연기되겠죠 학부모님들은. 비가 내린다니 또 연기된다고 어쩔 수 없지만 2번째 연기되고 다음 주 금요일 또 비오면?...
94년도에 정말더웠단얘기들었습니다 현재 9월중순인데 오늘 서울이 33도래요 이렇게까지더운적잇엇나요? 조리사님 당신 60평생 이렇게더운거처음 이라고.. 확실한건 지금 약간은 선선해야 할 때인데 멀리서 매미소리들리고 에어컨틀구요 기가 차네요 지금 늦여름인가요? 그냥 여름인가요? 확실한건 너~무 길어요 이번여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이네요 제발멈췄으면
어제 시댁에서는 갈비, 전을 친정에서는 잡채 나물을 싸주셔서 가져왔어요 덕분에 오늘은 반찬 걱정덜었죠 주신거니 감사히 먹긴하지만 전 원래 느끼한 음식을 많이 못먹어서 점심에 두부, 돼지고기, 묵은지 넣고 청양고추 팍팍 썰어놓고 김치찌개 끓여서 함께 먹었더니 명절 음식도 그런대로 먹어지더라고요 저녁에는 나물 고추장 넣고 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아이들은 저녁에 매운 라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좋은 음식 다 놔두고 하필 라면을.. ㅠㅠ 그래도 먹고 싶다는거 먹게 해야겠죠 길것만 같았던 연휴도 끝났네요 내일 또 출근할거 생각하면 갑갑하지만 그래도 힘내려고요 샘들도 몇시간 안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간식으로 떡을 많이 먹었더니 배가 든든해서 점심은 건너띄고 저녁이나 먹으려고 해요
아들이 못난 짓을 하니까 며느리에게 아무 말도 못하겠네요. 엄마가 된게 무슨 죄를 지은거같아요.
시골내려가서 집에만 있었어요.. 날씨가 더우니 밖에 나가기도 싫고 차도 없으니... 차가 있을 땐 이곳저곳 다니며 즐거웠는데 이번엔 차가 없으니 명절도 즐겁지가 않네요...
나이 50세쯤 제 집을 장만한다면 그것도 열심히 산 인생이겠지요~~ 지금은 40세인데 앞으로 10년 열심히 모으면 내 집 장만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30대때는 돈을 모으지 못 했어요 그래도 제 마음 속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오늘 밤도 잘 보내세요. ~~~
오늘밤도 편안하게 푹!! 주무세요
퇴근후 바닷가 산책도하고 멍도때리고 노을도 보고 맥주도한잔 하고~~ 이어폰꽂고 음악도 듣고~~ 캬.. 일할맛 날것같은디요 삶의 질이 확 올라갈 것 같은 ㅎㅎ 바닷가 작은 어촌마을도 좋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