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선정이유

[어린이집이 낯설어요]라는 주제를 통해 3월에는 새롭게 원에 다니게 되는 영아와 새로운 반에서 생활하게 될 영아 모두 안정적으로 적응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1주 ‘어린이집에 왔어요’에서는 영아가 새로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놀이하며 부모(보호자)와 함께 등원 후 안정적으로 일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2주 ‘어린이집에서 놀이해요’에서는 부모(보호자)와 함께 지내는 일과를 점차 늘려가고 주변 환경을 다양하게 탐색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주 ‘부모님과 웃으며 헤어져요’에서는 영아의 개별 적응 모습에 따라 부모(보호자)와 헤어져 지내는 일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늘릴 수 있도록 하였다. 4주 ‘선생님, 친구를 만나요’에서는 영아가 원에서 보내는 생활에서 교사, 친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하며 교사와의 애착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아가 원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부모(보호자)와의 분리 시점을 개별적으로 논의하며 적응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