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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생일과 어버이 날을 함께 보냅니다. 자녀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것 먹고 축하 선물 받고 정말 행복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카드와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카페라떼 모바일 쏴주었네요... 고딩인데 처음있는 일이라 기분 좋으네요.. 철들었나봐요..
어버이날 이라고 며칠전부터 꽃다발 맞춰놓았는 거 찾아왔다고 딸이 꽃다발을 주는데 생일과 어버이날 꽃다발 받는 거 아이가 고생하며 알바한 거 알기에 기분은 안 좋아요
오늘 어버이날 이라고 대학 다니는 아이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꽃다발과 소고기 사줬네요. 키울땐 힘들어도 대학생 되고서는 어버이날 용돈도 주고 특별한 날 꼬박꼬박 챙겨주니까 좋네요.
어버이날도 의미없이 지나갔네요. 구절판 해서 큰 아들과 맛나게 먹었지요. 누가 신경 쓰지 않아도 제 스스로 알아서 챙겨 먹네요. 다들 어버이날 어떠셨나요?
... 어릴때부터 꽃은 돈아깝다 하시는 엄마밑에서 자랐어요~저희엄마는 어릴때 어버이날 꽃을사도 항상 꽃은 시들면 땡이다~그러니 돈아깝다 차라리 돈으로 줘라~~하셨죠~ㅜ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혀 20대중반부터는 꽃을 안사게 되었던것같아요~~ 지금의 남편도 연애때 직장으로 꽃을 보내면 제가 항상 돈아깝다~차라리 ...
오늘은 어버이날~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부모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돌아가신 아빠도 오늘은 행복하시겠죠?ㅜㅜ
어버이날이라 용돈으로 10만원 드렸네요. 더 드리고 싶었는데..사정상.
어버이날이라고 아들이 김치찌개 끓여서 모처럼 식구들 밥 같이 먹었어요. 학교에서 숙제를 내줬나봐요. 학교는 10시까지 등교하고 인증샷도 찍어오라고 했나보던데 다 먹고 나서야 기억해서 한 그릇 남은거 사진찍어 가더라구요. 학교서 아주 좋은 숙제를 내주었네요.ㅎㅎ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서 부모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어요. 솔직히 만만치않은 금액이지만 1년에 한번뿐인 어버이 날이니까 잘했다고 생각하렵니다.
... 간 아이가 어버이날에 맞춰 휴가를 나왔어요. 어제 시댁 식구들 다 모여 점심 먹는데 이병 월급 쪼개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을 사왔더라구요. 따로 드시라며 홍삼 한 세트씩 말이에요. 돈이 부족해 엄마 아빠 선물을 못 샀다며 대신 한 번씩 꼭 안아주고, 외할머니는 다음 휴가때 찾아뵙기로 했으니 그때 선물 따로 사다 드린다고 하는데 언제 이리 컸는지 대견하고 ...
어린이날이 끝나고 나니 어버이날, 부부의 날.. 줄줄이네요
오늘도 쉬네요^^ 새벽까지 비가 내리더니 그쳤어요. 어버이날을 앞둔 휴일이라 마음이 분주합니다.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가정의 달’에 챙겨야 할 날은 유독 많지만 외식이나 선물조차 사기 쉽지 않은 고물가에 소비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가난의 달’이란 신조어까지 ... 증가율의 두 배를 넘겼다. 아동화 6.3%, 필기구 3.5% 등 선물리스트에 올렸을 법한 품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어버이날 선물로 자주 등장하는 건강기능식품도 8.7% 뛰었다 ...
...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이번 어버이날 이였어요. 사실은 매일매일 생각이 났지만.. 납골당에 자주 가게되면 제 마음이 더 무너질 것 같아서 자주 못찾아 뵌것도 솔직하게 있었거든요. 오늘은 유독 생각이나서 교회끝나고 납골당에 붙여드릴 꽃을 산 다음에 비바람을 뚫고 차로 30분달려서 갔네요. 솔직히 비가 너무와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
저희는 시댁에 올때 항상 토요일에 와서 하루 자고 일욜에 가는데 어버이날이있어 겸사겸사 오늘 시댁오니 오늘이 토요일같은 느낌이네요
저희남편은 5급 공무원인데요 시댁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친정에 어버이날 용돈으로 50만원을 보내드리라고해서 오늘보내드렸어요 저희부모님인데 고맙기도하지만 너무 많은듯 한 이기분은 뭘까요 다들 얼마나 드리시나요?
... 종합세 등 카톡이 와서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겨 세금내다보니, 돈이 확 줄었네요. 그 전에 이번달 적금이랑, 어버이날 용돈 생활비 등등.. 지출을 했었는데, 오늘 세금까지 내니, 도저히 5월은 못버틸 것 같아서, 금 팔고 왔어요. 생각보다 값을 많이 안쳐주네요.. 그래도 판 돈 입금하고 나니, 조금 더 여유돈이 생겨서 좋으네요.. 마음만 먹으면 주말 알바 구해서 돈 ...
올해 어버이날에는 얼마를 드려야 하나 고민이네요 우리도 넉넉지 않은데 매년 액수가 커지네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챙겨서 물은 많은데 선생님들 스승은 날 뭘 챙기시나요
어린이날 행사에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아이고 힘들어요
어버이날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요즘은 시골이 많이 바쁠때에요 어제 시댁에 와서 고추심고 이런저런 일들을하고 늦은저녁을먹고있었어요 9시쯤되니 어머님이 응~딸~하며 전화를 받으셨어요 들리는 ... 저희는 이번주에와서 일하고 다음주에는 어버이날도있고하니 또 올계획인데~~ 시골일할땐 도울 생각따윈없고 어버이날이라고 이렇게 형식상으고 밥한끼 살려고하는것도 좋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