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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 공사하느냐고 아저씨들이 오셨는데 공사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정확한게 보여요. 덩치가 다들 큰 분들끼리 밑에 사람에게 \\\"야야~\\\" \\\"야 임마\\\" \\\"새키야\\\" ... 이런 남자들의 대화가 적응 안되네요. 공사일이 너무 고되고 힘드니까 예민해지시는 거겠죠? 여자들의 은근한 기싸움보다 아저씨들이 더 ...
... 현관문을 여니 이웃집 아저씨 문이랑 벽 페인트칠을 자기 돈 들여서 했다고 하면서 그런줄 아세요 해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는 것 누가 고마워 할 줄 아는지~~ 담배 피지 말라고 하니 여기 담배꽁초랑 다 내가 청소한다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담배피지 말라고 하면 죄송하다고 하면서 조심하겠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지, 동문서답을 하면서 성질은 왜 내는지 ...
저희원 앞에 단지로 놀이터로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자꾸 기분나쁜 표정으로 쳐나보길래 왜그러나했더니 저희 쫓아와서는 어디서 왔냐 물어서 왜그러시냐하니 자기는 ... .무슨.. 관리실에 전화해서는 나야~다른데서 여기오면 안돼지? 이러면서 내쫓는데 기분 너무나쁘네요 ㅋ 경비아저씨도 난처해하시고 ㅎ 무슨 대통령 영부인인줄..그런 방침이 있나요? ...
어떤 아저씨 따라 공원에 산책 나온 강아지가 지 목줄 손잡이를 입에 물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거 있죠. 그러다 풀밭을 가더니 스르르 떨어뜨리고 킁킁거리는데 아주 훈련이 잘 됐더라구요. 다른 강아지들은 줄을 놓으면 미친듯이 날뛰어 도망다니던데 이런 강아지도 있네요.
... 반말부터시작하네요ㅋㅋㅋㅋ 여자 알바분이 그아줌마 핸드폰으로 포인트회원가입 도와줄려다가~ 다른 아저씨가 갑자기 주문하셔서 "일단 다른손님 주문도와드리고 포인트적립 도와드릴게요 잠시만요^^"하셨거든요 거기 아줌마가 지금 날 무시하고 주문받는거냐고 큰소리로 난리쳤어요 점장님이 나서기도하고 너무 불쌍했어요ㅜㅜ알바님ㅜ 이게어떻게 무시인지 ...
5호선 완전 만원이었어요 콩나물 시루처럼. 앉아있는 아저씨 무릎위에 앉을뻔 했어요 서있을 틈없이 제 몸이 꺾였어요 아저씨가 다소곳이 두무릎을 오른쪽으로 모았어요 제가 밀려서 그쪽으로 기우니까
건물주가 세를 많이 올려서 설 지나고나면 바로 그만두는 친절한 동네 마트 아저씨가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를 하시네요. 10년이나 드나들던 마트인데 너무 섭섭해요. 고마웠다는 표시로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그동안 우리 부모님께 상당히 친절하셨거든요. 아저씨 연령대는 50대 후반입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마땅한 선물이 떠오르질않네요.
동네 마트에 사람 좋은 주인 아저씨가 있었는데 이번에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하네요. 건물주가 세를 2배로 올렸다고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는데 섭섭하더라구요. 불친절한 가게나 망할것이지 왜 이런 친절한 아저씨가 떠나는건지 그것도 그동안 복이라고 마음이 안 좋아요.
... 있어요 환기시키고 세탁해도 며칠지나면 다시 노인?아저씨? 암내, 땀냄새의 몇배되는 암모니아냄새? 이상하고 더러운 냄새가 나요 40대인데 저러니 어떻게 제거해요? 남편을 제거해야하나 ㅋ 숨을 못쉬겠어요 방문열고 나오면 묵힌 하수구냄새?, 암모니아 냄새가 같이 나와요 남편은 10년내내 그러던가 말던가 무신경이네요 냄새갖고도 난리라고.. 안난대요. 자기는.. ...
... 카드 단말기가 없어서요 아저씨가 순대를 썰면서 물어본다 저희가게 처음 오시나요?? 말은 처음 오냐고 묻고 있지만 그 아저씨 머리속엔 생뚱맞게 무슨 카드냐 카드는 ..라며 나를 흘겨보며 얹짢아 하는것 같았다 ...
저의 최애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였는데 이제는 몰아보기도 못할 거 같아요. 개인의 사생활을 이처럼 악독하게 온국민이 알도록 플레이했으니 살아남을 수가 있었을까요.
방금전 카페에 커피 테이크아웃 할려는데 키오스크가 창문쪽 밖에있고 알바생들이 주문한 커피만들고 밖으로 내보내는 그런 구조인데 50대 아주머니와 어머니이신 70대할머니 모녀 두분이 연유커피 ... 어르신들 오죽할까 합니다ㅜㅜ 요즘 가게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어르신들 불편하시대요 저번엔 맥도날드에서 아저씨들 키오스크보고 발돌리시네요 ...
