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시간
개인관람 : 월~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자유관람)
단체관람 : 월~토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4시 (15인 이상, 인터넷 사전예약)
휴관일 : 일요일, 공휴일, 개교기념일(5,18)
- 관람료
무료
- 주차비
최초 30분 1,500원, 이후 10분당 500원, 2시간 초과 시 10분당 1,000원
-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교실 : 유아 6~7세,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분기별로 진행한다. (정원 15명, 참가비 20,000원, 소요시간 100분, 인터넷 접수)
전시가이드 관람 :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박물관 교육전문가와 함께 관람 (개인 관람객 20명 이내, 매주 금요일 실시, 오후 2시~3시 관람, 사전예약 필수)
- 참고사항
단체관람 시 인솔교사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전시실 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며, 전시관 내부 및 그 밖의 교내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다.
도심 속의 작은 자연 공간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1978년 개관하여 약 9만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60여 년간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을 생물진화의 현재 상태와 그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 층에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1층 광물과 암석 : 이 전시실에는 지구와 생명이 지나 온 역사를 다양한 암석, 광물, 화석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초식공룡인 시타코사우루스 실물화석도 전시되어 있으며, 전사, 금강석과 같은 귀중한 전시물도 만날 수 있다.
2층 포유류 및 기타 동물 :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가 뷴류군별로 전시되어 있고, 과거에 남한에 서식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여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달가슴곰, 산양과 같은 귀중한 표본들을 만날 수 있다. 양서류와 파충류도 전시되어 있다.
3층 조류 : 한반도에 출현하는 조류 중 중요한 종류가 대부분 전시되어 있다. 한반도에서 텃새로 둥지를 틀고 새끼를 번식했으나 현재 멸종된 마지막 황새 표본이 전시되어 있고, 1941년 경기도 장단에서 서식했던 크낙새도 중요한 전시표본이다.
4층 곤충 : 다양한 형태의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생물의 다양한 생존전략을 배울 수 있다. 지금은 아주 희귀해진 장수하늘소와 비단벌레 등도 전시되어 있다.
5층 수산생물 : 어류, 산호, 갑각류, 연체동물, 극피동물과 같은 다양한 생명체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지금은 멸종된 종어가 전시되어 있는데 전 세계에 2점 밖에 남아있지 않는 귀중한 남한산 종어 표본이다.
6층 식물 : 광합성을 통해 생존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씨앗표본과 초본식물, 목본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동식물 외의 또 다른 생물계인 균류인 버섯류도 전시되어 있다.
설명출처｜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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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로26 
