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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갑자기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난 후 작동을 멈춰서 오늘 새걸로 주문한 게 옵니다. 일반세탁기 주문햇는데 오래 쓰길 바래봅니다.
... 듣기만 하고 참고 지내야 하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애기들 보면서 하나하나 예쁘다, 귀엽다 소리 안하니까 애들을 안 좋아한다고 치부하고.. 애만 보면 껴안고 뽀뽀하면서 손에 먹을 거 쥐어주어야지만 예뻐하는건가요? 전 교육적으로 생각해서 아이에게 필요할 거라고 생각되는 거를 하는 것뿐인데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추석연휴가 눈깜짝할새 지가간것처럼 느껴진 선생님들도 많으셨지요? ㅎㅎ 연휴는,,,,바람이던가~~~~ ㅎㅎㅎㅎ 저는 이번 연휴에 외식과 배달로 엄마랑 집콕을 했더니,,,,,,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짹짹~~~~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그리울 정도로 허전했답니다.... 보고싶은 애들도 많았구요!! 다시와서 반가운 일터^^
인성이 덜된 교사가 아이를 보육한다는 것은 다른 교사들에게 피해를 주네요 아이를 키워 본 엄마교사이거나 아직 미스이거나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교사가 아이들에게 덜 신경질 내는것 같아요 기분 안 좋다고 소리를 지르고... 옆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내일은 릴렉스하시고 출근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4년도에 정말더웠단얘기들었습니다 현재 9월중순인데 오늘 서울이 33도래요 이렇게까지더운적잇엇나요? 조리사님 당신 60평생 이렇게더운거처음 이라고.. 확실한건 지금 약간은 선선해야 할 때인데 멀리서 매미소리들리고 에어컨틀구요 기가 차네요 지금 늦여름인가요? 그냥 여름인가요? 확실한건 너~무 길어요 이번여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이네요 제발멈췄으면
또 불만이 많다고 하는 댓글이 있겠죠? 주방에서 서로 왔다갔다하다 형님(형수)이 제 발을 자주 밟고 뾰족한 엄지발가락으로 제 발 찍어도 홱 보고 아무소리 안해요 매년 그래요 설마 일부러 그렇겠냐고요? 실수로 그래도 미안하다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두개 두고 하라니 앉으면 전을 부칠 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한건데 그게 남탓?하는건가요? 발 밟고 아무소리안하는 형님 글 쓰니 왜 밟히냐 밟힌 님이 잘못이네요 라는 댓글. 어머나.. 밟고 너가 밟힌 게 잘못이야!가 되는건가요? 키드키즈 선생님들 중 이런 사람도 있었군요 정말 이젠 키드키즈..도 댓글신고하기 기능이 있어서 저런 댓글 쓰는 사람 댓글쓰기제한두면 ...
... 있나요, 눈치도 없고 명절맞을 음식준비등 은 아예 않 하고 서예 한다며 붓질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큰소리로 남들은 모두 설겆이며 일하는데 혼자서 그동안배운 캘리며 서예쓰면서 스스로 자랑질한다며. . 저는 포기. 어머님도 엄청 뭐라고 하셨는ㄷ도 고쳐지지않고 맨날 야단을 엄청 치시는데도 그냥 한퀴로 듣고 흘리나봐요. 그래서 제가 ...
오랜만에 틀고잣네요 세상에 날짜를 보니 9월 18일… 한달전에 벌초하고 이번추석 하필 또 이르고 더워서 산소도 패스했어요 앞으로 여름은 5월부터 9월까지로 계절도 바꾼다 뭔 소리를 들은것같아요 이제는 걱정이되네요 에어컨안틀면 못사는 수준이고.. 온난화는 더욱심해지고.. 여름휴가도 이제 패쓰할것같아요
남편이 아내 몰래 진 빚도 이혼하면 각자 나눠서 갚아야한다는 기가 막힌 소리를 티비에 나오는 변호사들에게 들었네요. 배우자가 몰래 사고치면 상대방 배우자는 속수무책이라는 소리잖아요. 결혼 잘못하면 인생 망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거같네요.
