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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게 좋아 = 쉬기좋은 그늘같아 5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 당신처럼 6 얼마든지 실패하고 흔들려도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7 같은 말도 예쁘게 하면 더 기분 좋아져 8 당신에게는 참 배울게 많아 -펌- ...
난 실직으로 여유가 없어서 동생한테 돈을 못보냈는데 내동생은 어린이날 맞아 우리 애들 치킨이라도 사주라고 10만원이나보내줬네요. 얼른 일해서 언니 노릇 잘해야겠어요.
어제는 출근하는데 지하철 안에서 맞은편에 캐리어 들고 내 또래 3명이 앉아 신나보이더라구요. 다들 연휴 맞아 어디로든 가는데 난 집에 있네요. 무릎이 아파 불편해 답답하기도 하고 건강이 최고에요!!!!
내가 니 애만보냐 그렇게 애지중지하면 니가보던가 왜이렇게 늦게와 왜 나를 힘들게해 니 애가 맨날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하니까 재지하는거 아냐 정말 수업도 안돼고 너무너무 싫어. 애가 쉬를 해서 옷갈아 입혀주면 고맙고 미안한 기색이 있어야지 그런건 없고..애한테 신경을 안써서 애가 옷에 쉬를 했다는식 그럼 니애는 니가 혼자 가서 보던가 개인보모를 붙이라고 ...
커피를 포기할 수 없어서 하루 한잔 먹는 커피를 우유랑 섞어서 마시고 있네요... 저의 유일한 힐링타임인데 포기할 수 없지요... ㅎㅎ 역류성 식도염이라 병원에서는 카페인 음료 먹지 말라했는데 커피에 대한 내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의사샘이 그럼 하루에 한잔만 먹으라해서 그약속 지키고 있어요..ㅠ 정신건강이 먼저이니...
다른 사람이 키워주는 동물은 예쁜데 내가 키운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점점 사람들에게 질려서 귀여운 동물들에게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어린이날 미리 행사 어휴 선물 포장에 행사준비에 바빴네요
면접을 보는데 약속시간도 지키지 않아 한참기다려야했고 다른종이도 있건만 굳이 내 이력서에다가 낙서를 6월 1일부터 구한다고 다른 선생님도 보고 연락드릴게요 하고 면접보는게 3분 기다리는데 10분 나오는데 넘 황당하더라구요 에휴 일자리는 없고 들어가려하니 이상한곳만 있네요 ㅜㅜ
... . 애기 6시 50분쯤 가니 원장님 가도 된다 해서 부랴부랴 짐챙겨서 나왔네요.. 원감님 낼 일찍 오라는거 내가 거절하고 오늘 일찍 퇴근하니 얼마나 얄미웠을까요 저는 그런거 거절 안하는 사람인데 오늘 먹는거 땜에 제가 너무너무 서러웠나봐요.. 저 지금까지 견학, 행사. 연차 시간 조절해서 출퇴근해줬는데 오늘은 제가 빈정 상했는지 바로 딱 거절해버렸네요 저 이러다 ...
투담임인데 서로 잘 지내면 좋으련만 항상 원장한테 잘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 아무말 없이 있다가 원장이 항상 한 마디씩 하네요.. 아무리 월급주는 사람이지만 잘보여야하는걸까요 그냥 내 할 일 실수 없이 잘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내가 선택한 보조인데 요즘 왜 계속 내 선택에 후회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도란도란 글보니 일자리구하시느라 애쓰시는 쌤들 계시기도 하지만 보조는 정말 ㅠㅠ 오늘 똥기저귀만 계속 치우니 나 여기서 뭐하는거지 이런생각만 드네요.....
올해 근무시간을 줄여서 짧게 근무해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좋으나 약간 우울감이 있고 마음이 허해요.. 딸이랑 두식구에요.. 딸은 학생이고요. 저는 미리 걱정하는 ... 같고 연금 나올때까지 버티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서 현재의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
타인이 적이 아니라 내가 적군이 아닌가 싶어요.....게을러서 할일하지 못하고....스스로에게 엄격하면 좋은데...
보조인데 근로자의 날 근무 당첨되서 나가요. 너무 짜증나요 ㅠㅠ 담임도 아니니 내 말 듣지도 않는데 말 안듣는 애들만 죄다 나오네요,
4월 마지막보다 내일 쉬는 날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저녁 늦게 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마음편하게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부대끼네요
본인은 냄새에 예민하다고 말하더니 아가들 똥냄새는 잘 못 맡나봐요. 보조인 내가 매번 냄새를 맡나봐요.
서로 지시, 간섭 좀 끄고 자신에게 더 타이트하게 채찍질 하지 남을 자기 속도에 맞추려들지말고. 본인이 말하고 잊으면 깜빡이고 내가 저번에 말한거 잊으면 일머리 없고 자기말을 안새겨 들은건가 이기적으로 살지말고 남을 컨트롤 하려고 하는순간 싸움나고 관계 틀어짐.
세금제하고 평달 1.948 급여받고 있는데 내일 당직이면 1.5배 라고 하던데 그럼 계산해보니 십만원도 안되는게 맞나요?? 제가 잘못계산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넘겠지 ... 했는데 ㅠㅠㅠ 정확한금액으로 받아보셨거나 아시눈분 금액 알려주세요 ㅠㅠ
존재만으로도 버겁고 눈치보이는 내 직장상사.. 어떤곳은 하루종일 안계시다는 경우가있네요 교수들도 계시구요. 저희는 저희보다먼저오셔서 꼬박꼬박 원장실에서 씨씨로 감시중이요 ..;; 사람 미치게하네요
올 3월부터 오전시간을 내 시간으로 사용하려고 연장반 근무하고 있어요. 야무진 계획을 세워서 오전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했었는데 이핑계저핑계를 대면서 딴짓거리만 하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합니다. 오늘 아침은 해가 쨍쨍해 서 운동을 접고 이렇게 노트북켜고 놀고 있네요... 게으름뱅이가 따로 읍써요..
5월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어쩐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어디에나 있는거 같지만 내 옆에는 없나봐요
토요일 밤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맹장염이라해서 바로 수술하고 아직 퇴원하지 못하고 있어요 내일 화요일 퇴원예정이구요 퇴원하고도 통원치료도 해야하고 실밥제거도 해야하는데 맹장수술 후 보통 얼마만에 출근을 하는지 이런 경험 있으신 선생님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레는 쉬네요... 저는 현재 짧게 근무를 하니 크게 기다려지지는 않는데 올근무 할때는 너무도 간절히 기다려졌던 휴일이네요...ㅎㅎ 그날 뭘할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등 하원 차량을 원장님 개인 차량으로 하시고 차량 내 동승자 없이 차량운행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거 어디에 신고하면 좋을까요....? 여기 정말 오래 있고 싶지 않아 조용히 하나씩 신고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