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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고민이에요.. 일하면서좋은사람도 못만나고 날 너무막대하고 아무말안하니까 그래도되는것처럼굴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지못했나도싶고 까탈스러운 직업인것같아서요 애들돌보는환상이 컸는데 원하던것과는 많이 달라보이고 보람된순간도 있죠.. 아주잠깐일뿐이네요 아침부터 ...
중국에 간 푸바오 소식을 들으면서 사람이건 동물이건 내 집에서 사랑받아야 다른 곳에 가도 대우를 받는구나싶어요.
친절한 학부모계시면 그나마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예민맘보다가 그런분들 보면 천사같고 내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교육 일지 작성시 필요한 서류들 어디서 찾나요? 아동학대 예방교육, 조리사 위생점검 교육 (잠복결핵) , 결핵감염 예방교육, 신입교사-보육일지작성의 실제, 표준 보육과정 교육,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등 이런것들 검색해서 찾으면 나온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찾아도 저는 참고할만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어요.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오늘 내일 사전 투표일 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를 위해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 귀중한 투표 해야 하겠지요.
... 그렇게 말할거면 묻지나 말던가 참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렇죠 선생님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우리 힘내요 곧 죽어도 이렇게 말하면 큰일나죠 이렇게 말한다고 원장 체면 깍이지 않아요 오히려 사기도 올라가고 저 원장은 사람 참 괜찮구나 이렇게 보이죠 그러면서 본인은 교사들에게, 바라는것도 참 많아 본인은 애들 한번을 안보고 생전 안도와주면서., 말로는 ...
... 싶다고 했네요. 그러면서 빵을 나누면서 저는 주지도 않아서 밥도 못 먹고 고생만 잔뜩 했는데, 그래 뭐 내가 먹을 것 안 챙겨 온 것도 아니고 하면서 옷이랑 가방 챙겨서 나오려고 하니 그 선생님이 고로깨를 하나 주길래 감사하다고 했네요. 이런날은 일찍 집에와서 쉬어야하는데 치과까지 갔다가 오늘 저녁, 이틀 먹거리 사러 다시 나갔다 오니 지치네요. 다들 ...
저도 술먹기도 하지만 매일 술마시는 남편 때문에 술이 싫어져요 내가 술먹는데 니가 뭘해줬다고 그러냐하네요 오늘 술마시고 친구랑 한시간 넘게 전화해서 아내가 밥안준다는 애기같은 소리 한참하네요 자기편 안들어주는지 친구한테 짜증도 내더라구요 암튼 술은 남편이 먹지만 술먹는 모습 오래봐선지 술먹는다 하면 거부감 드네요
... 교사만 했는데....이렇게 취업이 안되면.... 앞으로 뭘 해야 할 까요? 좀 더 기다려야 하는지... 기다리면 내 자리는 있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통 모르겠습니다ㅠ.ㅠ 저처럼 구직 중이신 선생님들.... 앞으로 계획 있신가요?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
무화과 꽃말은 '풍부'라고 하네요. 매일매일 잠자리에서 깨어날 때마다 생각하라 내가 살아있어서 행운이고 내 인생은 소중하고 나는 그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노라고 -달라이 라마
전업으로 있을 때는 이게 내 일이다 하고 했는데 경제활동을 하면서 부터 전에 했던 요리도 이제 생각이 안나고 무엇보다도 집안일이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올해는 짧게 근무해서 이제 집안일도 좀 해 보려고 마음 먹었건만 여유의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있답니다. ^^ 오늘도 저녁 먹을 것 하나도 못하고 출근하게 될것 같아요.
... 맛이 있다네요. 쌀가지고 뭐라 하는 곳은 여기가 처음 이네요. 쌀 너무 많이 씻지 말라고 하는 곳만 다녀서~~ 내맘에 속 드는데도 참 없어요. 어린이집 교사 때나 조리사때나 다 마찬가지네요. ...
