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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구경좀 하렸더니 인파가 너~~~무 많아서 ㅋ 그래도 이삐더라구요
이 직종 3월달은 어떤 의미로는 참 잔인하고도 힘든 달인데 그래도 이벤트 덕분에 조금쯤은 견딜만했어요. 키드키즈에 감사드리며 종종 이런 이벤트를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000포인트 한번 당첨이 되서 누적 포인트가 1000포인트가 넘은거지 만약 안 그랬으면 600포인트도 안 될뻔 했어요. 올출석을 했는데도 이 정도니 며칠 빠졌으면 300도 안 될뻔 했네요. 1000포인트 한번 나오고 그 전이나 그 이후나 계속 10아니면 20만 주구장창 나왔네요. 그래도 1000포인트가 나왔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님들은 어떤가요
26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작년부터 퇴근하고나서 헬스와 PT를 하고 있어요 트레이너 샘도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요 PT가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문제는 트레이너 샘은 깔끔하게 운동만 하고 ... 너무 무서워서 번호 차단해 버렸어요 만약 계속 연락오면 그땐 남친과 정말 거기 같이 가던지 하려고요 이제 운동은 다른곳 알아봐야겠네요 ...
어쿠 일어나보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 일을 하면서도 매일 뭔가 짐덩이처럼 마음이 무거운걸 알면서도 반복이예요. 어제는 충분히 할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하기 싫던지. 4월시작부터는 뭔가 달라져야지 하면서 같은 패턴인거 문제 많은 저 어쩜 좋을까요~ ...
움직이기가 싫으네요...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어요.. 쉬는날은 왜케 할일이 많은지... 이유없는 이 우울감은 무언지....ㅠㅠ
얼마전 정년을 하고 실업급여가 끝나고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갔다가 너무 요양원의 실태와 운영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할거 같았습니다 사회복지사도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1년이 ...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보육교사들은 인수인계 부분이 그리 길지 않아 서로에게 줄 정보가 없는현실이 ...
... 아들이 저를 붙잡고 가난해도 좋으니 제발 일하지 말라고 통곡을 하는 바람에 일은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말썽 한번 피우지 않고 잘 자라줘서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작은 아들은 직장을 다니고 저도 직장을 다니게 되었네요. 생활은 해야하니 누구든지 다녀야하네요. 아들들 덕분에 그나마 위안을 받고 살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아빠, 아빠만 ...
또간집 이라는 풍자가 맛집소개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이 있어요. 어제 명동편 1등 한 식당가서 점심 먹고 왔네요. 웨이팅이 무지 길었지만 넘 맛있었어요 ㅎ
... 그래도 저는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시어머님의 말로 떨어지게 되었고 아들들의 말이 그때 알게 된 시점이 되었지요. 남편은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었는데~~ 참 그런 말을 들으며 너무 허무 했고, 진작에 갈라 셨어야 했는데 저의 인생은~~, 누구애게 보상 받을 수도 없는거 잖아요. ...
꿈에서 친구가 나왔어요. 친구가 넷째를 낳은 꿈..^^ 너무 선명하고 생생했네요. 친구에게 조심하라고 농담 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했더니 별로 좋은 꿈은 아닌 것이라며 조심해야 겠다고 해요. 태몽은 대신 꿔 주기도 하는데.. 이런 꿈은 친구의 꿈일까요? 제 꿈인 것일까요? 헷갈리네요.
실업급여를 타던줌 한달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3월한달 근무를 했어요~~(어린이집은아니구요) 월요일에 다시 고용센터에가서 나머지 실금받을수있도록 신청을 다시해야하네요~4,5월은 머 쉬어도 실급은 나오지만 먼지모르게 허전한 이마음은 머인지 모르겠어요
내일이면 이 룰렛 이벤트도 끝인거네요. 벌써 섭섭해지려고해요.
이게 무슨일이고 1000포인트 나왔네요 미세먼지 최악인데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날씨가 이달에 협조를 안해주네요... 이슬비처럼 부슬부슬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도 괜히 우울해 지고... 오후에 출근이라 집에서만 뒹굴거리고 있네요..
오늘은 그나마 50점 추가해서 이만큼 모았는데 앞으로 이틀 남은중에 한번만이라도 1000포인트에 멈췄으면 좋겠네요
애들이 쌍둥인데 영아에요 학기초부터 원장과 애들 부모도 힘들게 하더니 한달을 채우지않고 퇴소를 했어요.ㅜㅜ 원장은 교사 잘못으로 나갔으니 둘 보육료를 대신 내라고하네요~ 적은돈도 아니고 다음에도 이런일있으면 또내라고 할까 걱정이더라구요 당황해서 낸다고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요 그냥 퇴사가 낫겠죠~ ㅜㅜ
이 분야에서 15년을 일했고. 이제 다른일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배우고 있네요~
... 8시간 중 1시간 식사와 휴식. 30분 또 휴식있고 일하는 시간은 6시간 30분인데 넘 지루해요 ㅠㅠ 정신없이 바쁜 얼집일이 적성에 맞네요. ㅎㅎ 귀여운 애들과 말하고 보는 일하고 싶어요. ...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리겠습니다. 중국에서 밀려온 이 황사가 점차 서울 등 서쪽 지방에서도 관측이 되겠고 내일 오전에는 전국을 뒤덮겠습니다.
오후 근무를 합니다. 오전에 운동하고 오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 항상 마트에 들러서 할인 품목을 보다가 꼭 물건을 하나 라도 사가지고 오는데 오늘은 비가 오니 운동 갈일도 없고 해서 지출이 없네요... 꼭 사야할 것은 괜찮은데 충동구매 이게 문제예요... ㅠㅠ
정교사를 하고 쭉~ 보조나 연장 한가지만 하려고요... 올해는 쉬어가는 차원에서 생계형이라 일을 아예 놓을 수는 없어서 연장을 하고 있어요. 50대 초반인데 담임은 사실 엄두가 안나지만 제가 ... 2년 추가로 더 해야돼요 담임을... 연금 나올때까지 이 일을 하고픈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 일만이 답인가 싶은 생각이 한번씩 들기도 하지만.. ...
오늘부터 2박 3일.낚시 간다는데 좀 이상해요. 다른 때 같으면 며칠 전부터 낚시 채비하고 준비하는데 이번에느 아무 준비도 않하고 같이 간다할 사람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 낚시 안 간데요. 뭔가 많이 이상한데 ㅠ
유아교육(유치원)과 보육(어린이집)을 합친 '유보통합'이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교육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제시가 늦어지면서 정상 추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본지 ... 위한 법률 개정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는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