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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말이 천천히 가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집에서 염색해보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면 기다리는게 싫기도 하고 돈도 더 많이 드니까 혼자 해보는중이요
... 쫀드기 먹었네요. 노원에 있는 치과 가면 전철역 들어가는 상가안에 세계과일가게가 있는데 그곳에서 수수깡같이 굵은 쫀드기 씹으면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 그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거기서만 파는데 말이죠. 일반 쫀드기보다 정말 맛난 호박쫀드기 한번사고 땡이네요. 노원에 있는 롯데 백화점에서도 쫀드기 900~에 팔았는데, 이제는 안 파네요. 치과 ...
... 많이 하시지는 않죠? 그냥 일이시죠? 집에가면 잊으려고하시죠? 원장과 선임선생들이 많이 짓밟아놔서 중간중간 그래도원장에게 도움요청했는데 역시 허튼짓했네요 꾹참고 다니는중인데 아무리직장생활이지만 아줌마들끼리 너무 감싸돌고 먹을걸로 치사하게 저는뺄때도있고 왕따 비스무리인지.. 무튼 저들무리에 끼고싶진않으나 저를 매일 씹으니까 ...
... 좀 너무 그런거같다하니 한동안은 안그런데요. 그럼 다음에 또 그러시겠다는건가요??? 퇴근시간 이전에 빨리가면 남은사람만 힘든거아닌가요ㅠ 제가 비염이 있어 심하게 아픈날 퇴근시간 맞춰가며 동네병원안가고 원근처 병원으로 다니는데 저만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
... 좋아도 마냥 좋을순 없는거겠죠,, 한명이 이끌어가면 나머지는 또 보조교사처럼 따라가는갈까요 10년차 쌤인데 초보쌤이 일을 거의 다하려하고 이끌어가니 계획은 도 혼자 다짜오고 이거저거 제가 제안은 하지만 실상 바빠서 못하게 되는 실정 섭섭하긴해도 제껀 거의 양보해 안해요 일도 거의 다하려고하거나 빠릿빠릿해 제가 애들 보면 프린트 컴터 다해와요 제가 ...
요즘 소금물마셔요 45도 따뜻한물에 타마시니 목넘김이 좋아요 병원가면 젤먼저 링거주는데 그게 소금물이라네요 소금물이 몸속 탁해진 혈액을잘돌게 해준대요 여러가지 효능이 많아 잇몸가글도하고 일어나서 자기전 소금물 마셔보려고해요 것도 좋은 소금이라야해요 미네랄이 충분한 1000도에서 9번구운 소금 구입했어요
... 손에 맡겨진 애들도 안타깝구요,, 돈없으면 낳지말아야겠다.. 이 생각도 들고.. 하루종일 선생님이랑 있고 집가면 씻고 저녁먹고 엄마랑 있는시간이 두시간도 안되네요.. 솔직히 저는 현실적으로 이 생각이 자꾸 듭니다. 상호작용은 엄마 아빠가 제일 중요한데말이죠..휴.. 다른 개인차나 상황이 있으시겠죠.. ...
... 하자면 만약 교실에서 강당으로 이동을 한다고 하면 안가겠다고 드러눕고 교사를 발로 차고 해요 겨우 데리고 가면 이제는 강당에서 교실로 안오겠다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네요 일단 도와줄 인력은 없고요 원장님도 원에 잘 안계시고요 말로는 도저히 설득이 안되는 아이에요 무서워 하는 선생님도 없고요 혼자서 교실이나 강당에 둘 수 없으니 억지로 그 아이를 안고 ...
... 안되요ㅠ.ㅠ 이력서 넣어도 연락 없고... 면접 가면 이력서 엄청 많이 들어온다고...면접 더 보고 연락 준다고.... 혹시나 하면 역시나 연락이 없어요.... 교사만 12년차인데.... 취업 계속 안 되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40대에 현실적으로 이직 쉬울지.... 하고 싶은 일도....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도 아직은 없어요ㅠ.ㅠ 매일 육종지 보는데 ...
우리나라는 선거날 쉬어서 좋네요..^^ 다들 잘 하고 오셨죠~? 이틀만 가면 쉬니 더 좋아용
... 1,900~받더라구요. 제;가 65가 넘어서 진료비가 저렴해 졌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면 1,900받고 자주가면 1,500 받아서 나이 많아서 이것 하나 할인 받네 했네요. 먼저 다녔던 안과는 안내문이 써 있어요. 나이가 많아도 검사를 하면 진료비가 달라진다고 써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비싸게 받았던건데 병원마다 틀리나봐요. 아닌곳도 있으니까요. ...
