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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이가 고딩이라 대학까지 보낼 자금 미리 걱정하고 연금나올때까지 경제적인걸 어떻게 해결해 갈까.. 라는 고민을 미리하지요.. 있는것 팔아서 쓰면 되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 연금 나올때까지 버티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서 현재의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
지인 만나는 일도 잦으니 돈도 은근 많이 들어가네요 잦은 지출을 줄이는게 쉽지 않아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다 금전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경제력의 필요성을 요새 절실히 느껴요.
사업을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혼자서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언니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장사가 너무 안돼서 힘들어 하네요 경기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흘린적 없었는데 어린 원장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도 생겼답니다. 채용하자마자 경제적 이유를 삼아 권고사직 하는 일은 이해할 수 없다며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게 6개월 근무를 말했으나 허사였고 결국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청 말단 직원의 신상고개인 줄 알았더니 부하직원은 보호한다 하고 윗 상사인 팀장은 실명을 ...
중학생들이 신용카드 결제 하는데 서슴 없이 하는 걸 보고..느낀게 부모들이 경제 교육 좀 시켰음 하네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어딘가 불쾌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살아볼수록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경제적인 면이나 성격적인 면이 어느 정도 비슷해야 서로의 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더군요. 마치 키 큰 사람은 키 작은 사람의 마음을 전혀 이해할수 없는것처럼 날씬한 사람이 뚱뚱한 사람의 심정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여기 저기 취업문이 막히고 경제가 어렵다는 말들만 잔뜩 들려오는군요. 이러니까 우울증 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지
전업으로 있을 때는 이게 내 일이다 하고 했는데 경제활동을 하면서 부터 전에 했던 요리도 이제 생각이 안나고 무엇보다도 집안일이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올해는 짧게 근무해서 이제 집안일도 좀 해 보려고 마음 먹었건만 여유의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있답니다. ^^ 오늘도 저녁 먹을 것 하나도 못하고 출근하게 될것 같아요.
인간이 겪는 고통 가운데 신체적 고통과 경제적인 고통이 제일 큰거같아요.
이곳 저곳에서 경제적 빈곤때문에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는거같네요. 백세시대는 돈많은 사람에게만 축복인거지요.
... 맏이에 외아들이라 자꾸 우리에게 기대려고 해서 힘들고 친정에선 6형제 막내고 다른 형제에 비해 기동력과 경제력으로 또 기대려고 하네요 참 힘드네요 힘들고 내맘 어디에도 편하게 기댈때가 없고 속 시원이 말할때도 없어 괴로워요 내나이도 많은데 난 어쩌라는건지~ 내자식 딸둘이 있는데 딸들한테 위로받고 살지만 딸한테도 할말과 못할말이 있네요 오늘 아침엔 ...
... 내지만 막상 붙어있으면 한달동안 뭘 안하고 방구석에만 있고 드러나는게 없으니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는데 같이 살아야 할까요 첨부터 자기 몸은 소중해서 힘든일하다가 다치면 어쩌라고 자기를 일하라고 시키냐하는데 마인드도 틀려먹었고 게을러요 저런 남편이 늘 제일큰 스트레쓰네요 제가 돈벌어도 모을돈이 ...
나이가 들어 모든 경제활동이 멈춘때 취미가 있어야한다는데 일만하고 살아서 취미생활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네요 건상 1년간 쉬어볼까싶다가도 현실적으로 경제활동은 해야겠고 산다는건 이런거겠죠
...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는 샘은 연장 하나만 하는데, 스트레스 없이 할만하다 하는데.. 나도 경제적 여건 되면 반나절만 일하고 싶어요. 근데 그럴순 없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얼마인데... 작은 월급이라도 꾸준히 들어오는게 있어야 생활이 유지가 되고 저축도 해야하니까, 일은 그래도 구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 직종이 ...
... 하고 있었는데 지금 4시간 근무냐, 아님 8시간 근무냐를 놓고 다시 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생계형이라 경제적인 문제를 무시할수가 없어서.. 그럼에도 4시간 근무를 선택한것은 체력이 딸려서 잠시 쉬어가려고 이렇게 결정 했던건데 한살이라도 젊을때 종일을 해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제가 나이가 있어서.. 지금 계획은 2년정도 정교사하다가 쭉~ 4시간 ...
올해 들어서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과일 한번을 제대로 못 사먹고 고기 한번을 마음껏 못 먹네요. 내년이 하나도 기대가 안되는건 경제적으로 좋아질 전망이 전혀 보이지않기 때문이지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니 정말 허리가 휘청해요. 한국이 ㅈㅅ 1위 국가인게 왜 그런건지 갈수록 이해가 되요.
... 순수하게 행복한 순간이 몇 번이나 될런지 점점 의문이 드네요. 연말 분위기도 일절 안나요. 그도 당연한게 내년에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형편이 필거라는 생각이 1도 안들기 때문이지요. 희망없는 삶은 이미 지옥이나 다름이 없어요. 출산율이 바닥을 치는거 당연히 이해합니다. 내 삶이 전혀 행복하지않은데 누가 대를 이어 자식에게 뻔한 인생을 살라고하고싶을까. ...
딱! 여기다 하는 곳이 없어서 그냥 밍그적 거리고 있어요.. 내년 2월까지 현근무지에서 근무하고 연장 생각하고 있는데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1학기만 짧게 근무하고 2학기에 정담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생계형이라 6개월을 그냥 쉴수가 없어서요...
여러분~ 내년에는 지금처럼 경제가 힘들까요? 음음... 사람들 말로는 내년에도 힘들거라고 하거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인분이 옛날에는 돈자랑을 그렇게 하고 다니더만.. 지금 보니...... 집 경매진행당했다네요.ㅠㅠㅠ 경제가 힘들기는 힘든가봅니다..
... 근무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자꾸... 50대 초반인데 정담임을 할 수 있을 때 부지런히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지금 너무 제가 지쳐있어요...ㅠ 잠시 쉼을 가질려고 4시간 근무 계획했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6개월정도 보조나 연장하다가 정담임을 하자니, 근무하는 원에 피해를 주는것 같고 그렇다고 일을 놓고 쉴수 있는 형편은 아니고.. 제가 ...
...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ㅠㅠ 임용도 고민해봤지만...제가 졸업한 후 바로 취업을 해야 하다보니ㅠ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야 임용을 준비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ㅠㅠ 유치원 어린이집 월급 차이나 여러 상황들을 감안했을 때.. 저한테 맞는 어린이집으로 가는게 ...
돈을 아껴쓴다고해도 한계가 있네요. 평생 돈 걱정에 마음 졸이다가 이렇게 생을 마감하겠지싶으니까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어요.
할 일을 대충 마친 사람들은 장수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오래사는 것도 건강이나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절대로 축복이 아니니까요. 만약에 본인이 죽을 날을 미리 알수 있다면 사람들이 아마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많이 달라지지않을까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