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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보육교사 카페에 쓴 글을 그 카페에서 어떤 교사가 제글을 다 캡쳐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아놓았더라구요 이선생님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요 아니 그런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인거죠 아니 그렇게 할일이 없나요 정말 기가막혀서 차단했네요
다들 첨엔 일하고 싶어서 간절하죠 이젠 그만두고싶네요. 나도 힘든데 나는 오로지 나혼자 이겨내야하고 일하기싫네요
오늘 점심으로 떡볶이와 맛살 2개랑 해서 먹으려고요. 이번 떡볶이는 오~기 제품인데 일인분씩 따로 들어 있어서 좋네요. 다른 것과 함께 먹을 수 있으니까요. 디른제품들은 2인분씩 들어있어서 먹기가 ... 있어서 맛살도 이것만 사다 먹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한팩에 5개씩 들어 있으니 좋더라구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늘 해피해피하세요 ...
... 6명 볼때도 있어요 연장반 정원은 정해져있는데 딱 연장반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라 그날 그날 그냥 남은 애기들을 다 봐야해요 당직 선생님마다 보려는 연령이 달라서 눈치봐서 맞춰줘야하구요 6시 좀 넘으면 전부 하원하긴하는데 다른 연장반 선생님들도 이렇게 보시나요? 버겁네요ㅠ ...
이곳 원장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어요 싫으면 그만두던가 교사는 차고 넘쳐 마치 교사들 협박하는것처럼.. 저희가 교사 상담을 좀 일찍 했어요 어제 했는데 전 실업급여 못받더라도 그만두겠다고 ... 왜 막상 교사들이 그만둔다고 하니까 아쉽니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그랬니 ㅋ 옆반샘은 여름부터 이날만을 기다렸데요 ㅋ 다 뿌린대로 거두는 ...
오늘 저녁엔 스테이크~ 밀키트를 어제 주문했더니 오늘 오전에 총알같이 배송되었네요. 고기 양도 넉넉하고 기니쉬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접시사이즈가 큰펀이에요) 구워서 먹으니 푸짐하니 맛나네요. 라면으로 마무리~ 100프로 만족한 식사였어요. 맛저하세요~^^ (사진2장)
... 친구들은 모두 1급정교사 따러가는 추세에 저 혼자 다시 보조교사부터 시작하려니 중간에 그만둔 패기가 후회되기도 해요. 물론 담임으로 시작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혹시 저처럼 중간에 경력단절이 길었던 선생님 있으시다면 잘 적응 하셨는지 궁금해요.. 확신이서면 회사에 사직서 제출하고 다시 아이들한테 가고 싶어요 ...
바거트빵 두개로 마늘빵 만들었어요. 올리프유 꿀 파슬리가루 넣고 에어프라이어기에 구웠는데 고소하고 맛있네요 버터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체중관리로 생략했어요 ㅎ
배려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성격 왔다갔다하는 쌤. 힘들게 하네요. 그쌤이 말잘해서 누굴 씹어도 다른쌤들은 욕이라고 생각못하고.. 씹히는 쌤은 뭣모르고 나쁜 사람 아닌데 씹히고 진짜 여자들 입 싫다 말많은 사람은 더 싫다
... 다른곳에 자리가 났는데 조건이 좋아서 가고 싶긴해요. 오라고 하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나간다고 말하기가...마음을 접다가도 하루에 몇번씩 내가 이곳에서 뭐하고 있나란 생각을 합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이렇게 머릿속이 어수선하네요. 어떤 판단을 해야지 잘한걸까??물론 결정은 ...
... 해요... 아직도 간식이나 점심을 떠먹여줘야해요... 전혀 숟가락을 들지도 못하고.. 몇 번 지도를 하였지만 울기만 하고 먹지를 않네요..ㅠ.ㅠ 매일 교구장 위에 올라가고 교구 바구니 다 엎고..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아이들이에요.... 이렇게 발달 차이가 너무 나는 아이라 매일같이 힘이 듭니다... 게다가 또 한 명의 아이가 입소를 합니다... 하.... 그리고 저희반 아이 중 한 ...
