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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덕질하는 친구가 있는데 신곡링크를 보내줘서 들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온기'라는 곡 들어보세요. 어른이 되어 들으니 더 공감이 돼서 들을 마다 눈물만 나요. 물론 감정이 다 다르겠지만...
... 놀이터 밖으로 이동도 하고 (주위깊게 보면 다시 돌아옵니다) 밖에서 발이 답답하면 신발도 집어던지고.. 친구머리는 잡아뜯고.. 화장실에서 기다리지않고 무조건 교실로 갑니다 ㅋ 작년엔 하루종일 우는 모습만 봤는데 이젠 울지않고 즐기며 그런행동들을 하니 다행인지 뭔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아이인거같은데 아이가 불안한건가요...ㅠㅠ 엄마는 올해 너무 만족한지 ...
친구야 바람이분다 라는 메세지를 받음 얼른 답장을 이리보내죠 커피마시러 나갈까? 응~~ 그러면 전 커피를 사들고 멀리있는 친구의 통화신호에 1시간이상 수다를떤답니다 멀리있어도 이런 친구가있다는것이 참좋은 것같아요
...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네요. 나이들어 사고 싶고, 하고 싶고.. 이런 충동이나 의욕도 없고.. 전 더군다나, 친구도 지인도 하나도 없어서, 딱히 돈 쓸때가 없어요. 돈 쓸 곳은 넷플이나, 핸드폰 비용 정도.. ㅎㅎ 갱신되는 보험도 감당하기 어려워 얼마전 바로 해약했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니, 머리속으로는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월요일날 ...
친구 남편이 3년전에 식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받고 치료하며 힘겹게 지내왔는데~~ 부고소식을 들었네요~ㅜㅜ
1박 2일 친구들과 밤새 떠들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산행하고 힐링여행 하고 왔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푸르름이 가득한 5월 선생님들도 즐겁게 보내세요.
1박 2일 친구들과 여행 가기로 했어요. 큰 계획을 세운건 아니지만 기대되네요.
... 동기인데 8년차인데 5살반이에요 그반에 장애가 있는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은 안듣긴하나봐요 걔 만나서 밥먹었는데 애들을 애ㅅㄲ라고 표현하고 말존ㄴ안듣고 시끄럽다고 하는순간 너무한거같고 교사 때려쳤으면 좋겠단 생각드네요 제가 그반담임이 아니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긴하나 자기반애들을 애ㅅㄲ라고하는건 심하단생각드네요 인스타 스토리에도 ...
... 하시네요 산책하다가도 꼭 동생이랑 손잡아야 안울어요 친구랑 손잡게 하려는데 동생반 담임이 우니까 친구손도 다같이 잡게 하시네요ㅡㅡ (당분간 동생반하고 같이 바깥놀이 안하려고합니다) 다른반선생님도 원장님도 울때마다 왜그러냐 그러셔서 제가 모른척 해주시라했거든요.. 유아반 아이랑 같이 놀다가 10분더 있으면 하원하는데 엄마는 크게 걱정은 ...
선생님들은 국민연금을 조기연금받으시겠어요 아니면 65세에 정식으로 받으시겠어요 조기연금받으면 50만원정도이고 65세부터받으면 70 만원이래요 그런데 친구들은 사람수명이 어찌될지모른다고 조기연금받을거라고들하네요
... 작년에 저희반 아이였거든요 아빠만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말씀드려서 그나마 나아졌는데 유아반되서 친구들도 꼬집네요.. 차에서는 저희반 아이들을 머리도 때리고 오늘은 볼도 꼬집고.. 원장님이 운전하시며 상황보시고 자꾸 뭐라하면 어린이집 가기 싫다할까봐 뭐라도 안하시나봅니다..ㅡㅡ 머리이쁘다고 갑자기 칭찬을.. 저는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애안올까봐 ...
...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3월부터 13개월 아기가 오전놀이시간에 교실에서 놀이하다 5개월 친구들 잠에 들때쯤 형님반으로 이동하는데 참.. 아이에게도 형님반 선생님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네요ㅠㅠ 정말..3월부터 보육했지만 어깨, 허리, 손목, 손가락, 골반.. 안나가는데가 없고요ㅜㅜ체력이 안되는 건지 퇴근하면.. 뻗기 일수고... 이 이야기도 말하자면 ...
... 외국인이시고ㅠㅠ부모님은 만2세반인데 정말 기본적인것만 원하시지만 전 이게 너무나 방치같고.. 다른5명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요ㅜㅜ 오전만 이 아이를 잡으러 밖으로 10번넘게 다녀왔습니다! 원장님께 면담도 했지만 뾰족한 수없이 그냥 피하시는데요.. 한국인으로 치면 자폐이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검사, 치료가 필요한데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하루 하루 ...