새소리가 들려오는 소리에 기분 좋게 일어나네요
아침부터 왠 까마귀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네요
... 냉동고쪽으로 가더니 문열고 하겐다즈 큰거뜯어서 들고막먹더군요. .. 어머님이 뜯어말려도 아아아악 엄청 큰소리치고 손흔들고 .. 어머님이 사과하시고 어쩔수없이 아이스크림값내시고 손잡고 나가시네요 어머님 빼빼 마르셨던데 너무힘들어보여요 중증같은데 성인 발달장애는 케어하기 너무 힘들거같아요 어린이집에 자폐 의심되는아이가 커서 저렇게될거같네요. . ...
동네 마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가게 점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말소리에 짜증과 화가 묻어있더라구요 세상에 브로콜리가 5500원하더라구여 또다른곳은 중국산을 팔던데 900원이더라구여 근데 물건이 나빠보이더라구요 다른곳은 1500원하던데 거기도 중국산이라그런지 형편없더라구요 시상에 시금치가 7000원 헉 이거 너무하지않나요??
이젠 매미 대신 귀뚜라미가 울고 있네요
비가 내리고 습하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잠을 자기 어렵네요
오늘은 추석 장 마무리 보고 해야하는날이네요 이제 주문않고 직접 간소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고나니 할일이가 더 많은 느낌적인느낌입니다 마음만 분주한 하루되겠어요 영원한 백수가 됐으니 망정이지 직장다니며 어째했나 모르겠네요 더위와 사투 벌이며 종종가리는 내모습이 60 넘었지만 기특한 아침입니다 이땅의 며느리님들 힘내십쇼
... 교사가 있어요... 아이에 대해서 마치 자기가 전문가인줄 착각하는... 아이들 울음소리가 나면 해결사인듯 설치는 교사... 아이들 울음 멈추는 방법은 먹는 것으로 해결... 아이가 울면 배고픈가 보다고 말하며 먹을것 주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 그럴싸하게 해결하는것 같지만 내가 보기엔 영~.... 이론적인것은 수박 겉핥식으로 알고 뭐든 아는척하는 그분이 불편할 때가 ...
... 애가 막내딸이라 주변에서 엄~~청 이뻐해줘요 자기애 말 안듣고 친구랑 자주 다툰다고 이야기했는데 싫은소리들었다고 저런식으로 대하더라구요 애기가 말 안듣는건 당연하대요 근데 여우라서 담임말만 알고 안들어요 3살짜리가 선생님 흘기며 째려보고요 ㅋ 진짜어이가없더라는.. 아니..이런얘기들으면 집에서 선생님 말 잘듣고 친구랑 싸우지말라고 먼저 이야기를 ...
다른반 아이들이 반찬을 잘 먹었다고 히니 큰반 선생님이 우리가 반찬을 못 먹으면 안되지? 그러니까 질수 없으니 잘 먹어야지? 하니 아이들이 먹어 보더니 맛이 있다고 잘 먹었다네요. 아이들이 뭐만 하면 질수 없지?하며 하는 소리에 웃음이 나지요. 1. 사랑초 2. 꽃베고니아 3. 산세베리아
근데 위생팩 안보내주시네요 계속어린이집거로 그냥넣어달라는소리인가봐요 원장님 이런거엄청 아끼라고하는데 양 옆에서 미치겠네요 이 엄마 승질 건들고싶지도않고요..ㅠㅠ
쉬는 중이라 도서관에 왔는데 오늘은 여성 한 분만 있고 조용히 책장 넘기는 소리와 클래식 음악만 잔잔하게 들려오는 오후의 힐링 시간이네요~ 긴 테이블 위에서 책 한권 읽다가 검색도 하고 연휴 기간에 읽을 책도 고르는 중이에요
잔소리쟁이 선생님이 없으니 선생님들이 활기차네요. 다들 주눅이 들은 것 처럼 보였는데, 그 한명 없다고 선생님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너무 조용하니 살것 같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참 실감이 나지 않네요. 다들 그 선생님 때문에 힘들었었나봐요. 내일부터 요리교실 할 것 같은데 설거지가 제발 조금만 나오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그만둘 수 없으니, ...
허리 어깨 다리가 저리고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완전히 직업병이 되었어요
... 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저는 배가 고프면 아뭇소리 없이 먹기만 해서 아들이 가끔은 조금 밖애 못 먹기도 하네요. 아들이 이가 씹기 불편하게 나아서 고기같은 것을 제대로 못 먹거든요. 아주 천천히 먹다보면 제가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어린이집 교사하면서 갑자기 빨라진거라, 저도 느린 편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