... 완전 부자인데도 겸손하고 착하거든요 친구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그친구만 너남친 너무 늙었다 완전 아저씨인데 이러다가 너가 어떻게 저런 부자 남친을 만났냐 재주도 좋다 너 남친이 좀 밑진다 라는둥 친구가 맞는지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 싶었죠 지난주에 이친구를 단체손절할수밖에 없는 결정적 사건이 터졌어요 결혼하는 친구 남친이 너친구라 그동안 ...
술먹고 가족들한테 폭언 폭려쓰는 인간들은 곁에 지켜줄 사람들 없어야해요 어떤 특수청소 유투브보니 가정폭력범이 집에 혼자 죽었는데 냄새가 심해서 신고들어와 봤더니 시체 부패가 심해서 냄새난거래요 전처랑 자식들이 모르는 아저씨라고 부르며 시신인수 거부하던데 그모습 보기좋네요^^
... 마주친다고 오늘은 어떤 아저씨 아는체, 그냥 모르는채로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봄에도 어떤 아저씨 자주 마주친다고 아는채, 가끔가다 인사 먼저 안한다고 썅까고 가버리던데, 누구도 아는채 하기 바라지 않는데 젊은 시절은 누구도 다가오지 않아서 좋았는데 나이드니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어 짜증이 나네요. 중화역에서 타지요? 하면 그냥 아니요. 하면 될걸, ...
어려서는 젊고 예쁜 동네 언니가 나이가 두배는 많은 대머리 아저씨에게 시집가는걸 이해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죽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싶네요. 돈 아니면 그런 선택을 했겠나싶어요.
... 올지도 몰라요~"이러더라구요. 대충, 니네 애들 담임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이 뜻 같았어요. 참나 정작 아저씨는 말수도 없고 점잖으신거 같은데 아우 아줌마 진짜.. 마주치고 싶지 않은 타입이네요. 자기 애들 이제 대학들어가 수험생 없다고 수시로 피아노 꽝꽝치고ㅠ 다른집엔 수험생 있거든요!! ...
... 어?몰랐던 로또판매점이 있네요 기존 다니던 불친절아저씨보다 훨씬 친절하셔서 여기로 다녀야겠어요 들어가니 남자손님 5명이 있어요 둘은 숫자 체크하고 있고 셋은 자동. 다 만원씩 사는데 ㅎㅎ 연금5장도 같이 사고. 돈이 많으시군. 저는 로또2천원어치 연금1장 샀습니다. 아. 나도 로또판매점 차리고싶다ㅜㅜ 조건이 안되어서 못해서 더 아쉬워요 국가유공자나 그의 ...
매슈아저씨 같은 어른이 절실한 요즘세상입니다 나이를 진실하게 이리 들고싶네요
... 보고 건너는데 갑자기 카카오택시 한대가 제앞을 확지나가서 너무 화가나서 바로 차번호 초록불사진 찍어는뒀는데 아저씨가 창문내리더니 "아가씨 못봤어 진짜 미안해요!"사과하시니 그냥 택시라서 급했나보다 사과는했으니 이해하고 그냥 넘어갈려고요 앞으로 카메라앱키며 걷고 신호위반보면 바로 사진찍고 신고 냅다 ...
제가 떡뻥을 무척 좋아해서 가끔 떡을 말려 튀겨 먹고는 했는데 우리동네 튀기는 아저씨가 돌아가셨는지, 나오지를 않아서 튀겨 먹기도 힘들어졌어요. 그런데 편스토랑에서 보니 잘 말려서 조금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나눠 주고 저도 만들어 먹으면 좋겠네요. 이러면 간식값이 좀 줄어들찌~~
인물은 번듯하고 키도크고 모델처럼 군살없이 꼿꼿한 허리,긴다리를 가진 이웃 아저씨가 계신데 몇년전 실명되서 스틱이용해서 산책다니긴 했는데 최근 2년 못본사이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체형은 그대론데 검버섯,흰머리, 살이 빠져서 할아버지느낌. 그사이 더 아팠는지. 눈도 그렇고 건강해야겠다 싶어요 혼자 사시던데
길거리에서 담배 펴도 되나요? 피하며 걷다가 하필 같은 신호등에서 멈췄네요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도 담배냄새가ㅜㅜ 천식이 있는데..지금 혀가 쓰네요 조금 호흡도 불편하구요ㅠㅠ
자기생각이 다 맞다는 남편. 영화관건물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배피는 아저씨들. 근처 공사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인가.. 옷차림이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 옷차림이였거든요 저는 그러려니 했는데 남편이 90프로는 중국사람이래요 왜?너는 니 생각이 다 맞다하냐?
새벽2시면 웅웅웅~~~고생하시는 아저씨껜죄송스럽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