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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막대기로 땅 파다 아이 눈 밑을 긁었고(아마 찌른거 같아요. 상처보니깐) 그래서 아이가 크게 울고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눈밑에 그것도 나무 막대기로 찔렸다니 너무 아찔하고 속상했어요.(저희 아이는 그저 옆에서 보기만 했음) 근데 연락이 없길래 속상하다니 미안한데 자기도 아이 챙기느라 연락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상황이 어찌됐던 연락이도 줬으면 ...
서울 3천6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단 2곳뿐, '0세 반'은 아예 없고, 대기 순번은 100명이 넘습니다. 수백 미터 떨어진 다른 아파트 어린이집에 ... 겁니다. 00구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주민 의사를 파악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인데, 기본적으로 단지 내 어린이집 설치는 관리 규약에 따른 동의가 우선이라, 지자체가 개입할 여지가 ...
오랜만에 집에서 염색해보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면 기다리는게 싫기도 하고 돈도 더 많이 드니까 혼자 해보는중이요
... 많이 먹지 않지만 미역국이 남았다고 ㅇㅈ이 집에 가지고 간다고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버리면 아까우니까 그럴 수 있죠 근데 한참 지나서 ㅇㅈ이 일찍 와서 미역국을 끓여 놨다고 조리사가 말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냉동실에서 꺼낸 미역국이라고 하네요 모른척 하라고 해서 아무말 안했는데 ㅇㅈ은 월급도 못가지고 간다고 돈이 없다고 매일 말하는데 같은말 매일 ...
... 0세는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보면 구인이 더 나올까요? 5월에도 쉬게 되는 게 좀... 싫네요~ 집에 있는 걸 안 좋아해서 바깥바람 쐬고.. 헬스장도 가고 하면서 지내고는 있는데.. 그만 놀고 일하고 싶어요. ...
... 우리집 공사하느냐고 아저씨들이 오셨는데 공사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정확한게 보여요. 덩치가 다들 큰 분들끼리 밑에 사람에게 \\\"야야~\\\" \\\"야 임마\\\" \\\"새키야\\\" 이러시는데ㅠㅠ 여자들 직장에만 있던 저로서는 이런 남자들의 대화가 적응 안되네요. 공사일이 너무 고되고 힘드니까 예민해지시는 거겠죠? 여자들의 은근한 기싸움보다 ...
... 간식 보내주시는데 옆반선생님은 엄마가 과자 보내는게 너무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왜 과자를 보내냐...집에 가서 밥먹지.. 계속 궁시렁궁시렁... 아오정말 먹이기 싫은듯이 그러시는데 왜 그렇게 까지 그러시는걸까요?? 간식 먹일때마다 그소리 듣는저는 너무 싫네요.. 엄마가 보내시는데 어쩌라는건지.. 그럼 본인이 싸오셔서 챙겨서 먹여주시던가요.. 너무 하시는듯.. ...
아침에 끓여먹으려고 샀다가 간식으로 다 먹네요. 이렇게 먹으면 살만 찔 것 같으니 현미나 다른 것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나려나~~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하고 푹 쉬려고 하네요. 모처럼의 휴가인데 아들이 오늘 나가지 않죠? 해서 집에 있으려고 하네요;.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없어서, 집에 있는 간식거리만 먹었었는데 언제 쫀드기 맛을 드렸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오늘 어린이집 아파트 단지 단전되어 아이들이 마침 견학을 간다고 하니 저는 쉬라고 해서 하루 휴가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니 좋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들어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는 고기가 질기면 끓는물에 30분 꿇여서 사용하고는 했는데 집에서는 잊어버리고 그냥 샤브샤브해서 먹으니 고기가 질겨 먹기가 불편 했는데 아들이 고기가 질기면 30분 끓여서 먹으면 좋다고 했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어디서 또 봤나 봐요. 오늘은 그래서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네요. 배추와 칼국수가 제일 맛이 있었지요 ...
... 많이 하시지는 않죠? 그냥 일이시죠? 집에가면 잊으려고하시죠? 원장과 선임선생들이 많이 짓밟아놔서 중간중간 그래도원장에게 도움요청했는데 역시 허튼짓했네요 꾹참고 다니는중인데 아무리직장생활이지만 아줌마들끼리 너무 감싸돌고 먹을걸로 치사하게 저는뺄때도있고 왕따 비스무리인지.. 무튼 저들무리에 끼고싶진않으나 저를 매일 씹으니까 ...
