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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도 않고 너무너무좋은 계절이에요
저는 부탁 진짜 못하는데. 손가락으로 일 시키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앉아서 손가락으로 저기 여기 하면서요 왜 자기가 생각나면 일어서서 해야지 참~~~~일도잘 시켜요 그것도 능력인가?
오늘도 날이 참 좋네요
다음주 목 지도점검이 있는데요 제가 초임이라 불안해서요 주간계획에 있는 수업을 하지않고 계획에 없던 수업을 진행하여 보육일지에 작성했는데요 상관없을까요
오늘 어디 갈 일이 있어 차운전 했는데 더워서 에어컨 틀었네요. 낮에는 한여름 같아요.
학부모 상담일지 다들 어떻게 쓰시나요?
오늘까지 멋진 휴일 보내요
빵을 많이 머고 잤더니 속이 좀 더부룩 하네요 조금 자제해야 되겠어요
주말이라서 어제 콧바람 쐬러 동해안 왔는데 가슴이 탁 트이네요.
요즘 개싫어. 하면서 말마다 개를 붙이는데 욕같거든요 부모 입장에서는.. 거기도 욕도 서슴없는데 잘못된걸 모르고 애가 엄마 쳐먹어 이러는데 이게 욕이라니까 왜 욕이냐 이러는데 요즘 애들 개, 쳐 이런말 붙이고도 욕인줄 모르는거 어떻게 알려줘야하나요 아예 욕인줄 모르더군요 화나는데..
어제 옆동네에서 지인 만나고 오는 길에 재래시장 한 바퀴 돌며 조금 저렴한 채소들도 사오고 찰 옥수수도 2봉지 사와서 2개나 후다닥 먹어치웠어요
직장인 건강검진은 1년에 한 번만 받으면 되는건가요?
저희는 기본 교육 과정이 4시까지고 연장반 제외하고 차량으로 가는 아이들, 데리러 오는 아이들까지 보다 보면 5시가 되네요. 가끔 아이들이 없으면 5시전에 청소를 하지만 아이들이 꽤 남아 있으면 5시가 되야 청소를 해요 5시 30분이 퇴근시간인데 행사 준비는 커녕 수업 준비할 시간도 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칼퇴가 잘 안되고요. 유아반은 더 심해요ㅜㅜ
자기 개인 몸종으로 생각하는 담임이 있어요 지시하고 지적하는거 자체가 근본적으로도 기분나쁜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이왕이면 부탁어조로 하면 좋을것을 지 몸종다루듯 말투가 까칠하고 딱딱하게 나오면 정말 확성질 올라오더라구요 애들 다 맡기고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엇다대고 함부로 부려먹어
사다리차 올라가는 소리들려요 부러워요 우리도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유 집이 안나가요 아짜증
가족도 친구도 가끔봐야 오히려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거같아요. 한집에서 지지고 볶고 사는거 정말 별로네요.
주말 오후 간식으로 애호박과 깻잎 넣고 부침개 해서 먹고 있는데 막걸리도 있었으면~~ㅋ
선보고 맘에 안 들었는데 꿈에 나왔다고 결혼 할 수 있나요? 참내 아들에게 그 이야기 듣는데 기가 차서 웃음도 안 나네요. 결혼하고 그렇게 못되게 군 이유도 모르겠고, 이상형이 아니라 버린 이유는 뭘까요? 꿈에서 봤다며~ 그래도 1년은 지켜 봐야하지 않나요? 뭔 결혼을 그따위로 하는 건지~ 어느날 아들하고 교회에 가는데 밝은 하늘 쳐다보다 햇님과 딱 마주치고 시야를 살펴보니 그날따라 그 시간 갑자기 왜 사람들이 안보였을까요? 앞에서 누군가 오는 것 같은데 웃은 모습이긴 하지만 형체만 보이지 누군지 알 수 없으니 인사를 못한 건데~ 교회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보여서 이게 무슨 현상이지? 하며 의아해 하고 있는데 저에게 인사한 사람인지 다가와 왜 인사했는데 안 받아 줬냐고 따지 길래 얼굴이 안 보여 인사를 못했다 하니 지금은 보이냐고 해서 보인다고 했더니 거짓말 하지 말래요. 저도 어이없는 상황인데 남편이 다가와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네요. 그날 저는 어이없이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네요. 다음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더라면 병원을 갔을텐데, 그러고는 그런 현상이 안 나타나니 병원 갈 생각을 못 했는데 다음에 신경과 가니 한번 물어봐야 겠어요. 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지~~
오늘 날이 좋았네요. 그래서 환기싹 했습니다. 게을러 져서 안들어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출석
원래 디스크가 있었지만 심하지않았어요 근데 힘주는데 허리가 아파서 그때부터 한달간 아프네요 특히 숙였다가 일어날때 아픈데 병원가도 별거없고 그냥 주사맞을래 물리치료 받을래? 그 두가지. 그냥 집에서 운동하는데 참 안낫네요 허리 근육이 약해져서 허리가 아프다고 평소 운동했어야 한다네요 허리 숙일때가 아픈데 펼때도 좀 아프지만 숙일때가 아프네요ㅠ
일요일 저녁이네요. 출석하고 가요
쉬는날은 시간이 순삭이네요...
내일이 벌써 월요일아침이네요
선생님 저희는 3,4세 오감놀이를해요 하루에 끝내는게 아니라 한 주제를 정해서 2주를 걸쳐서 놀이를해요. 2주 몇날몇일을 하는건 맥이 끊기고 재로도 그렇고 이것말고도 할게 많고 애들은 안따라주고 그런데 선생님들 오감활동을 원장님이 하라고 해서 하잖아요 오감활동도 하고싶으면 업체를 쓰는게 맞다고생각해요 배경이며 소품도 없이 만들어야하고 준비해야하는 그런시간이 퇴근하고 집에서 프린트해서 만들고있으니 쉴시간도 없고 이게뭔가싶더라구요 재료도 푸짐하게 안사줘요 하 너무스트레스입니다.
시간이 또 이렇게 됐네요. 얼른 자야겠어요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