미국에 가있는 꿈. 근데 북의 미사일 폭격으로 다들 도망가는데 건물이 폭격받아 무너지고 녹아내리는 장면을 보며 저도 같이 도망. 미국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한국 친오빠한테 지금 내가 있는 위치말해주고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지도보고 알려달라했더니 왜 전쟁중인 미국갔냐며 혼남. 이렇게 사람들과 건물사이로 도망가는 꿈이었는데 이건 악몽이겠죠?ㅠ.
기본적으로 내가 우선 잘 살아야하겠지만 남들도 적당히는 잘 살아줘야 서로의 것을 탐내지않는거같아요.
... 쌓아 놓고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버릴려고 종이 모아 놓은 박스 잠깐 내 놓았는데 그것 가지고 친구랑 내어 놓았다고 말을 했는지, 친구왈 신고하면 바로 처리해줘, 정말 우리도 신고하고 싶네요. 신고하나마나 사람이라 그냥 두었더니 아이고 네요 ...
... 이 힘든 애들을 내가 책임을 가지고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제가 그래도 어느정도 옆반쌤이였든 내가 이끌고 올라와서 연임을 했든 그랬으면 이런 억울함도 없을텐데 한달만에 우울증 올 것 같네요 드디어 출근하면서 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네요 월급도 3월4일 입사신고 해서 20만원 덜받고 회계상으로 그렇다네요...뭐 다 이해하고 애들이 힘들게하는것도 다 ...
... 치가 떨린다며 보내고 싶지 않다며 대다수의 댓글이 그랬거든요 퇴직금 먹으려는 원장 모습에 그동안의 내 노력이 정말 너한텐 뭘로 보였을까 싶은 마음에 순간 그 원 이름을 언급 할뻔 했네요 초성이나 이니셜 없이 xx만 표시해도 되나요? ...
선생님들이 이벤트 계속하면 좋겠다고 하더니 카네이션 이벤트가 있네요. 언제부터 한건지~~ 어제는 못 봤는데, 오늘부턴가? 다들 열심히 클릭하세요. 카네이션 나올때마다 클릭하니 점수가 올라가내요. 저는 2개나 점수를 받았어요.
... 병원으로 왔는데 오늘 병원 예약이 3개나 잡혀 있더라구요. 그때 선생님 2분이 점심 먹으러 주방에 왔는데 내가 핸폰 핸폰 하는데 못 들었는지, 식사만 하는데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왔더니 다시 어린이집에 가게 생겼네요. 새해가 되어서 처음 진료하니 진료비 계산하고 진료 받는데 신경과는 4개 월에 한번 가니 제대로 예약이 잡혀 있고 2개는 시간 ...
내 퇴직금으로 올 여름방학때 놀러 갈때 쓸꺼라고 아예 말을 하지 ㅎㅎㅎㅎ누가봐도 퇴직금 안주려고 자발적으로 나가게 하려고 수쓰는거 아는데 ㅋㅋㅋㅋㅋ 증거들 내가 경찰에 신고하고 여기저기 카페에 올려야지. 최악의 어린이집 같으니라고
어제 난타 처음 배우고 왔어요 너무 재밌네요 내 안에 숨겨진 흥이 발동돼서 즐겁게 수업하고 왔어요. 처음치고 수강생들이 잘한다고 강사가 '어젯밤에..'소방차 노래에 맞춰 해보자고 해서 노래에 맞춰 장단도 맞춰봤는데 두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 저같이 무시당하는 선생님계시면 우리 그 선생님 처럼은 되지마요. 보면 정말 같잖습니다. 우리 직장내괴롭힘 강의도 매년 듣잖아요 집에서 가기편한거리고 동네가작아 법인이 하나라서 겨우버티며 다니고있습니다. 힘들지만 경력에남으니까.. 올해까지만 버티려합니다 아이들도없어서 올해 폐원위기라네요 교통사고 난 한 선생님 안나오니까 확실히 마음 ...
오늘 날이 정말 좋았는데 내일 또 비소식이 있네요.
날이 참 따뜻하고 좋았는데 내일 또 비소식 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4월이 시작되니 화사하게 피는 봄 꽃들이 한껏 기대가 됩니다. 기대만큼 내 인생도 화사하게 피어나길 기대해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