날이 따뜻해지고 하니까 저희집 도로변으로 폭주족이 우엥 소리내면서 지나가는데 시끄럽네요
요즘 다니다 보면 집앞 화분에 갖가지 예쁜새싹이 나와 있는 것을 본다. 너무 많아 뽑아 버려진 싹을 가져다 화분에 심었다. 길에 버려 지면 밟혀 죽거나 말라 죽을 것을 내 손에 우리집 옥상에 심어 놓으니 기대 해 본다. 잘 자라 꽃피고 열매 맺기까지...
집앞에 아주 큰 라일락 나무가 있어요. 지금 라일락꽃이 활~ 짝 펴서 바람ㅇㅣ 불때마다 꽃향기가 전해져요.^^ 예전엔 오월에 피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4월에 피는군요.
내친구는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하여 1시에 근무를 마치네요.. 재가 요양보호사로 2집 방문 요양하고 있어요.. 한 집당 2시간 30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일해서인지 재가는 껌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진작 재가를 했어야했는데... 라고 말을 하는데 요즘은 이전보다 활기차네요..
좀전에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랬네요 강남에 있는 타워팰리스에 공고가 났는데 타워팰리스에 숙식하면서 애기 봐주는 사람을 뽑는데 9시부터 6시까지 애기 두명인데 한명만 보면 되는 조건이고 급여가 450만원 이라네요~ ... 코가 막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네요 저는 생계형이 아니고 남편이 생활비를 주니 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그집 ...
만1세 쓰리담잉에 일안하는 짝꿍쌤에 1층이라 벨울리면 나가야하고 원장님 일도 하고 바쁘네요 1학기만 죽었다 치고 나가려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한시간 출퇴근이라 더 한것 같구요 버틸수 있을까요 머리도 어지럽고 멀미나고 무릎아프고 제대로 된게 없으니 생활도 더 힘들고 개판이라 울고만 싶네요
... 알게 되었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어린이집 다시 가기도 그렇고 해서 선생님들이 부탁한 김스낵만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에서만 재고 정리하느라 저렴하게 파는지, 선생님들이 불맛 나는 김스낵도 맛이 있다고 2분이 부탁해서 오늘도 이마트 들러 사 가지고 왔네요. 이마트는 가끔 운동삼아 걷기 운동하는 코스라 오늘도 천천히 걷다가 어제 ...
내 개인의 컵도 아니면서 마시고나면 주방세제로 닦고 놔야지, 선생님 두분만 빼고 모두들 그렇게 하니 오늘도 선생님 한분이 그러니 다시 은근 스트레스가 교사회의 시간에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 하는데 저는 찝찝해서 얼른 세제로 닦아 놓는데 매일 그런 광경을 보니 그것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요. 내집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
연장보조하느라 얼집에서 발동동거리고 이반저반 왔다리갔다리 일하고 나면 집에와서 힘들어 그냥 눕다가 어느사이 잠들어요. 눈뜨고 다시 출근......무한루프에 빠진거 같은데 자기발전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아직 취업 못하고 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집이랑 너무 먼 곳들만 나와서 자차 없이는 힘들어 보여서 영어유치원(어학원) 이나 놀이학교도 알아보고 있어요 차라리 중도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 경력 인정 안되는 곳에 가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서요ㅠㅠ 아예 다른 직종도 알아보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15년전에 날아다니시던 분이 지금은 노인용 유모차같은거 밀고 다니시는것 보면 하루하루 쇠약해지시고 늙으시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다른 집 이웃 어른은 이미 하늘나라 가셨고. 10년새 이렇게 삶이 오가는 나이가 되셔서 저도 마음이 불안해요 저도 지금은 잘 걷는데 어느순간 저럴까봐
... 왔다가 5시면 퇴근하면서, 저는 행동이 느리니 일찍와서 일을 하다보니 늦게까지 있으면 너무 피곤 해서 집에 오면 넋다운이 되더라구요. 저도 4시간 근무인데 말이죠. 젊은 사람이 너무 몸을 사리니 별로더라구요 ...
보일러 온도를 다른때보다 좀 내렸더니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깨버렸어요 다시 안방에 가서 온도를 좀 올렸더니 확실히 살것같아요 우리집 적정온도는 딱 이정도가 적당한가봐요
보조교사예요 일찍 끝나니 좋네요 집에와서 커피 한잔마시고 낮잠한숨자고 일어나 음식좀 만들려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