... 온갖모욕 다 참아가며 버텼습니다. 다 퇴근하고 일하는척하다가 교실에 혼자남아 소리지르며 울구요. 집에가면 가족이 있거든요. 어디 소리내어 울수있는곳은 그곳뿐이었어요 그런데… 평가인증결과는 B였습니다. 정말열심히했고, 첫 평가인증이라 제 능력을 시험해보고싶기도했어요. 솔직히 A예상했는데 진짜진짜 허탈했고 그동안 욕도 혼자다먹고 ...
내일 하루 쉬니까 너무 좋네요
어린이집에서 오전간식 점심 오후간식 먹고 집에가면 배가 안고프네요 히루종일 움직이는데도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인가봐요 입맛도 떨어지고
제 성격이 그런건지 저는 원에서 공평하지 않거나 나한테만 애를 맡기고 친한 사람들끼리 붙어서 이야기하는 장면보면 짜증나면서 나를 차별하고 무시하는 느낌받네요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하니까 자기들은 쉬고싶고 난 안힘드나?? ... 그들만의 공간이라고 제한적인 지구상 0.01프로도 안되는 샘들 사이에서 왕따라니 어이없고.. 그들도 다른데 가면 ...
... 있거든요 미용사들 가위질은 잘해도 디자인은 못해요 자기들 배운 디자인만 할줄 알아요 그래서 제가 미용실가면 디자인은 제가 하고 요구하는디자인대로 가위질만 해달라 하는데요 다들 그것도 접수 못하고 해달라는대로 잘 못해줘요 그냥 자기들 머리에 박힌대로만 맘대로 잘라버려요 그래서 미용실만 갔다오면 스트레스 엄청나요 ...
새로운 아이들과의 3월 1달 너무 힘들고 지쳐요 체중은 2kg가 빠지고 입맛은 1도 없어요(느껴지질 않아요) 그냥 형식적으로 요기만 떼우고 있어요 4월 날이 가면 적응되어 견뎌질까요?
장애통합반 교사는 수업준비도 안하고 교실 환경 구성도 안하고 자기애들 일찍가면 교사실가서 컴퓨터하고 일반애들은 원래 같이 안보나요?아님 하원시간이라 그런걸까요
... 여자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여우예요,, 00선생님이 제일 좋아 00선생님 옆에앉아 밥먹을래 하고 제가 옆에 가면 아니야 저선생님 자리야! 이래요,,,, 00선생님 울집 놀러와 제일 좋아 를 입에 붙이고 있는데 저도 그소리좀 듣고 싶을때가 ㅎㅎ 그러다 유치하네 애교있고 상냥한 쌤이라 또 틀린가싶어요~~~ 기분이 좀,,그맘때 다 그렇겠다 싶긴한데 원장이 와서 또 ...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한다고 약을 덜 먹었더래서 그런지, 요즈음 손과 팔, 다리, 발이 저리기 시작하네요. 이번에 병원가면 피검사 할텐데 뭔가 나오려나~~ 나이가 드니 병만 많아 지는 것 같아요. 다들 건강 잘 챙기면서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 채용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수술한 경험도 몇 번 있어서 그런건지... 병원에만 가면 혈압이 치솟네요. 혈압재는 기계에 팔 넣는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결국은 의자에 한참 앉아 있다가 수동 혈압기로 혈압 다시 재고... 피도 못 뽑아서 세 군데 혈관 터지고 다른 간호사 분이 오셔서 피 뽑고... 오늘 하루 고생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이유 없이 혈압이 ...
가까운절에 살살 가려구요 가면 내가 젤 사랑하는 믹스커피가 구비되어있거든요 꼭 못참겠는분은 드세요 라는 문구아래 믹스커피랑 종이컵이 구비되어있어 종무소창문을 열고 인사하고 들고나와 절마당의 흔들그네앉아 흐르는 계곡물보며 있는시간이 힐링시간이랍니다 꽃들이 어서오라고 마구 부르는 아침입니다
원장님들은 모임에가면 주된 화두가 교사들 험담인것 같더라고요 자기들끼리 블랙리스트도 만들고 하는것보면 그래서 개념있는 원장님들은 모임에 나가시기를 꺼려하셨어요 교사들도 걸러야하는 어린이집 있으면 서로서로 공유해서 더 이상 부당한 대우를 받고 피해보는 선생님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사람 귀한 줄 알아야 정신차리죠
... 최근에 좀 아파서 3kg 도로 다 빠졌네요 ㅠㅠ 저 결코 소식좌 아닙니다 햄버거도 꼭 2개씩 먹고 고깃집 가면 고기, 냉면, 공깃밥까지 먹어야 먹은거 같습니다 전 먹으면 소화도 금방 되고 화장실도 바로 가요 가끔씩 회식을 하면 선생님들도 다들 놀라요 옆반 선생님은 내가 본인보다 더 많이 먹는데 살은 본인만 찐다고 불공평하데요 말라서 고민이라고 하면 다들 표정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