청개구리를 직접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저는 물방울자국 남는 투명수채화보다 자국 안남는 기초디자인을 좋아해요 그게 더 리얼하거든요~ 입시때 기디를 좋아했던 이유입니다~
12월에 남은 연차를 모두 사용해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집에 개가 있어서 곤란하네요 에고~ 예쁜기는 하지만 이럴 때는 또 어렵네요
평가인증이 미뤄지고 미뤄지다 12월에 진행될거같아서~ 11월~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원장쌤이 친구 원장쌤과 통화하더니, 저희가 교구만 빌려서 오감활동하고 ... 삭제까지해야하니 기가 막힙니다~ 선생님이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활동한거니 혹시 괜찮지 않나요~? 작업 들어가기전에 혹시나해서 여쭙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 남자가 들어오면 된다고요? 언니누나 여동생... 아니 딸이 50평 아파트 있는데 남자가 그냥 들어온다고 얘기하면 괜찮으세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편의점 있을 때 저한테 돈 던진 사람들 보니 돈으로 사람 뭉개는 건 맞더군요 60평 아파트 들고 오라 그래 그러니 아무나 저한테 소개 안해주더군요 서울권 사범대 유아교육과면 나름 괜찮은데 유아교육과라는 ...
5냔잔 보조교사 시절 소방대피훈련하다가 아이 앉고 넘어져서 다쳤는데 아이는 다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어었는지 모릅니다. 원장이 옆에서 자꾸 안아주라고 계속 말을 ...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는데 아주 이상한 원장을 만났네요. 이 원장이 퇴직금 주기 싫어 10개월부터 괴롭히기 시작해서 거의 선생 님들이 그만두고 그 퇴직금은 아마 꿀꺽했겠지요 ...
... 못견디나요? 그런 말 들으면 기분나빠서 험담하고 악순환인데.. 혼자 가지고 가던지 인내하면 안되나? 일하기싫어서 출근해서 놀고만 있는사람 없는데 다 힘들다.생각하면 될것같은데. 물론 출근해서 오지랖떨며 수다떨며 돌아다니는 샘도 있긴해요. 다들 남의 흠을 안보려고 해야지 보고 퍼트리는건 더 나쁜짓이고..그럼 선동자가 되고 말이 일파만파 퍼지죠 이게 ...
살면서 타인을 아프게하는 사람들은 딱 그만큼 자신이 그대로 당하기를 바랍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나게 된다는 말 믿고 싶네요.
... ~ 오늘은 홈플을 가바야겠어요. 있으면 좀 사와야지, 이렇게 상하니 많이 사기도 그렇교. 이제는 재래시장 가기가 싫어지네요. 예전에는 과일들이 싱싱했었는데~~ 오늘은 즐거운 휴일되세요 ...
아침 공 기는 차지만 그리 나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규모가큰 민간에서 보조로 일하는 교사인데 아이가 가장많은 5살반에서 팀장교사 도와주는 역할합니다 보조역할도 역할이지만 담임 성격때문에 어이없고 지나 잘하면 되는걸..지자신이나 돌아보고 뭐라 ... 종이나 노예느낌ㅋㅋ 다른반쌤들은 고맙다는말이 늘 달고사시거든요 아 다른반 도와주고 싶어요 돈을 더럽게 벌기는 싫네요... ...
지금 돌보는 반아이가 생일이예요~ 처음 일하는거라 완전 백지상탠데 작은선물을 준비했는데 그냥 선물만주기 그래서 이쁘게 짧게나마 편지같은걸 쓰고싶은데 혹시 키즈키드에서 생일문구같은거 참고할만한게 있을까요???검색해봐도 나오질않네요;;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김치찌개와 배추전입니다. 배추줄기 부분을 칼등으로 살살두드려 뻣뻣한 기를 없애고 부침가루 반죽에 담궈서 후라이팬에 부쳐낸 후 초간장에 찍어먹으니 고향이 생각나는 맛이네요~^^
... 특히 궂은 일은 절대 하지 않는, 얌체 행동을 일삼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니 기가 막히죠. 원장과 친인척 관계는 아닙니다. 원장과 조금이라도 친하면 심한 질투를 드러낸다고 해요. 이런 곳은 도대체 누구 문제일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
도란도란 보면서 은따니, 가까운 동료편애니, 원장갑질, 투담임과 트러블.. 원은 다 달라도 어디든 생기는 문제점은 같나봐요 다르던 성향들이 함께 일하는거라 시끄러울수 밖에 없는데 애들한텐 가르치는데 ... 나오면 못견뎌해요. 자기가 하는대로 남들이 그런게 아닌가 의심하게 되고 예민하기도 하겠죠. 정말 도란도란보면 어디서든 일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