담임 선생님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제가 그 반을 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긁혔어요. 얼굴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그 학부모가 까다롭기로 유명해요 혼자 놀다 다친건 아니고 친구가 손톱으로 긁은 거에요 제가 보고 있던 중에 그런 일이 생겨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가족도 친구도 가끔봐야 오히려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거같아요. 한집에서 지지고 볶고 사는거 정말 별로네요.
... 퇴근하고 오니 아이 눈 밑에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어머님이 봐주시는데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사갔다 놀러온 친구가 막대기로 땅 파다 아이 눈 밑을 긁었고(아마 찌른거 같아요. 상처보니깐) 그래서 아이가 크게 울고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눈밑에 그것도 나무 막대기로 찔렸다니 너무 아찔하고 속상했어요.(저희 아이는 그저 옆에서 보기만 했음) 근데 연락이 없길래 ...
늦바람 났니? 이전엔 외모에 신경도 안쓰더니 요즘 잘 안사입던 옷을 사고 화장품에 피부관리에... 정말 짠순이로 살던 제 친구가 요즘 심경에 변화가 있는지 안하던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좋은건 나이 50에 들어서야 사는것처럼 보여서 보기는 좋으네요.. ㅎㅎ 시간이 날때마다 장롱에 있는 옷 다 꺼내 입으며 패션쇼를 하는게 일이라네요..ㅎㅎ
생일에 가족이 아닌 친구를 찾는 남편을 보며 기분이 더럽네요ㅜㅜ 작년 남편 생일에는 외식하고 딸과 함께 생일축하 한다고 용돈을 줬는데 내 생일은 입 싹닫고 내가 사준 저녁만 먹더니ㅠ 올해 생일에는 미역국 끓여주고 텐디신발을 사줬는데 친구가 밥먹자고 전화왔다며 저녁먹으러 나가는 남편 뒤통수를 보니 참 내가 미친x 같아요
내일은 남편이 친구들과 하루 여행을 가요. 전 소중한 주말의 하루 휴가가 생겼어요. 짧지만 행복하게 지내보렵니다.
고딩때 2학년 3학년때 같은반 친했던애가 학부모로있네요 전 연장반인데 그친구도 맞벌이이고 그친구 아이가 제 연장반이에요ㅋㅋㅋ 목소리 얼굴보면 딱알겠는거예요 그친구인거~ 12년전 그대로네요 30대초반 되서야 만나네요 당연히 어머님이라 불러주죠 대놓고 아는척은 안하겠지만 속으론 반갑네요~ 담임선생님께도 잘해주고 이해해주네요
나 힘들다 막 투정부려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이해못하고 믿을 동료도 절대 없고..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들께 이곳에서 좋은댓글볼때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더하구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이 힘든현실에서 버티시는거 대단하십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4년전 초임때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땐 별 생각을 안했더군요 심지어 우리반 원담임은 그 엄마랑 친했는데 제 앞에서는 그 엄마욕하고 그 엄마앞에서는 제 욕을하고.. 나중에 ... 원담임 결혼식에 십만원이나 냈었는데 저한테는 (가명)가영선생님~ 이랬는데 뒤에서는 (가명) 유가영 이라고 자기 친구마냥 막불렀었나봐요ㅋㅋ 놀란마음에 바로 연락처 ...
엄청 서운하네요 자주그랬어서 그럴까요 친구는 스트레스도크게없구..힘들다고얘기도안하네요 주변에 보육교사친구도 없고 직장에는 다 적들뿐이라 풀때가 없거든요 가족들도 듣기 지겨운가봐요 ㅎㅎ.. 에휴..직장얘기 안하고싶은데 참 얘기할사람이없네요
... 친구들이 많이 간 유치원으로 옮겨야하나 아직 고민이라고 하십니다ㅠㅠ 교실에서 보면 자기가 튀어야하고 친구들을 본인이 이끌어야하고 행동대장이 되어야 만족해보이는 모습이 보이지만 5살을 이미 보내고 온 재원생들 사이에서는 그게 만족되지 않아 재미없게 느껴지나 봅니다ㅠㅠ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ㅠㅠㅠ ...
내친구는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하여 1시에 근무를 마치네요.. 재가 요양보호사로 2집 방문 요양하고 있어요.. 한 집당 2시간 30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일해서인지 재가는 껌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진작 재가를 했어야했는데... 라고 말을 하는데 요즘은 이전보다 활기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